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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링컨 소년합창 sing sing sing
식전행사로 유치부 꼬마산타
축하메시지 경기도의원 유재구
징글벨 IBW 라이쳐스댄스
부천교회 9개 부서는 짧은 연습기간에도, 2-3개씩 공연을 소화하며 아름다운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주일학교에서는 댄스 '꼬마 산타'와 'One more time'을, 학생회에서는 영화 라라랜드를 패러디한 댄스 '스쿨랜드'를, 링컨스쿨은 댄스 '징글벨'과 '아리랑', 그리고 여학생들이 합창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청년부는 보이는 라디오 '부천이 빛나는 밤에'를, 장년회에서는 '3040밴드 남성중창'와 '짜라빠빠' 댄스를, 실버회에서는 댄스 '나는 행복합니다'를 공연했습니다.
또한 부인회에서는 ‘반격’이라는 주제로 상황극을 선보였고, 새론합창단은 아름다운 노래로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어서, 올 한 해 '하나님은 우리를 반드시 도우신다'는 믿음으로 일했던 형제자매님들의 발자취를 담은 2017 회고영상을 함께 감상했습니다.
김기성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였으니 저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라는 고린도후서 말씀을 전하시며, 몸이 아픈 모친님, 빚이 있어 어렵다는 형제님을 무대로 불러 모든 말에 '예' 라고 대답하시는 예수님을 정확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대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하는 대로 확실하게 해주시는 분입니다. 부부 갈등, 건강, 돈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몸이 건강합니다 말하면 하나님이 그대로 해주십니다. 행복한 표정을 짓고 나는 행복하다고 말하면 하나님이 그 만큼 행복을 주십니다. 고통을 말하면 고통을, 행복을 말하면 행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지옥에 가는 것은 죄를 지어서가 아니고, ‘나는 지옥갈 것 같아요’ 라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여러분 지옥에 보내고 싶어하지 않으시는데, 말을 하면 원하는 대로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중에 불행한 사람은 없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전세계에서 최고로 행복한 분들입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올해는 모든 공연들이 그 어떤 해보다 짜임새 있고, 은혜로워 보는 이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참석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던 주일학교의 댄스 'One more time'은 아이들이 준비한 것 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완성도 있는 안무와 멋진 무대로 참석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고,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앵콜 공연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 날 처음 교회에 왔던 필리핀 사람 ‘그레고리’씨는, 공연을 보고 마음을 활짝 열었고, 교제를 통해 복음을 받아들이고 기뻐하셨습니다. 복음이 정말 놀랍고 감사한 것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는 순간이었습니다.
전야제의 마지막 순서로, 새신자를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올해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분들이 구원을 받고 교회에 연결되어 성도들 앞에 인사 드렸고, 박목사님의 저서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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