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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오미 | 2012.05.05 20:50 | 조회 16106



    기쁜소식 부천교회에서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문민용 목사를 초청하여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여호와를 구할 때 기이한 도우심을 얻어 강성하여진다는 역대하 26장의 말씀을 바라보며 교회 성도들은 몇 주 전부터 집회를 준비해 나갔고 지역집회나 다문화 축제 등을 통해 연결된 분들을 초청했다.

     

    본 집회에서는 경인 지역 교회들의 은혜로운 합창이 있었고 이어지는 말씀 시간에 강사 문민용 목사는 성경을 통해 인간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음란한 여자 고멜, 스스로 왕이 되고자 반역을 도모한 아도니야, 자신에게 유익되지 않은 것은 받아 들이지 않았던 사울, 예수님을 부인했던 베드로, 그리고 아버지를 떠난 탕자의 모습은 죄악덩어리 그 자체인 인간의 근본 모습이었다.

    이같은 인간의 100% 악한 모습을 발견하고 망한 자의 위치에서 은혜를 구해야 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예수님은 당신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고 인간을 영원히 거룩하고 온전하게 해 놓으셨다. 그 사실을 받아들일 때, 나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이 준비하신 놀라운 세계를 누릴 수 있으며 이 아버지의 마음 속에서 쉼을 누리는 것이 진정한 믿음이다.

    매시간 분명하게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에 교회 성도들은 자신의 근본과 신앙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예전부터 교회와 연결이 되었던 몇몇 분들은 집회 기간에 계속 나와 복음을 마음에 분명히 세우게 되었다. 최근에 부천링컨스쿨 교사모집 광고를 보고 연결된 최00 분과 시민회관에서 가졌던 다문화 축제에 연결된 미얀마 분들, 그리고 성도들의 친지와 친구들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도 계속되어지는 복음의 일을 통해 부천 곳곳에 생명의 말씀이 전해지고 죄악 속에 병들고 지친 사람들의 마음에 밝은 빛이 임할 줄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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