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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옥 | 2012.12.12 18:58 | 조회 9294


     

    동국대 윤승철, 최연소 극지마라톤 그랜드슬램 달성 축하하기 위해 IYF 경인지부에서 꽃다발을 선사했다.

    아타카마·고비·사하라 이어 남극까지 완주 성공




    "후원자들의 이름을 마음에 품고 뛰었다"며 "조건이 나쁘다고 해서 포기하려는 마음을 갖지 말고 격려해준 후원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윤승철 학생)

      

    IYF정신중에 하나인 도전의 마음으로 완주한 올해 22살인 윤승철학생은 호주 여성 사만다 개쉬(27)를 제치고 세계 최연소 극지마라톤 '그랜드슬래머'라는 타이틀까지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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