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익어가는 요즘, 10월 23(금)
오후 3시에 동안평생교육센터에서 “행복을 찾아 떠나는 마음여행” 이라는 주제로
마인드 강연이 있었다.
이번 마인드 강연에는 특별하게도 평생교육센터에서 다양한 강좌를 수강하고 있는 회원분들이
많이 참석해 50~60명의
새로운 분이 참석하였다.
마인드 강연에 앞서, 여성중창단의 아름다운 노래로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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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중창단의
합창 |
조성화 마인드 전문 강사는 “마음에 상처를 받는 원인은 많지만 근본적인 원인이 있습니다. 벽돌은 망치로 내리쳐
도 잘 깨지지 않지만 두부는 잘 깨지듯이 우리 마음이
약해서 상처를 쉽게 받는 것입니다. 동남아에 가면 두리안
과일을 먹어볼
수 있는데 두리안 과일의 별명은 천국의 맛, 지옥의 향기입니다. 나와 다른 사람이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를 뿐입니다. 사소한 일로 이혼까지 가는 부부가 많은데, 나와 상대방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 사람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존심과 자존감, 강한 마음을 어떻게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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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드 강연-조성화 마인드 전문
강사 |
강연이 끝나고,
개인적으로 상담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5~6명의 새로운
참석자들이 강사와 상담 하기를 기다리며 인생을
살면서 받는 어려움과 자신의 가정문제, 자녀문제에 대해서 진지하게 상담했다. 또,
강연을 마치고 돌아가는 분들 중에는
설문지를 작성하고 자신의 연락처를 남기는 분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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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을 마친 후 개인 상담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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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문지를 진지하게 적고 있는
참석자 |
이번 마인드 강연에는 40대~70대 분들이 많이 참석했다. 이 분들이 실버대학까지 연결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 열릴
마인드 강연을
통해 많은 분들이 복음과 연결될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