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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정란 | 2012.06.13 10:01 | 조회 14226

    인생이 어렵고 힘들었던 이유가 죄 때문이라고~!!”

    13년 전 복음을 들었지만 욕망을 쫓아 살다가 시댁과의 갈등으로 마음의 고통을 당하던 손지민(33, 인천 부평구)씨는 이제야 알아듣겠다며 빚을 탕감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해 했다.

     

    부모의 이혼과 자신의 이혼으로 마음에 많은 어려움을 겪은 김민수(44, 인천 간석동)씨는 말씀 앞에 죄인인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복음을 받아들여 마음의 평안을 얻었다며 기뻐했다.

     

    수양회와 지역성경세미나를 여러 번 참석했던 최윤임(72, 인천 간석동) 할머니는 개인상담을 통해 예수님의 피가 내 죄를 씻었다는 사실이 이제야 마음에 들리고 의인이 되었다며 구원을 확신했다.

     

    성경세미나가 세째날을 맞이했다. 아침, 저녁으로 진행된 성경세미나에는 매시간 수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영광을 돌렸다.

     

    지난 전주 성경세미나에 이어 두 번째 무대에 서는 연합합창단은 주의 사랑 안에서를 불러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국제합창제에서 두 번이나 대상을 차지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합창은 음 하나하나가 너무 맑고 깨끗해 참석자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해 주었다.

     

    박옥수 목사는 성경을 보지만 여전히 자기 생각과 방법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고, 성경 말씀이 생각을 이끌고 가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장 폐쇄증으로 죽음 앞에 섰을 때 마음이 평안하고 감사했습니다.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은 내 생각을 믿지 않고 성경 그대로를 믿게 했습니다. 그때부터 하나님은 나를 이끌어 새롭고 복되게 하셨습니다.” - 박옥수 목사 저녁 설교 중

     

    오후 시간, 형제자매들은 목회자들과 함께 그동안 교제를 나누었던 사람들을 찾아가 심방했다.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을 몰라 생각과 말씀이 섞여 있었던 김정환(태권도 관장)씨는 상담을 통해 예수님의 피가 우리의 죄를 사하셨다는 부분을 인정하고 계속 교제하길 원했다.

     

    손녀를 봐주러 딸집에 놀러온 우애숙(55, 대구시)씨는 딸의 권유로 대구 교회를 몇 번 나갔었는데 심방 온 목회자에게 복음을 듣고 교회에 마음을 열었다.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많은 인천 시민들은 마음의 짐들을 말씀으로 해결 받고 나날이 마음이 새로워지고 있다. 특히, 형제자매들의 전도로 세미나에 참석한 많은 분들이 속속히 거듭나 구원을 확신하고 있어 교회의 큰 기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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