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대강당에서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제 1회 학예발표회를 개최했다.
손하경 학부모는 "아이들이 6개월밖에 되지 않아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연주에 임하는 진지한 자세와 열정, 무엇보다 음악을
행복하게 하고 있다는 것에 놀랐다" 아울러 "발표회를 보는 내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 한명 한명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에 이를 이끌어 줄 수 있는 최고의 교수진들이 더해진 그라시아스 음악학교의 미래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