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경인지역

5월15일(화) 기쁜소식 안양교회에서 '청춘실버잔치'를 열렸다. 이번행사에는 어르신

100여 명이 참석해 공연 내내 마음을 열고 큰 박수로 호응했다.

▲은빛물결합창단
 

노래교실, 장기자랑, 민요공연, 연극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것

입니다>, 은빛물결합창단의 중창, 다함께 댄스등 다채로운 공연이 참석자들을 즐겁게 

했다.

▲민요공연

▲연극'우린 늙어가는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것입니다'

동안산교회 노병구 목사는 ‘행복 만들기’라는 주제로 마인드 강연을 하였다. 

'행복하려면 비움·희생·연결 세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비워야만 남을 포용할 수 있고,

비우지 않으면 가까운 가족과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하늘과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땅이 갈라지듯 사람의 마음도 서로 연결되지 않으면 행복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참된 행복은 하나님과 연결될 때 찾을 수 있습니다’라며 복음을 전했다.

찾아가는 청춘실버대학은 봄을 맞이해 펼친 실버잔치로 마인드 강사들이 안양 시내 

노인정, 요양병원, 재가센터 등 20여 곳을 찾아다니며 노래와 댄스강연들으로 사귐을

가져온 어르신들을 초정했다. 

▲참가자 단체사진

참석자들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고맙다."는 표현을 했고, 

강사들과 다음에 만날 것을 기약했다. 

모든 형제, 자매들이 어르신들을 초청하고, 행사를 준비해온 수고를 다 잊을 수 없는 

행복한 하루였다.

인생의 노년기를 맞은 모든 분들이 찾아가는 실버대학으로 복음과 연결되어 구원받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