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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c03 | 2011.11.16 00:41 | 조회 18056

      한해를 마무리하는 끝자락에  기쁜소식안양교회에서는 “참된 신앙은 회개와 믿음으로”라는 주제로

     한상덕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집회는 11월14일(월)~17(목) 까지 계속되어 집니다.



    이번 집회를 준비하면서 안양교회 성도들은 모세가 멸망받을 수 밖에 없는 이스라엘 백성의 영혼을

    주님앞에 간구하는 마음처럼 구원받지 못한 세상의 많은 영혼을 위해서 기도회와 가판전도, 축호 전도를

    하면서 집회를 준비하였습니다.

    첫날 말씀을 듣기 전 안양교회 합창단의 특송 ‘산상복음’과 ‘주는 나의 목자시니’는 참석자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강사 한상덕목사는 첫날 창세기 6장의 말씀을 통해서 인간마음의 근본 죄의 시작과 왜 우리가 생각에

    끌려 갈 수 밖에 없는지 정확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갈라디아서 2장 19절 과 같이 내 죄 때문에 예수님도 죽고 나도 이미 그 십자가에 끝내 놓으셨는다라는

    그 말씀을 듣고 죄에 대해 나에 대해 자유함을 얻었다. 그러나 죄에 대해 죽었을 지라도 사단은 계속해서

    우리를 끌고간다.

    로마서 7장 17절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속에 거하는 죄다”

    나를 끌고 가는게 내가 아니요 사단이고 내가 지금까지 오랫동안 사단이 주는 생각에 이끌려 내 마음이

    고통스럽고 곤고했다. 그 사단의 세계에서 내 마음이 떨어지고 평안과 쉼이 찾아 왔다.

     너희는 생명의 빛이고 소금이다 라고 했던 말씀처럼 그 빛되신 예수님은 나를 고통과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한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게 죄가 아니고 사단의 그 음성을 받아들인 자체가 죄의 시작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버리고 사단의 마음을 마음 안에 받아 들였다.





    사단의 마음을 받아들인 인간의 마음을 창세기 6장을 통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창세기 6장 12절~13절과 요한계시록 18장 2절~3절 처럼 그 행위가 패괴하고 강포함이 가득한 것이 

    우리 인간의 육체이다. 이렇듯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음, 나를 지키고 나를 세우는 본질이 사단이다.

     

    둘째날에는 인천의 필그림 중창단의 찬양으로 쌀쌀한 날씨에도 세미나에 참석한 많은 새로운 분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열어 주었습니다.



    강사 목사는 창세기 40장 술맡은 관원장과 떡굽는 관원장의 이야기와 마태복음 19장의 부자청년의 말씀을 통해

    끊임없이 내가 한 것으로 나아가게되면 저주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 나라는 존재임를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볶은 꽃씨의 예화를 들어 볶은 꽃씨나 볶은 꽃씨로 꽃을 피우려는 신하들의 한통속인 마음을 비유로 사단과

     나라는 존재가 한통속임을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시편 58편 3절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

    예레미야 17장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

    인간마음의 근본 정욕과 욕망으로 거짓을 말하고 끊임없이 자기를 믿게되고  말씀에 정확히 자신의 모습이 비춰서서

    노아가 받았던 은혜처럼 말씀앞에 그대로 인도 받을 수 있게 되길 바라셨습니다.

    모든인간은 저주와 죄속에 빠져 그죄로는 사망의 화살을 필할 수 없음을 고린도전서 15장 56절을 통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한상덕목사의 말씀에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마음이 움직여진 많은 분들이 말씀이 끝난 후에도 2부 신앙상담

    시간을 통해서 정확한 인도를 받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에 정확히 자신의 모습을 비춰 내영혼이 어디 있고 어떤 모습인지 정확하게 

    알게되어 육체속에 사단과 결탁되어 있는 그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이킬 수 있는 은헤를 입게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 목요일 까지 계속되어질 집회에 새로 오신분들 뿐만 아니라 많은 성도들의 마음에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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