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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정란 | 2015.05.01 17:05 | 조회 9272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는 427()부터 3일간 인천시 주안동 소재 여성복지회관에서 마하나임 사이버신학교 동문회 주관 마인드강연회를 가졌다.

     

    마음을 이어주는 행복세미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회는 그룹 모나미’(인천교회)의 공연과 대학생 댄스 팀이 함께해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어 주었다.

     

    특히, 클래식 기타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서울기타콰르텟(quartette, 4중주)’은 아름다운 기타 선율로 고전기타음악의 진수를 선보여 강연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 시켜줬다.

     

     



    이경석 교육전도사는 조종사가 계기판을 믿지 못할 때 비행착각이 일어난다며 우리 인생에 예기치 않은 많은 어려움과 고통이 찾아오는 이유는 말씀이 기준이 되어 있지 않고 자기 자신을 신뢰하며 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으며,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때 행복은 찾아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회를 왜 다녀야하는지도 모른 채 교회를 다녔던 정명주()씨는 개인교제를 통해 구원을 받아야 하는 이유와 죄로 인해 하나님을 떠나간 부분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평소 이런 부분이 궁금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다음 주에 또 만나 교제할 것을 약속했으며 인천 대전도집회에도 참석하기로 했다.

     



    최근 마음의 병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 살고 있으며, 특히 가족 간의 대화단절로 많은 사람들이 불행한 삶을 살고 있는데 이번 강연회를 통해 우리가 마음을 나누고 살 때 행복을 누릴 수 있으며 그게 바로 삶의 의미임을 들었습니다. 이번 강연회를 통해 마음의 교류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도완섭(기쁜소식인천교회)

     

    마음의 만남이 된 이번 강연회를 시작으로 마하나임 사이버신학교(경인지역) 동문회 활동은 복음으로의 활기찬 행보를 계속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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