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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필 | 2012.04.09 13:24 | 조회 17044

    42일부터 5일까지 기쁜소식인천교회 장년회와 부인회가 각각 워크숍을 가졌다.

     

    최근 지역별 성경세미나를 통해 성도 간에 사귐을 갖고, 교회의 마음을 흘러 받으면서 이어진 워크숍 소식에, 성도들은 기쁜 마음으로 함께 했다.

     
     

    인천교회 합창단원의 독창과 중창의 찬양은 기쁨을 주었다. 이에 질세라 자유롭게 선발된 지원자들도 특송에 나서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주일학교 교사들의 찬송과 율동을 따라 배우며 부인들은 어느덧 동심으로 돌아갔다. 장년회 역시 안마도 하며 은혜로운 시간들을 함께하며 퇴근 후의 피로를 날려 버렸다.

     




      

    이미숙 자매는 워크숍을 통해 하나님이 레크레이션 강사 직분을 주셨는데, 준비는 많이 못했지만 함께 호응해 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에게 없는 새로운 지혜를 주시고 자매님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이 직분이 소망스럽다고 간증했다.

       

     

    오성균 목사는 다니엘에 관해 말씀을 전했다.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그리 아니 하실 찌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당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다니엘 317

    다니엘과 세친구가 왕의 권세에 굴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뜻을 정했을 때, 역사하신 하나님을 전하면서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계석으로 삼고 어떤 형편이 와도 지계석을 옮기지 말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귀자 자매는 형편이나 문제에 부딪혔을 때 답답하고 그것만 해결하려고 했는데, 이번 워크샵을 통해 말씀과 교제를 나누면서 하나님의 마음이 만나지고 내 기준들이 꺾여지고 버려지니까 아무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소망스러워 했다.

        

    오후시간에는 그룹교제가 이어졌다. 하나, 둘 자신의 허물과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공감대가 형성되고 부족한 나 이지만 그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이야기할 때는 듣는 사람의 표정까지 밝게 해주었다.

     
      

    황요선 형제는 그룹교제를 통해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마음의 세계 라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를 알게 되었고, 간증을 통해서 서로의 마음이 전선에 전기가 흐르듯이 통하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감사해 했다.

     

    이번 워크숍에 함께한 형제자매들은 말씀을 통해 새롭게 다진 인천교회의 성도들이 계속 복음을 위해 힘차게 달려 나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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