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경인지역

<▲ 동안청소년수련관 전경>
  

따스한 햇살이 완연한 가운데 4월 23일(목) 7시, 동안청소년수련관 4층 문예극장에서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마인드 강연”이 있었다.

 

밝은 미소를 가진 학생들의 라이쳐스 스타즈 댄스와 어머니 중창단의 “My son” “아름다운 세상”의 노래로

강연의 문을 열었다.

 

<▲ 학생회의 라이쳐스 댄스>

<▲ 어머니 합창단 공연중>
 

  조성화 마인드 전문 강사는 “욕구와 자제력”을 주제로 강연하였다.

 

“욕구는 자동차 엔진과 같습니다. 욕구는 굉장히 좋은 것이고 자동차에 비유하면 엔진과 같습니다. 욕구도

컨트롤 할 수 있을 때 굉장한 에너지가 되지만 엔진이 브레이크보다 힘이 크면 사고가 발생합니다. 이와 같이

욕구가 자제력 보다 크면 항상 사람은 불평하고 불행해집니다. 요즘 시대는 무엇이든지 너무 쉽게 얻기 때문에

원망과 불평을 많이 한다.

미국 부자들의 자녀 용돈 교육은 일주일에 1달러였습니다. 하지만 그 대신 집안일을 하면 용돈을 더 주었습니다.

 보상은 어떠한 노력 없이는 주지않는 다는 걸 자녀들에게 깨닫게 한 것입니다. 로또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의 80%

는 불행해 진다고 합니다. 그 돈보다 그 돈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제력이 생길 때 감사도

하고 만족도 생깁니다.

 자제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의 첫 번 째는 약속입니다. 아이들에게 약속을 하고 정확하게 보상을 준다면

아이들이 부모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갖게 됩니다. 그러면서 인내와 소망이 생기고, 자제력을 가지고 욕구 충족을

하게 됩니다.

 피아노, 첼로도 조율이 되고 전자제품도 조절하지만 마음을 조절하지 않는다. 마음에도 조절이 기능이 있습니다.

욕구를 자제하면서 여러분 삶의 더 많은 행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라고 전했다.

 

 
  <▲ 조성화 마인드 전문강사>

 

  이번에 마인드 강연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강연 내용을 하나 하나 놓치지 않으려고 노트 필기를 하기도 하였고

강연이 끝나고 함께 참석한 자녀들과 강연 내용을 이야기 나누기도 하였다.

 

  앞으로 이어질 마인드 강연을 통해 많은 분들이 마음을 조절하고 사용하는 법을 배워서 삶에 행복을 누리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