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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정란 | 2012.06.12 10:03 | 조회 15204

    자기력에는 N극과 S극이 있습니다. 이 두 자기력은 서로 밀어내는 성질이 있습니다. 우리 마음의 구조는 하나님의 마음을 거부하는, 받아들일 수 없는 마음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회개와 믿음인 것입니다- 박옥수 목사 오전 설교 중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둘째날을 맞았다. 하나님의 일하심과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 말씀을 듣기 위해 많은 사람들은 발걸음도 즐겁게 예배당에 들어섰다.

     


     

    어둠 속 갈 길 몰라 방황할 때 주 십자가 영광의 빛이 나를 비추어 주홍빛보다 더 붉은 내 죄 그리스도의 피로 씻기어 주님의 은혜로 새 생명 주께 얻었네” - 은혜 아니면'(혼성 트리오 )

     




     

    형제자매들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양에 열광과 환호를 보내며 주님의 완전한 사랑과 은혜에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얻었다.

     

    저녁 설교시간, 박옥수 목사는 매시간 전해지는 마태복음 18장의 말씀을 통해 일만 달란트 탕감 받은 자의 모습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이 없는 우리의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초대 교회 때 가장 가슴 아픈 일 중의 하나가 구원받은 형제자매들이 변질되어서 교인들을 잡아 옥에 넘기고 사형장에 넘기는 일을 한 것입니다. 우리도 일만 달란트를 탕감해 준 임금의 마음을 받지 않는다면 우리도 결국 파멸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악한 우리의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이 우리 마음의 주인이 된다면 우리의 마음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으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 박옥수 목사 저녁 설교 중

     

    가정형편이 어려워 마음이 힘들어 하던 중에 친구의 권유로 세미나에 참석한 강상구(삼성본치과 원장)씨는 38년 된 병자의 말씀과 히브리서 10장의 말씀을 들으며 구원의 확신을 가졌고 마음의 평안을 얻었다며 기뻐했다.

     

    감리 교회의 권사로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천국에 대한 확신이 없어 의구심 가운데 있는 윤영복(75 청라지구) 할머니는 세미나에 계속 참석해 정확한 복음을 듣고 싶어 했다.

     






     

    복잡한 이론이나 종파에서 벗어나 참된 신앙인으로 변케 한 이번 성경세미나는 악한 생각을 버리고 죄를 영원히 사하셨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일 때, 죄사함의 놀라운 은혜가 믿는 모든 자에게 값없이 주어졌다.

     

    연일 기쁜 소식이 전해지는 성경세미나는 믿지 않던 가족들과 친구, 동료들이 참석했고, 그동안 말씀과 함께 하지 못했던 성도들이 주님의 마음에 젖는 복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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