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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별☆ | 2014.04.30 11:43 | 조회 15428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가운데기쁜소식안양교회에서 4 27일부터 30일까지 장영철 목사를 모시고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제목으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성경세미나가 시작되기 전 안양교회형제 자매들은 구역집회, 가판전도, 축호전도를 통해 집회소식을 알리고, 성경공부에서 만나던 사람들을 집회에 초청했다.

     


     

    말씀이 시작되기 전 안양교회 합창단의 아름다운 찬양으로 말씀을 듣기 전 참석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 주었다.

     



    첫째날 저녁 장영철 목사는 창세기 4장 가인과 아벨 이야기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을 전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우리에게 준비하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길이었다..

     하지만 사단은 내가 잘한다는 생각을 줘서 하나님과 전혀 다른 길을 가게 하고, 하나님 없이도 잘 될 것 같은 마음을 우리에게 심어 놓았다.

     



    가인도 자기 것으로 하나님을 섬기면 잘 섬길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거짓되고 악한 자신의 모습을 가인에게 보게 하셨다.

     반면에 아벨도 자기 기준을 가지고 살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면서 부족한 자기 모습과 안되는 자인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아벨은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이 발견되고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신 은혜로 나아갔다.”

     신앙은 우리가 잘하는 것이 중요치 않다. 하나님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시고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시는가 중요하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서 말씀앞에 자신이 발견되고 , 주님이 이뤄놓으신 은혜를 발견하고 하나님앞에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신앙상담 시간에는 복음을 전하고자 마음을 정한 형제 자매들이 새로 초청되어 오신 분들과 교제를 나누었고, 신앙상담을 원하는 형제자매들도 사역자님들과 교제를 나누었다.

     


    또 이번 집회때는 오전, 오후로 형제자매들을 위한 양육반도 마련되었다.

    신앙에 대에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도 질문하고,구원받고 예수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는 능력을 이미 부여받았는데도 형편과 자신에게 빠져 살며 복음 전하는것에 부담스러워 하는 형제자매들에게 내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믿음을 갖게 되었다.

     



    안양교회 집회는 30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집회를 통해 새로운 분들이 죄에서 벗어나 자유함을 얻는 은혜를 입고, 형제 자매들도 자신의 모습을 말씀을 통해 발견하여 복음 앞에 새롭게 달려나가게 될 것을 소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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