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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아이 | 2013.10.17 10:07 | 조회 5559



     



    집회 셋째날, 가을같이 않게 쌀쌀한 날씨였지만 복음을 향한 뜨거운 마음과

    갈급한 영혼들의 발걸음을 잡지는 못했다. 오히려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에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잎처럼 말씀이 물들어가기 시작했다.

     



    강사목사는 누가복음 10장의 강도만난자의 이웃은 과연 누구인가?’를 통해 복음을 전하셨다.

    율법사가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내 이웃이 누구오니까?’

    질문했을 때 예수님은 강도 만난자를 구원해준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통해 정확히 그 이웃이 누구인지 알려주셨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잘못 읽어 자기가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려고 하는 잘못된 신앙을 하고 있다.

    강도 만난자는 제사장도 지나가고 레위인도 지나가고 곧 아무 소망도 없는 위치에 있었다.

    그때 유대인들의 멸시를 받던 사마리아인이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어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에 맡기셨다.

    그 강도 만난자가 우리이고, 사마리아인은 예수그리스도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 세상에 속해서 멸망에 이르게 되었지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죄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예수님의 자리에 우리를 앉히셨다.

    이사야 53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이사야 44:22 ‘네 죄를 도말하였으니 내게로 돌아오라

    예수님은 좁디좁은 우리마음에 임하기 위해 가장 낮고 천한 마구간에 아기로 태어나셨고

    하나님의 마음을 말씀에 담아놓으셨다. 우리가 말씀 하나를 받아들이면 하나님의 마음

    곧 하늘나라가 임하는 것이다.

    강도 만난자는 불쌍하게 죽을 수밖에 없었지만 예수님이 다가오셔서 사랑을 쏟으시고 구해주셨다.

    이제 우리가 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죄를 십자가의 보혈로 씻으시고 우리를 온전케 해서

    새롭게 해 놓으신 이 사랑의 메시지 곧 말씀을 받아드리는 것뿐이다.

     



    이사야 53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째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 우리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예수님은 좁디좁은 우리마음에 임하기 위해 가장 낮고 천한 마구간에 아기로 태어나셨다.

    그의 사랑과 마음은 바로 말씀에 담겨있다.

    우리가 말씀 하나를 받아들이면 하늘나라가 임하는 것이다.

    그 말씀 속에는 우리를 죄에서 건지사 생명을 주시고자하는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이 담겨있다.

    강도 만난자는 불쌍하게 죽을 수밖에 없었지만 예수님이 다가와서 사랑을 쏟으시고 구해주셨다.

    이제 우리가 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를 십자가의 보혈로 온전케 해 놓으신 이 사랑을 받아드리는 것뿐이다.

    말씀을 듣다보니 내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나를 건지시고

    온전케 하신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이 발견되었다.

     

    저도 "구원" 받았어요

     

    말씀을 듣다보니 우리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나를 건지시고

    온전케 하신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이 발견되었다.

    그 사랑 안에서 내가 할 일이 없어지고,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가 되었다.

    오랫동안 교회를 불신하고 떠나있던 한 자매님은 말씀을 듣고 교제를 하면서

    자신이 그동안 사단에게 속아 잘못 살아온 것을 발견하고 자신에게서 벗어나 기뻐했다.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고 대인 기피증이 있어 고통하던 청년이 교제를 통해 죄사함을 고백했다.

    그리고 그동안 믿지 않던 남편, 가족, 이웃들이

    계속 집회를 통해 말씀을 들으며 구원받기를 사모하고 있다.

     






     

    이번 집회를 하는 동안 대충이라는 벌레가 붙어 분명한 신앙을 하지 못했던

    많은 분들의 마음에 분명한 말씀이 세워져가는 것을 보니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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