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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정란 | 2012.05.13 19:39 | 조회 14751

    때 이른 여름 날씨에 초록의 향연이 끝없이 펼쳐지는 510(),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는 중구 도원동에 새롭게 단장한 사무실에서 이틀 동안 1, 9지역 형제자매들이 지역성경세미나를 가졌다.

     

     

    회개와 믿음을 통한 알기 쉬운 신앙생활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사단이 넣어 준 선악의 세계에서 벗어나 어떻게 생명을 얻을 수 있는지 말씀을 통해 정확하고도 분명하게 전해졌다.

     

    말씀을 듣기 전, 필그림(pilgrim 순례자) 중창단의 찬양이 있었다.

     

     

     

    독수리 날개 쳐 올라가듯 나 주님과 함께 일어나 걸으리 주의 사랑 안에~”

     

    손가락의 다양한 타점(打點)의 변화를 이용해 소리를 내는 봉고는 아프리카 전통 악기로 진동에 의한 공명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여울지게 해 부드러운 여운을 남겼다.

     


     

    강사인 박성국 목사는 열왕기하 7장 말씀을 통해 내 마음의 세계인 사마리아 성 안에서는 굶어 죽을 수밖에 없다며 내 생각, 선악의 세계에서 벗어나 우리 영혼의 생명과 행복을 주실 하나님과 만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뇌종양으로 죽음의 위기에 있던 노인숙씨는(40 신흥동) 3월부터 있었던 지역집회를 계속 참석하면서 구원의 확신을 얻게 되었고 또,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살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어 감사하다며 기뻐했다.

     

    예전에 집회에 오셨던 김진호씨는(60 동인천) 우연히 이미호 자매를 만나게 되어 이번 지역집회에 참석했다며 이제 마음을 정하고 말씀을 들어야겠다며 마음을 전했다.

     

    윤명남(기쁜소식인천교회 동인천구역장)

    일상에 메여 가치 없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는데 복음과 함께하는 동안 진정 크고 귀한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할 수 있게 되었고 잃어버렸던 마음들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610일부터 있을 인천 대전도집회를 앞두고 갖는 지역 성경세미나는 한 사람도 멸망치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고 찾아가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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