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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아이 | 2014.04.14 16:01 | 조회 13106



    2014
    413일 기쁜소식부천교회에서 김종호목사를 모시고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란 주제로 4일간의 성경세미나가 시작되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그동안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듯이 사람이 그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말씀을 따라 발을 내딛은 전도팀이 2달간 매일 심방과 거리 전도를 하면서 준비해 왔는데,

    전도와 심방을 통해 만난 심령이 갈급한 사람과 그동안 교재해 오던 사람들,

    많은 형제자매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되었다.

     

     



    말씀이 시작하기 전 부천합창단의 찬송은 참석자의 마음을 활짝 열어주었다.

     

     

    첫날 강사목사는 로마서 1장을 통해 자기의 모습을 정확히 발견하고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말씀이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말씀을 들으면서 공감이 되어 웃는모습

     


     

     

    121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입었으니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통해 하나님을 나타내는 것이 삶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주객이 전도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야 할 자리에 인간이 세워져 있고,

    하나님의 향기를 나타내야 하는데, 나의 냄새를 풍기고 살아가고 있다.

    즉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내 계획을 위해 살아간다.

    114~15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129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을 두기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말씀 앞에 우리를 비춰보면, 우리 모습은 아담 후 변질된 눈으로 살아왔고,

    변질된 마음으로, 변질된 귀로 살아왔다.

    말씀 앞에서 이런 내 모습을 발견해야 한다.

     

     

     

     

    오늘 집회에 참석하신 한 분은 그동안 교회에 다니면서 죄에 대해 말하면

    내가 무슨 죄가 있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죄가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시면서 계속 집회에 참석하고 싶다고 하셨다.

     







    2부 신앙상담 시간


     

    나는 합당치 못한 사람이구나. 나에게는 기대할 것이 없구나.

    나는 항상 악할 뿐임을 고백해야 한다.

     


     

    오늘 전한 말씀은 처음부터 주객이 전도된 변질된 내 모습을 알게 해 주었다.

     

    앞으로 이어질 말씀이 이런 내 모습에서 벗어나

    거듭날 수 있게 할 것에 대해 기대와 소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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