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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경세미나 마지막 날. 지난 20일부터 나흘 간 진행된 성경세미나는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마22:4)”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져 인천교회 성도들과 시민들의 마음에 잔치가 된 세미나였다.
매일 선보인 그라시아스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공연과 연합합창단의 공연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었다.
▲ 매시간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그라시아스 오케스트라
▲ 그라시아스 정해인, 하주은의 플룻 듀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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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근심걱정, 어둔 그늘 다 사라졌도다 축제 소식 전하여 주님 주신이 이 기쁨을 다함께 누리자”를 찬양해 구원의 기쁨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 '주님 주신이 이 기쁨을 다함께 누리자' - 경인 연합합창단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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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간 마가복음2장 말씀을 전한 박옥수 목사는 예수님을 믿는 마음과 자기를 믿고 예수님을 거부하는 두 가지 마음에 대해 전했다. 마지막 날에는 히브리서 9장과 10장을 통해 더 쉽고 분명하게 말씀을 전했다.
▲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 박옥수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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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시내산에서 ‘십계명’과 ‘하나님의 성전‘을 모세에게 보이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법에 의해 죄가 들어나 3천명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 모형 그대로 이 땅에 만들라’ 모세는 죄를 씻기 위해 하나님이 보여준 그대로 제단을 만들었습니다. 죄가 사해 지는 길이 열렸습니다. 구약시대는 염소와 양의 피를 죄가 기록되어있는 제단뿔에 바르고 기름을 번제단에 불살랐습니다. 이렇게 하면 죄가 씻어집니다.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9:11-12)’하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땅은 과거, 현재, 미래가 존재하는 “시간계”지만 하늘은 항상 현재만 존재하는 “영원계”입니다. 하늘 성소는 “영원계”에 속하기 때문에 2천 년 전에 흘린 예수님의 피가 오늘도 우리의 죄를 사하는 것입니다” -박옥수 목사 말씀 중에서 -
▲ 말씀을 경청하는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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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교회를 다니면서 ‘왜 죄 문제가 해결되지 않나?’에 대한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1년 전부터 주간 기쁜 소식지를 구독하면서 성경세미나 광고를 보고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분명하고 체계적인 말씀을 들으면서 혼돈 속에 있었던 죄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그동안 내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로막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후속집회를 통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더 듣고 싶습니다. 이렇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 이효선(인천 주안동) -
딸, 사위와 함께 세미나에 참석한 오수연씨는 “타종교에 오랫동안 심취해 있었지만 남편의 죽음을 보고 사후 세계의 대한 확신이 없어 늘 불안했습니다. 얼마 전부터 교회를 다녔는데 ‘착하게 살아야한다’는 교리를 따르느라 힘들었습니다. 설교를 들으면서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믿는 것이 신앙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고 ‘죄‘와 ‘선‘이 분명하게 나눠지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계속 인도를 받고 싶고 거룩함을 얻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라며 구원의 기쁨을 간증했다.
참석자들의 마음에 종교개혁을 일으킨 이번 성경세미나는 신앙에 대한 고정관념과 성경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깨뜨려주었다. ▲ 개인 신앙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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