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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정란 | 2012.06.14 09:57 | 조회 14848


     

    610일부터 은혜를 믿음으로 말미암아라는 주제로 마태복음 18장의 일만 달란트 탕감 받은 자의 마음에 대해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매 순간 가슴 벅찬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십자가의 죽음으로 가장 놀라운 역사를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사랑을 현이 주는 풍부하고도 섬세한 표현으로 서막을 열었다.

     


     


     

    ‘2천 년 전 이스라엘,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제자들을 불러 떡을 떼어 내 몸이라 하시고, 잔을 주며 너희를 위한 나의 언약의 피니 기억하라

     

    벌거벗긴 채 로마 군병들에 의해 무참히 짓밟히시고 고난의 골고다 언덕을 지나 십자가에서 최후 승리를 이루신 예수님.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이윽고 무덤 문이 열리고,

    원수와 어둠을 다 이기시고 무덤에서 살아나신 예수님.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합창단 한 사람 한 사람 마음에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간증이 되어 그들의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찬양은 참석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으로 메아리쳤다.

     

    공연이 끝나자,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가 쏟아져 나왔고 무대는 삽시간에 열광의 도가니로 잠식시켜 버렸다. 참석자들은 앙코르를 연호하며 마치 커튼콜을 연상시키듯 그라시아스 합창단에게 찬사를 보냈다.

     

    이학영(44, 인천 간석동)

    심금을 울리는 공연이었고 나를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마음속에 잔잔하게 파도치듯 밀려옵니다.”

     

    저녁시간, 박옥수 목사는 마태복음 25장의 주인의 마음을 받은 다섯 달란트 받은 자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 이사야 53:6

     

    우리의 죄는 우리가 해결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죄는 하나님이 해결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예수님에게 완벽하게 넘기셨고, 예수님의 피가 우리의 죄를 완벽하게 씻어 놓으셨습니다.” - 박옥수 목사 저녁 설교 중

     

    이은주( 경기도 안양시)
    "내 죄를 한 번에 씻어주셨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구원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나를 위해 예수님이 오셨다는 것을 알았구요, 그래서 많이 자유 합니다. 행복하구요"

     

    올케의 권유로 세미나에 참석한 이문자(60, 인천 석남동)씨는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을 통해 구원을 확신했으며 이렇게 감동스런 합창은 처음 들어봤다며 기뻐했다.


     

    마음의 종교개혁이 된 이번 성경세미나는 신앙에 대한 고정관념과 성경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깨뜨려주어 참석자들의 마음을 새롭게 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많은 인천 시민들이 614()부터16()까지 갖는 후속세미나에서 주()의 마음을 배워 변화된 삶을 살 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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