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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옥 | 2017.02.15 20:55 | 조회 5415

    기쁜소식인천교회는 210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각 구역에서 주관하는 마인드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인천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이 교회에 주신 요한복음 155, 포도나무의 가지로서 많은 과실을 맺게 하시겠다는 말씀을 품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라며 전도하고 있다.

     

    매주 개최될 세미나에 앞서 첫 번째 마인드세미나가 열린 10일에는 1,3구역이 인천시 여성복지관에서 24,25구역은 송림동 주민센터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마인드강연을 진행했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 꿈을 향해 나아갔던 김연아 선수의 모습이 공감 영상이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이어 1,3구역 강사인 박창규 목사가 가족 간의 소통에 대한 내용으로 말은 일방적인 것인 반면 대화는 주고받는 것이라며 가정 안에서 말이 행해지기 쉬운데 부부와 자녀 사이에 마음을 나누는 대화로 행복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4,25구역 강사 이은창 전도사는 마음의 벽이라는 제목으로 보이지 않는 벽, 부담이라는 벽 앞에 자꾸 피하다보면 마음이 약해지는데, 그 벽을 자꾸 넘을 때 마음이 강해진다.”고 말했다.

     

    강연 후 갖는 공감토크시간에는 소감을 나누고 서로 고민되는 문제를 꺼내놓으며 공감을 해주고 이에 대한 문제점도 찾아나갔다.

     





    한 참석자는 친구의 권유로 강연을 듣게 되었는데 그동안 우울증으로 인해 고통을 많이 받았왔다며 우울증의 원인은 마음을 열지 않아서 더 그랬다며 오늘 강연을 계기로 먼저 마음을 열면 우울증이 없어지겠다는 생각이 들어 오늘 강연이 힐링이 되었다고 말했다.

     

    성도들은 마인드세미나를 통해 복음을 전할 소망을 가지며 계속되는 마인드세미나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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