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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정란 | 2012.01.15 10:59 | 조회 15404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어 영어는 어느새 우리 삶속에 꼭 필요한 필수언어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는 19일()부터 5일 동안 부인자매들을 위한 단기 집중 영어교실을 개설하여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뛰어 넘고 배움을 통해 영어를 많이 쓸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유지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이 마련하였다.

     

    20여명이 함께한 이번 영어교실은 시간별 주제를 정해 일상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표현들을 낱말, 문장, 대화 형식으로 배운 후 게임을 통해 반복,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인자매들은 미션, 골든벨, 역할극 등 수업 시간에 배운 영어를 마음껏 활용해 자유롭게 영어를 익혀갔으며 자신감과 흥미를 얻는 등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또 혀의 위치와 성대의 울림을 통해 알파벳 a~z까지의 정확한 발음과 한국어에는 없는 p/f, l/r, b/v의 발음까지 세심하게 지도해 주었다.

     

    공항이 인접해 있어서 세계 여러 나라 형제자매들이 머물다가는 주막과 같은 교회에서 마음으로 봉사하는 부인자매들의 의사소통을 해결하고자 영어교실을 마련했다

    조아라(영어교실강사 기쁜소식인천교회) 자매는 마음으로 외국 손님들을 섬기고 싶어 하는 부인자매들의 마음이 영어에 대해 닫고 있던 마음을 열게 해주었고 또 자기의 조건을 보지 않고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셜린(원어민교사 기쁜소식인천교회)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부인영어교실을 통해 제 마음이 열리게 되었고 자매님들과 함께 하면서 한국어도 배우고 마음도 가까워져 좋았습니다.”

     

    장금숙(기쁜소식인천교회)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몰라 마음속에 맴돌던 영어가 이번 기회를 통해 입 밖으로 나오게 되었고 또 영어는 그리스도인으로써 복음을 전할 때 꼭 필요한 필수 언어전달 방법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조귀자(기쁜소식인천교회)

    마음에서 궁금했고 알고 싶었던 표현들을 콕 찍어서 가르쳐주니 외국인들이 왔을 때 요긴하게 쓰일 것 같고 너무 행복하고 알찬 시간들이었습니다.”

     

    “I can do it!!"

    “English is fun~!!"

     

    짧은 기간이지만 영어에 대해 자신감을 얻고, 영어에 대해 열린 공간이 된 이번 영어교실은 복음을 향한 그들의 열정 속에 영어는 더 이상 어려운 장벽이 아님을 보여주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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