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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옥 | 2014.03.30 20:33 | 조회 13929

    요즘 기쁜소식인천교회는 전도조별로 가정성경세미나가 한창이다.

    지난 3월26일부터 시작된 이 모임은 성도들의 가정에서 또는 미용실, 사무실을 중심으로 낮과 저녁으로 이웃과 지인을 초청해 말씀을 나누고 있다.

     





    성경세미나를 통해 형제자매들은 자세하게 성경을 배울 수 있어서 기쁘고, 처음오시는 분들도 다과를 나누며 보다 편안한 분위기로 사귐을 가질수 있다.  5월에 있을 인천성경세미나까지 초청하고 있다.

     

     

    형제자매들은 빌립보서2장의 말씀을 마음에 품으며 가정성경세미나에 마음을 다하고 있다. 부담 너머의 행복을 기대하며 믿음으로 복음의 진보를 향한 도전을 계속하는 인천교회.

    우리의 행위와 상관없이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다' 하는 누가복음16장 말씀을 믿으며 한발 한발 내딛고 있다.

     



    "가정성경세미나를 하면서 이 복음은 누구를 만나도 잘 어울리는 것이라는 걸 발견했고, 구원받은 성도의 사명과 푯대인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 가상란(기쁜소식인천교회, 10조 ) -

     

     

    성도들은 이 모임을 하면서 평소 알고 지내던 이웃에게 복음을 전해 구원을 받았다며 하나님께 감사한 간증을 했다.


    "그동안 알고 지내던 정차임 모친에게 복음을 전했지만 처음에는 받아들이지 않으셨습니다. 가정성경세미나를 하면서 다시 초청해 복음그림으로 복음을 전했는데 구원을 받으셨고 천국가게 되어 기쁘다고 했습니다. 이 성경세미나를 기뻐하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 조송연(기쁜소식인천교회, 3조) -

     

     

    앞으로 가정성경세미나가 100곳, 200곳이 생기고, 이 모임을 통해 하나님이 풍성하게 준비한  것을 볼 수 있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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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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