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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정란 | 2012.04.01 20:19 | 조회 13585



    비가 온 후 따뜻한 봄기운이 시작되는 329(), 기쁜소식인천교회 3지역에서는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회관에서 이틀 동안 지역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서란 주제로 가진 이번 지역 성경세미나는 현대인의 닫혀있는 마음의 문을 열어 부모와 자식, 남편과 아내 사이에 대화로써 마음을 소통하게 하고 이웃 간에 서로의 마음을 여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작은별어린이공연단의 댄스공연과 오카리나 연주, 플롯 독주, 연극 영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세미나는 진행되었다.

     





    첫날, 최일수(인천교회3지역장) 강사는 창세기 3장을 통해 하나님을 잃어버린 마음에 불신과 두려움이 찾아왔고 또 이 마음이 서로를 믿지 못하는 분리된 삶을 살아가게 한다며 자신의 모습을 정확히 알아야 잃어버린 마음을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둘째 날, 김진원(가좌구역장) 강사는 간증을 통해 잃어버린 마음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을 전하고 성경을 통해 행복한 마음으로 살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는 등 소망을 전했다.

     

    독거노인(70) 할머니는 성경세미나 전단지를 받고 행사장에 참석해 무료한 저녁 시간에 공연과 연극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기뻐했다.

     

    플롯을 연주한 김희수(한국 항공대 기계공학과2) 학생은 기도를 하면서 자신의 마음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오히려 참석한 분들에게 연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교회가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권동성(동암구역장) 형제는 형편을 따라 주위를 돌아볼 시간도 없이 마음을 잃어버리고 살았는데 집회를 통해 하나님을 의지하며 부담을 뛰어넘고 또 하나님의 도우심을 보게 되었다며 감사해 했다.

     




     

    지역 성경세미나를 통해 형제자매들의 마음이 모아지고 교회에 잘 나오지 않던 분들도 함께하면서 마음이 살펴지고 교류되는 등 교회를 통해 형제자매들의 마음이 부담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영원한 기업에 참예할 수 있는 복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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