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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아이 | 2014.08.27 11:52 | 조회 13165

    8월 24일 수요일, 기쁜소식부천교회에서 박옥수 목사를 초청하여 경인지역연합예배를 가졌다.

    경인지역 성도들은 마지막 시대에 우리가 가져야할 마음의 세계를 듣게 되었다.



    <경인지역 연합예배>

     

    요즈음 세계 각지는 질병과 지진, 가뭄 등 각종 사건 사고로 혼돈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람들은 불안과 공허 속에 깊이 침착되어 마음의 평화와 안식을 갈망한다. 이런 혼란의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처럼 절실히 필요한 것이 있을까?


    고현태, 이원태 선교사는 지금까지 자신의 생각을 따라 살다가 종의 책망을 통해 말씀을 저버리고 생각을 받아들인 모습이 발견이 되고 회개가 된 부분에 대해 간증하였다.



    <고현태 선교사(뉴욕 샌디에고)>


     


    <이원태 선교사(독일 괴팅겐)>

     

    이어 기쁜소식부천교회 합창단이 찬양을 선사했다.


    <기쁜소식부천교회 합창단이 찬양을 선사>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2장 1절~11절 말씀을 전했다.

     

    <박옥수 목사 초청>

     

    “창세기 1장에 보면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었습니다. 땅은 절대로 스스로 흑암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빛이 있으라’는 그 한마디에 어두움이 힘없이 물러가고 빛이 임했습니다. 말씀 한마디에 땅이 바뀐 것입니다. 절망과 흑암을 쫓아내는 말씀을 마음에 품고 사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기다림’으로 만드셨습니다. 난자가 정자를 기다리다가 만나 결합하여 생명이 탄생되듯이 말씀을 기다리고 마음에 받아들일 때 ‘예수님’이 탄생합니다. 요한복음 2장을 보면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였을 때 물이 포도주가 되었고 하나님의 모든 역사를 맛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곧 신앙의 전부입니다." - 박옥수 목사 말씀 중 -


    참석한 많은 성도들은 말씀을 들으면서 자신이 생각을 믿고 사는지, 말씀만을 믿고 사는지 비추어보게 되었다. 교회의 책망과 인도가 아니면 이 마지막 시대에 육의 음성만을 쫓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인데 마음을 이끌어주는 교회가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경인지역은 하나님의 종을 초청하여 정확하게 회개하고 신앙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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