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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아이 | 2015.09.04 11:24 | 조회 8969

    무더위가 물러간 자리에 선선한 바람이 살랑이는 가을의 문턱 9월.

     

    9월 3일 저녁 7시 30분에 부천시청 대강당인 어울 마당에서 부천시민들을 위한 '내 마음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마인드강연회를 열었다.

     





    부천링컨하우스학생들이 준비한 라이쳐스스타즈의 흥겨운 댄스를 선보였다.



    이번 강연회에 초청된 오정환 마인드강사가 강단에 올랐다.

    오정환 강사는 “마음을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마음사용법’에 대해 강연했다.

     

     

    "사람에게는 마음이 있습니다. 마음을 잘 사용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지만 마음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어둡고 우울한 삶속에 빠져들게 됩니다.

    종종 병원에 가서 진찰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키, 몸무게, 혈액형, 시력 등 외형적인 것은 쉽게 진단하고 알 수 있지만 마음에 어떤 병이 있는지, 어떤 상처가 있는지 등 내면적인 마음의 상태를 진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마음의 상처를 방치하면 상처가 큰 병으로 되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의 말이나 조언을 들으면서 나를 바꿀 수가 있는 것입니다. 듣는 사람의 마음 수준에 따라 마음의 조각이 달라집니다. 나를 바꾸어서 성공하는 삶을 살려면, ‘공감적 경청’을 잘해야 합니다." - 오정환 강사 강연 중에서












    이번 강연에 참석한 김00 씨는, 휴직하면서 내가 과연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어떤 일을 할까, 고민하는 중에 강연 소식을 듣고 참석하게 되었는데 나를 돌아보게 되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8일과 9일에는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마인드강연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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