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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정란 | 2015.05.23 20:43 | 조회 15677

    성경세미나가 셋째 날을 맞이했다아침, 저녁으로 진행된 세미나에는 참석자들이 이전에 눈으로 볼 수 없고 귀로도 들을 수 없고 마음으로도 생각하지 못했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성경을 통해 발견하며 새로워지고 있다.

     


    말씀을 듣기 위해 예배당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인천시민들

     

    공연 전에는 그라시아스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이 짧은 간증을 했다. 보석이 원석일 때는 가치를 잘 모르지만 가공된 후에는 100%의 가치를 지니고 아름다운 빛을 발하는 것처럼 예수님을 만난 이후에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은 아름답고 반짝였다.

     


    현 특유의 음색이 살아있는 바이올린 듀엣


     


    굵고 중후한 음색을 지닌 트롬본 연주


     


    그라시아스 오케스트라 연주에 박수를 보내는 참석자들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낸 천안지역연합합창단

     

    매 설교 시간마다 분명하고 명확한 하나님의 말씀이 힘 있게 전해졌다.

     

    내 아버지는 농부요(15:1)’ 농부 되신 하나님은 우리 마음에 욕망과 정욕으로 가득한 잡초와 같은 마음을 갈아엎어 주의 말씀이 일할 수 있는 옥토로 만드십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40:31)’ 우리의 모습이 어떠하든지 말씀을 믿기만 하면 소망으로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 오전 설교 중에서-

     


    "성경은 우리의 생각이 어떠하든지 예수님의 피가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씻었다" - 박옥수 목사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자라(13:22)‘ 평범한 자였던 다윗은 하나님의 사랑을 입어 가장 귀한 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마음을 합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마음을 합할 수 있는 사람은 가장 위대한 사람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의 생각을 믿지 말씀을 정확히 믿지 않습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각기 제 길로 갔거든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53:6)” 우리의 생각이 어떠하든지 성경은 예수님의 피가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씻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가복음 2장에서 소자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이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에게도 하신 말씀입니다.” -박옥수 목사 저녁 설교 중에서-

     

    예전부터 복음을 들었지만 틀리다는 생각으로 배척했던 이정훈씨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내 생각이 잘못됐고 하나님의 말씀이 맞구나. 하나님이 중풍병자에게 하신 말씀이 지금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구나"고 구원을 확신했다.

     

    28년 전 구미에서 복음을 들었던 백수현씨는 교회를 떠나 두려움 속에 살았는데 이번 성경세미나 소식을 듣고 딸과 함께 참석했다. 착하다는 거짓된 말에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하나님은 교만한 내 마음을 지적하시고 말씀으로 잡초와 같은 마음을 갈아엎으셨습니다. 이제 참된 진리 되신 주님 안에서 쉴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인천성경세미나는 형제자매들의 전도를 통해 현재까지 120여 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했다. 인천교회는 참석자들이 구원을 받았다는 간증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있어 성도들에게 큰 기쁨이 되고 있다.

     


    개인 신앙상담을 통해 복음이 전해지고 있다

     

    가판전도를 하던 장년형제를 통해 세미나 소식을 접한 전 생명공학박사는 저녁마다 참석해 교회를 다녔지만 답답한 마음뿐이었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죄에 눌렸던 마음이 사라지고 홀가분해졌습니다. 복음을 듣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2부 상담을 통해 명쾌하게 복음이 전해졌다

     

    외형적으로 착하고 바르게 살았지만 마음 속의 거짓된 생각들 때문에 괴로워했던 이지선씨는 엄마를 통해 죄사함이라는 말을 듣고, 정확히 알지 못해 궁금해 하던 중 첫날 말씀을 들으면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는 말씀이 믿어졌고 아무 소망 없이 인생을 살아왔는데 이렇게 큰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기뻐했다.

     

    또한 그 동안 지속적으로 인천교회 실버회와 교류를 가져온 러시아 사할린 교포 65명도 꾸준히 참석하고 있다.

     


    사할린 교포들을 위한 복음반 운영

     

    사할린 교포 안광수씨는 아내의 지병으로 어려워 하다가 말씀을 듣던 중 생각이 사단이구나 하고 자기의 생각을 내려놓고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여 복음을 듣고 기뻐했다.

     

    많은 정보가 범람하는 이 시대에 많은 신학 서적과 설교가 넘쳐나지만 행위에서 벗어난 참된 믿음을 명확히 제시하는 곳은 흔치 않다. 진리를 깨달아 복음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하나님의 종과 교회가 있어 인천 시민들은 세미나 속에서 마음의 짐을 해결 받고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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