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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정란 | 2015.05.09 20:19 | 조회 9162

     기쁜소식인천교회 장년회에서는 인천대전도집회(5.20()-23()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56()부터 3일간 인천시 간석동 소재 아울렛 4층에서 예비집회를 가졌다.

     

    많은 무리로 인하여 용신할 수 없게 되자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예수께 데려갔을 때 중풍병자가 나음을 입었듯이(2:1-5)’ 아무리 관심 없고 배척하는 사람일지라도 뒤로 물러나지 않고 믿음으로 권하면 나아만 장군과 같은 사람도 구원하겠다는 종의 믿음으로 온 교회가 세미나에 동참했다.

     



    첫날, 김기성 목사는 사람이 실패하고 망하게 되는 것은 실패하고 망할 수밖에 없는 마음의 길이 이미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고 또, 그 길에 끌려 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날 잘못된 길을 가 인생을 실패한 자로 살았던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 참석자들의 마음에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행복하게 살려면 각오와 결심을 강하게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마음을 만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율법을 주신 목적은 자신의 모습을 깨닫게 하려고 주셨습니다. 율법이라는 강도를 정확히 만나면 완벽한 죄인이 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간 우리의 죄악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담당시키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고 그 죄를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성경 속의 인물들은 가장 뛰어난 마인드의 소유자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반드시 전쟁을 이기게 하심을 믿었기에 전쟁을 즐겼습니다. 정확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자유와 평안이 옵니다. 말씀과 다른 생각은 싸워야 합니다. 불평과 어려움에 내어주고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반격해야 합니다. 말씀을 가지고 싸우면 행복한 사람으로 살 수 있습니다.”  -김기성 목사 설교 중에서-

     

    새로운 분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부 신앙상담이 이어졌다.

     




     

    정우식(47 논현동)씨는 어렸을 때부터 진정한 기쁨 없이 막연한 마음으로 교회를 다녔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내가 완벽하지 못하기 때문에 완벽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한다며 잘 해야 된다는 부담감에서 내려놓아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가판 전도를 통해 만난 이용섭(85 십정동)씨는 왜 이렇게 인생이 비참하게 한으로 살아야하나?’ 인생 문제의 해답이 궁금하던 중 세미나 말씀을 들으면서 “나도 천국에 가고 싶다며 계속 만나 교제할 것을 약속했으며 대전도집회에도 참석하기로 했다.

     

    대전도집회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시작된 이번 성경세미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누구인지, 앞으로 있을 대전도집회에 어떤 마음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상고해 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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