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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아침 | 2011.10.06 21:27 | 조회 14929







    인천 박상일 목사 성경세미나 - 마지막날 소식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성경세미나도 어느덧 마지막 날에 이르렀다. 오전, 저녁으로 들려지는 말씀에 젖어 참석자들은 마음을 열고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계속되어졌다. 4일간의 성경세미나로 마음 속 감춰져 있었던 어두움을 벗어버릴 수 있었고, 그 마음 가운데 예수님 한 분 만이 자리 잡을 수 있었다.

     

    매시간 경인지역합창단이 들려주는 듀엣, 합창 등 다양한 공연에 참석자들은 박수갈채를 보내며 즐거워하였다. 친구의 소개로 집회를 참석한 유다원(안산시 선부동,女,39세)씨는 “합창단의 공연이 인상적이었고 특히 화음이 잘 어우러지고 감동적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날 저녁, 강사 박상일 목사는 사단이 우리의 생각을 올무로 묶을 때 내가 벗어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풀려날 수 있다며 “자기를 믿는 사람은 자기를 기대하고 자기가 하면 될 것 같은 생각이 있으니까 스스로 벗어나려고 발버둥친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나를 비우는 일을 하신다.”고 말씀을 전했다.

     

    고린도후서 5장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구원을 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를 강권하신다.

    앞으로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이전 것을 나라고 여기는 마음 때문에 힘없이 끌려다닐 수 밖에 없었다. 이전 것은 육체를 따라 사는 삶이다. 그러나 구원을 받은 지금부터는 우리는 더 이상 이전 것이 아니다.

    (박상일 목사 말씀 中에서)

     

    이선희(인천 부평구, 女)씨는 “이번 성경세미나를 참석해서 강사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살지 않고 내 생각 속에서 산 것이 보여졌다. 우리를 의롭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고 거룩한 백성으로 구별시키셨다는 말씀을 통해 구원의 확신을 얻었다”며 기뻐했다.

    허인숙(인천 연수구, 女)씨는 “나는 지금까지 아무도 믿지 못했고 예수님도 나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다. 성경세미나 말씀을 들으면서 나 혼자 지금까지 모든 짐을 지고 살아왔는데 예수님은 항상 그 자리에서 나를 기다리고 계신다는 마음이 들었다”며 감동의 눈물을 지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복음의 들은 참석자들이 계속해서 10월 7일(금) 후속집회로 연결이 되어 말씀을 들을 것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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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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