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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별☆ | 2015.01.23 23:37 | 조회 10309

     1월 18(일)~20(화)까지 기쁜소식 안양교회에서는 중국인을 위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형제, 자매들이 주변에 아는 중국인들을 초청하고, 그동안 가정집회나 가판 전도를 통해 만나왔던 분들도

     초청해 30여명의 새로운 분들이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했다.

     

    중국인을 위한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면서 기쁜소식 안양교회에 15여명 되는 중국인 형제 자매들이 ‘안양중국인모임’을

    결성해 서로 마음을 나누고, 주변에 아는 중국인들을 찾아가 심방도 하였다.

     


    <▲ 집회 전  안양중국인 모임중>

     

     “그동안 교회에 나오지만 중국에서 왔다는 핑계로 교회 일에 마음을 함께 하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이번 세미나 준비를 통해서 중국에서 온 형제 자매들과 모임을 가지며 마음을 소통하면서 생각지도

     못했던 분들이 연결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모임을 가지고 우리가 마음을 교류하는 동안 많은

     중국인들이 연결될 소망이 있습니다.”  (기쁜소식 안양교회 오룡파 형제)

     

    집회 당일, 기쁜소식 안양교회 합창단은 중국어로 찬송을 불러 새로 온 중국인분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 주었다.

    그리고 마지막 날은 앵콜을 받아 “同一首歌”(중국가요)로 참석한 중국인들의 마음의 기쁨을 주었다.

     


    <▲ 기쁜소식 안양교회 합창단>

     

    강사 류홍열 목사는 .“마음이 고립이 되어 버리면 자기 속에서 올라오는 생각과 타협하게 됩니다. 우리가

    불행한 것은 마음과 마음이 안 흐를 때입니다. 서로서로 마음을 열고 있으면 행복은 거기 있는 것입니다.

    사마리아 수가 여자는 자기를 흉보는 것을 아니까 사람들에게 나설 수 없었지만  예수님과 대화를 통해서

    예수님을 믿고 문제를 이길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연약하면 병이 생기지만 면역력이 강해지면 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무능한 나를 믿으면 해결 안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면 다 이길 있습니다. 

    하나님으로 죄뿐만 아니라 모든 부분을 이기게 하십니다”  -1월 18일 저녁 말씀 중-

     


    <▲  말씀을 전하고 있는 강사 류홍열 목사>

     

    2부 교제시간에는 마하나임 신학교를 졸업한 교육전도사들과 중국인 형제, 자매들이 새로오신 분들과

    복음 교제를 나누었다.

     



    <▲ 2부 신앙상담 시간>

     

    이번 중국인 성경 세미나를 시작으로, 올 한해 교회안에 주신 신년사를 통해 믿음의 새노래를 부르는 동안

    많은 안양시민들이 예수님 안으로 돌아올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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