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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옥 | 2014.07.29 13:53 | 조회 12433

    기쁜소식선교회는 724일부터 27일까지 선교사 전국투어간증집회를 시작했다. 2014 월드캠프에 참석한 많은 선교사들이 강남교회 박옥수 목사와 교제하고 말씀을 나누는 동안 자신의 생각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마음과 만났는데 이 은혜를 전국의 형제자매들과 나누기위해 본 집회가 계획된 것이다.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도 726일과 27일 선교사 전국투어간증집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선교사들의 간증을 듣고자 경인지역 많은 형제자매들이 참석했다.

     

    <선교사 간증집회에 참석한 성도들>

     

    사회자 김재홍 목사는 신앙을 하면서 이해되는 부분만 따른다면 믿음의 한계가 온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로운 영역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이번 간증집회를 허락하셨다.”고 말했다.

     

    간증 듣기에 앞서 제가모스와 T&P의 공연이 있었다. ‘항상 진실케, 죄 짐 맡은 우리구주, 주님과 함께 복음과 함께의 찬양으로 참석한 모든 이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었다.

     


    <제가모스의 찬양 >



    < T&P 찬양>

     

    독일의 오영신 선교사, 케냐의 김요한 선교사, 캄보디아 박지우 선교사는 교제를 통해 마음이 돌이켜진 간증을 전했다.

     


    <케냐의 김요한 선교사 >

    <캄보디아 박지우 선교사 >

     


    <독일의 오영신 선교사>

     

    내가 하나님을 따르고 있고 말씀을 따른다고 생각했지만, 나를 신뢰하는 마음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악하다고 하시지만 나는 내가 이해 할 수 있는 범위까지만 말씀을 믿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은 악한 것을 발견하고 회개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말씀에서 악한 것을 발견하고 믿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말씀을 교회 안에서 들을 수 있다는 게 너무 복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영신 선교사 간증 중에서 -

     

     

    하나님께서 저에게 오랫동안 신앙을 가르쳐주셨지만 제 자신을 믿는 마음이 제거되지 않아서 정확한 믿음을 배울 수 없었습니다. 제가 볼 때 믿을만할 것만 믿었는데 정확하게 회개한 마음이 아니라는 것을 이번 집회를 통해 발견했습니다. 첫걸음부터 신앙을 배우고 싶습니다.” - 이정인(기쁜소식인천교회) -

     


    <집중하고 간증을 듣는 성도들 >

     

     

    경인지역 성도들은 이번 집회를 통해 우리의 마음으로 사는 삶을 끝내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는 삶을 배웠다. 어떤 문제가 있든지 자신의 마음으로 보면 문제지만 예수님의 마음으로 보면 아무것도 염려할 것이 없다.

    경인지역 성도들은 이번 선교사 전국투어간증집회를 통해 변화 입은 선교사들의 간증을 들으며 놀랍게 일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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