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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정란 | 2012.05.27 21:23 | 조회 14749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는 524()부터 이틀 동안 고잔동 남동공단에 위치한 PL코스메틱에서 4,5지역 형제자매들이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이란 주제로 지역집회를 가졌다.


     

    PL코스메틱(사장 박경래)10여명의 청각장애우들과 함께 하고 있다. 하나님을 믿고 있지만 마음속에 죄를 씻지 못한 그들을 안타깝게 여긴 박경래 집사는 2년 전부터 수화통역사를 채용해 희망자들과 더불어 성경공부를 시작해 지금은 전 사원(50여명)이 성경공부를 가지고 있다.

     

    매달 2주에 한 번씩 성경공부를 가지고 있는 PL코스메틱은 5명이 구원을 받아 양천 및 안산교회에 다니고 있으며 타()회사 사람들도 함께 참석하고 있다.

     

    박경래(PL 코스메틱 사장)

    한 사람의 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이 장애우들에게도 복음을 듣게 하신다는 마음이 들고 또 때가 되면 열매를 얻게 하시겠다는 소망이 됩니다.”

     





    둘째 날, 박성국 목사는 창세기 3장에 나타난 "뱀(사단)이 아담에게 찾아가 부족함을 느끼게 했다며 자기의 열심과 성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하늘의 를 만나지 못하게 한다"고 지적했다.

     




     

    또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를 통해 이루어 놓으신 사실을 성경을 통해 정확하고도 분명하게 증거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우리를 의롭고 거룩하며 온전하게 했다"고 전했다.

     




     

    선을 많이 행해야 된다는 사명감에 이웃에게 봉사를 하며 살아온 장신순(56세 연수동)씨는 말씀을 들은 후 상담을 통해 내게서 나오는 것은 하나님이 받을 수 없는 사단의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계속해서 말씀을 듣고 싶어 했으며 대전도집회에 계속해서 참석할 것을 약속했다.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16:15)”는 신년사 말씀처럼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지역집회는 복음과 상관없이 살아가는 형제자매들에게 마음이 살아나는 복되고 귀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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