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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정란 | 2015.08.31 20:46 | 조회 8083


    세계적인 국제도시로 발돋음하고 있는 송도 신도시에서 828()부터 9일동안 5회 송도세계문화축제가 개최되었다.

     

       
      ▲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인천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유정복 시장
     
       
      ▲ 아프리카의 향기와 정열이 물씬 느껴지는 '투마이니' -  IYF 인천대학생들

       
      ▲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퓨전음악으로 재해석한 '춘향과 이몽룡' - 부천링컨하우스스쿨
     
    지난 2월 굿뉴스코페스티벌에 참석한 경인방송 대표는 대학생들이 무대를 기획연출진행시키는 모습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아 그날의 감동을 잊지 않고 이번 행사에 IYF(국제청소년연합)를 초청했다. 경인방송의 초청으로 행사에 참석한 IYF 인천지부는 인천의 문화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인천 시민들과의 만남을 가지며 굿뉴스코 홍보에도 박차를 가했다.
     
       
      ▲ 굿뉴스코 봉사활동에 대해 설명을 듣는 학생들
     
    컬쳐(Culture) 부스에는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의 전통물품이 전시되어있어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춰 서게 했으며, 시민들은 이색적인 물품 하나하나에 호기심을 보이며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관심을 보였다.
     
       
      ▲ 이색적인 물품 하나하나에 관심을 보이는 인천 시민들
     
       
      ▲ 인천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춰 세운 컬쳐 부스 앞
     
    굿뉴스코 단원들은 자신들의 해외봉사 체험담과 에피소드를 나누며 새로운 이웃과 소통의 창구를 만들어 갔다.
     
       
      ▲ 남미팔찌만들기
     
       
      ▲ 헤나를 통해 인도의 문화를 간접 체험해 보는 시민들
     
    남미 팔찌 만들기 부스에는 주말을 맞이해 가족단위로 나온 사람들과 연인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또 시민들은 부스 앞에 마련된 이웃 나라의 전통차 시음코너와 아프리카의 전통악기 젬베()를 두드려보기도 하고 헤나를 통해 인도의 문화를 간접 체험해 보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여기 와서 굿뉴스코 해외 봉사활동에 대해 처음 들었는데 학생들이 다른 나라에서 1년 동안 활동하면서 다른 나라와 문화에 대해서 배울 수 있고 또, 해외 경험을 제공해 세계에 대한 좋은 시각을 만들어 준다고 생각해 훌륭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아이나우트(벨기에)
     
    사람들을 하나로 만드는 정말 좋은 활동인 것 같네요. 앞으로도 멋진 활동을 통해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일에 모범이 되었으면 합니다.” - 데비(벨기에)
     
    이번 행사의 진행을 맡으면서 프로그램도 짜고 생각도, 고민도 참 많이 한 시간이었습니다. 밤도 며칠 샛지만 피곤함보다는 이렇게 아무것도 아닌 절 써주셔서 감사했고 순간순간의 어려움이 나를 도전하게 했습니다. 시시각각 한계에 부딪치고 실수하는 동안 개인적으로도 많이 성장한 거 같아 교회와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최가영(베냉 13기굿뉴스코해외봉사)
     
    IYF 안에서 행복한 방학을 보낸 것 같아 감사하다는 굿뉴스코 단원들은 젊은 날 육체를 위해 젊음을 허비하지 않고 복음 안에서 복된 삶을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은 밤하늘을 비취는 별처럼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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