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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정란 | 2012.02.20 17:36 | 조회 15516

    2월 19일(일) 저녁, 남미 월드캠프를 마치고 18일(토) 새벽에 귀국한 박옥수 목사는 여독(旅毒)을 풀기도 전에 굿뉴스코페스티벌을 앞두고 있는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들과 경인지역 형제자매들과 함께 연합예배를 드리기 위해 기쁜소식인천교회를 방문했다.

     

    첫 순서로, 젊음과 행복을 전하기 위해 결성된 굿뉴스밴드의 공연이 있었다. 봄 햇살처럼 사랑스런 음색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메마른 감성을 촉촉이 적셔준 본 공연은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작은별어린이공연단은 언니, 오빠들을 위해 창작무용인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를 선보여 작은 몸짓으로 큰 기쁨을 주었다.

     



    칙칙폭폭의 인도식 발음인 더럭더럭은 시골 소년이 처음으로 기차를 타고 큰 도시에 나가 새로운 세계를 만나게 된다는 내용의 인도 댄스로 달리는 기차처럼 힘차게 전진하는 굿뉴스코 단원들의 도전정신을 표현한 역동적인 무대였다.

     





    GNC(Good News Corp)로 연결되어 코트디브아르를 다녀온 서유라 학생은 오랜 내전으로 인해 상처받은 현지인들의 마음이 IYF를 통해 변화받는 모습을 보고 복되고 귀한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부유한 삶을 통해 자신만을 믿고 살아온 지난날의 삶을 변화시킨 것은 예수님의 사랑과 선교사와 현지의 형제자매들의 사랑이었다며 체험담을 이야기했다.

     


    제10기 단기 대학생들의 아프리카 아카펠라는 젬베(토속악기:북)의 울림과 켈렐레(아프리카 특유의 추임새)의 독특한 음색으로 형제자매들을 아프리카의 태고적 신비감이 물씬 넘치는 무대에 젖어들게 했다.

     





    박옥수 목사(기쁜소식강남교회 시무)는 마태복음 21장에 나타난 포도원의 농부를 통해 자기의 생각을 믿고 따라가는 자의 결과는 멸망이라고 성경에 정확히 나타나 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게 속아 어리석은 삶을 살아간다며 메세지를 전했다.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아니면 안되는 인간임을 정확히 알아야 정확한 믿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 박옥수 목사 설교중

     

    2월 25일(토),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펼쳐질 별들의 향연은 지난 1년 동안 세계 곳곳에 흩어져 소망과 빛을 뿌리고 온 그들의 삶을 생생하게 담아내 더 큰 감동으로 우리를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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