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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정란 | 2015.05.28 14:15 | 조회 8884

    의문의 묵은 것에서 벗어나 영의 새로운 것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후속 성경 세미나 마지막 날. 기쁜소식 인천교회는 참된 복음과 진리를 찾는 사람들로 매 시간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 아프리카 특유의 흥겨움을 그대로 느끼게한 대학생 아카펠라

     


    ▲ "새노래로 주를 찬양하리 나 자유얻었네" - 기쁜소식 인천교회 합창단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기쁜소식 인천교회 합창단은 우리의 질고와 슬픔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을 불러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으로 선사해 주었고 또, “기쁨으로 노래하라를 불러 큰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강사 김재홍 목사는 정확하고도 명쾌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참된 신앙으로 이끌었다.

     


    ▲ "이제 영의 새로운 것(새언약)으로 죄의 정욕에 사로잡히지 않습니다." - 김재홍 목사 설교중

     


    ▲ 말씀을 경청하는 참석자들

     

    율법을 지키지 못했을 때 율법이 요구하는 바는 처벌 곧 사망입니다. 하나님은 로마서 7장을 통해 법 안에 있느냐’, ‘법에서 벗어났느냐를 물으십니다. ‘남편 있는 여인이 남편 생전에는 그 법에 매인 바 되어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부가 되지만,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났기에 다른 남자에게로 가도 음부가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어떤 행동을 했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떤 법아래 있느냐에 의해서 죄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8:3)’ 율법 자체는 온전하지만 연약한 육신을 만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연약한 육신을 만나도 온전케 할 수 있고 건져 줄 수도 있습니다.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3:19) 우리가 율법 아래 있다면 들어야 하지만, 율법에서 은혜 아래로 옮겨졌다면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율법에서 해방된 사람에게는 율법의 소리도 정죄의 직분도 행사할 수 없습니다. 율법에서 벗어나는 길은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면(7:4) 되는 것입니다.”

     

    율법은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하는 몽학 선생입니다. 율법이 가지고 있는 모든 직분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진 사람이 바로 간음 중에 현장에서 잡힌 여자입니다.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앞으로 끌고 왔습니다. 예수님은 영의 새로운 것(새언약)으로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 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8:11) 율법의 행위는 주체가 이지만 믿음의 행함은 주체가 예수님이십니다.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의 새로운 것을 나타내시고 그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맛보는 귀한 삶을 살게 되길 바랍니다.”              -김재홍 목사 설교 중에서-

     


    ▲ 질문을 통해 말씀에서 답을 얻어가는 참석자들

     


     

    지난 대전도집회를 통해 구원을 받은 이효선씨는 후속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궁금한 것을 물어보며 마음에 말씀을 세워 나갔다. 복음을 깨달은 것이 다가 아니고 정확한 복음이 있는 교회에서 양육을 받아야 성장을 하겠구나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사단에게 속아 내가 주체가 되어 살았는데 이제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 안에서 인도를 받아 살고 싶습니다.”

     

    가정 집회를 통해 복음을 처음 접한 심사숙씨는 성경 세미나에 계속 참석하면서 이제껏 행위에 묶여 고통스러웠다며 십자가의 강도가 아무 한 것 없이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처럼 하나님은 나에게 의롭다 하십니다. 이렇게 구원을 주는 교회는 없습니다.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계속해서 참된 교회 안에서 말씀으로 양육 받고 싶습니다.”

     

    죄사함을 받은 뒤에 어떻게 신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말씀을 통해 시원하게 들을 수 있는 이번 후속 성경 세미나는 인천 시민들에게 성경의 많은 부분들이 완벽하게 짝을 이루며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는 것을 보여줘 범죄’, ‘에 대해 명확하게 마음에 정립(正立)되는 시간이 되었다.

     

    인천에 이어 531()부터 63()까지 그라시아스 합창단 공연 및 박옥수 목사 성경 세미나가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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