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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별☆ | 2015.11.07 00:28 | 조회 7172

     우리나라는 빠른 속도로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경기도 외국인 주민수 대비 15%가 다문화 가정이라는 통계가 있다.(출처:행정자치부 홈페이지 2015)

     

     이에 학교에서도 다문화이해교육에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116()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주관

    으로 열린 “2015 안양과천 다문화이해교육 강화를 위한 교사연수에서 IYF굿뉴스코 단원들의 아프리카 아카

    펠라 공연이 있었다.


    <▲ "2015 안양과천 다문화이해교육 강화를 위한 교사연수"전경>

    지난 10, 안양시청에서 열린 “2015 세계문화페스티벌에 한구용 교육장님,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경옥 장

    학사님이 참석하셨다. 교육장님은 이 날 축사에서 우리가 얼마나 행복했는지를 느껴보세요. 라는 글귀만 봐도

    대학생들이 그 나라에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느껴진다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들의 공연에 대해 극찬하신바

    있다.

     이에 이번 초,,고 다문화 담당 교사 연수에 아프리카 아카펠라 공연을 요청하셨다.

     

    “2015 다문화이해교육강화를 위한 교사연수는 먼저 국민의례와 한구용 교육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

     교육장님은 인사말씀 중 시청에서 했던 세계문화페스티벌에 갔는데 거기서 세계문화공연을 하는 학생들을 보

    면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오늘 특별한 옷을 입고 여러분들이 오셨는데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라고 아카펠

    공연팀을 소개하셨다.


    <▲ 인사말-한구용 교육장>
     

    100여명의 다문화담당 선생님들이 모인 가운데, IYF 안양지회 굿뉴스코 단원들은 지웨(ZIWE)”, “바바(BABA)”,

    타자마(TAZAMA)” 3곡의 아프리카 아카펠라를 선보였다.

     
      ▲ 아프리카 아카펠라 공연을 하고 있는 굿뉴스코 단원들

     처음 지웨(ZIWE)"바바(BABA)"를 듣는 선생님들의 표정은 당황 그 자체였다. 가끔씩 들리는 괴성가까운

    "켈렐레(KELELE)"에 대한 반응은 당황해 하시는 표정이 역력했다.

     2곡을 마친 후, 민경진 단원이 켈렐레(KELELE)에 대한 설명과 아프리카 사람들의 춤과 노래에 대한 열정을 설명

    했을 때 선생님들은 함께 웃으면서 아카펠라에 빠져들었다. 눈을 지그시 감고 타자마(TAZAMA)를 감상하시는 분도

    계셨고, 동영상이나 사진을 찍으시고 박수도 함께 쳐주시면서 아프리카에 흠뻑 빠져 들었다.

     
     ▲ 켈렐레(Kelele)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민경진 단원

     아카펠라 공연이 끝난 후, 이경옥 장학사님은 아카펠라 공연을 한 8, 그녀들은 예뻤다. 그렇지요! 녀들은

    공연을 하는 내내 행복해 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지난 번 시청에서 열린 2015 세계문화페스티벌 공연에서 학

    생들이 하는 공연을 보고 감동을 받아서 제가 이곳에 오신 다문화 선생님들에게 이 공연을 꼭 보여드리고 싶었습

    .” 라고 하셨다.

     

     장학사님은 IYF 활동에 대한 자료를 만들어서 연수에 참석하신 선생님들에게 홍보해 주고 싶다고 제안하셨다.

    자유학기제 수업”, “마인드 레크레이션” “마인드교육”, “세계문화페스티벌” “소년원 감수성 훈련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IYF 활동 보고서를 장학사님께서 선생님들에게 브리핑해 주셨다.

     

    이번 교사연수가 발판이 되어 안양, 과천 지역에 있는 학교에 마인드 교육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려서 학생들이 변화될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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