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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옥 | 2014.08.17 21:03 | 조회 12746

    8월15일부터 이틀간 기쁜소식인천교회 주일학교에서는 즐겁고 신나는 여름캠프를 실시했다.

     


    <작은별어린이공연단의 댄스시간>

     

    작은별어린이공연단의 절도 있는 댄스와 오카리나 연주 등 주일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무대는 어린이들의 배움에 대한 도전과 성취의 맛을 엿볼 수 있었다. 이날 처음 캠프에 참석한 30여명의 어린이들도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고학년들의 오카리나 연주>

     


    <공연에 박수로 화답하는 아이들>

     


    <팀별 이야기시간>

     

    마인드 교육으로 마음을 훈련한 오전시간에 이어 오후는 워터올림픽, 눈썰매타기, 담력체험, 마라톤 등 학년수준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루어졌다.

     


    <저학년의 워터올림픽>



    <유치부 워터올림픽, 1등할래요~ >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눈썰매장>

     


    <핫도그 맛있어요~!>


    <담력체험을 하며 미션수행>

     

    특히 고학년들은 조별로 김치찌개 만들기 체험을 하며 꿀맛 같은 저녁식사를 즐겼다.

     


    <꿀맛 같은 김치찌개>

     

    김재홍 목사는 고학년들에게 마인드강연을 했다.
    경청에 대해 말하며 잘못된 마인드와 올바른 마인드에 대해 사례를 들며 설명했다. 가장 올바른 마인드는 성경에 있다며 무엇보다 죄사함을 받아 하나님과 연결되어야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고 전했다.

     


    <마인드강연 시간>

     

    “경청에 대해서 들었는데 아무리 좋은 마음이어도 듣는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그 무엇도 되지 않는다는 말이 마음에 남아요.” - 정지민(인천 신광초등학교 3) -

     

    여름캠프의 대미를 장식한 물놀이. 부천에 한 워터파크에 모인 어린이들은 한여름 무더위를 잊고 행복함에 젖었다.

     


     





    <물놀이 너무 재미있어요~!>


    “친구들과 언니들과 같이 물놀이 하니까 정말 재미있었구요. 재미있어서 가기 싫을 정도였어요.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선생님들이 우리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 준비를 많이 했다는 것이 느껴져서 감사했어요.” - 박연정(인천 신월초등학교 4) -

     

    이번 캠프를 통해 교사와 학생 모두가 마음의 한계를 뛰어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아이들의 자세가 처음에는 흐트러졌었는데 마인드강연을 들으면서 자세도 고쳐지고 생각을 하는 것을 봤어요. 이번 캠프에 새로운 아이들이 30여 명이 참석했는데 이 아이들이 주일학교에 오겠다고 마음을 정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 앞에 소망이 생겼어요.” - 한명례(기쁜소식인천교회) -

     


    <마인드강연을 하는 권동성 교사>

     

    “처음에는 준비하는 과정에서 서로 간에 소통이 되지 않아 어려워하고 포기하고자하는 마음이 많았습니다. 캠프를 하는 동안 한계도 넘기도 하면서 “교사들이 고학년들에게 마음을 써서 섬겨주면 교회를 향하여 마음을 연다. 즐겁고 재미있는 캠프를 만들어 주어라.” 는 인도자의 마음이 자리 잡으면서 마음을 바꾸고 모두들 감사해했습니다.” - 권동성(기쁜소식인천교회) -

     

    하나님의 인도 속에 발을 내딛은 인천교회 주일학교의 앞으로의 힘찬 행보가 기대 된다.

     


     


    <눈썰매장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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