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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별☆ | 2015.09.05 09:18 | 조회 7946

    선선한 가을 내음이 반가운 9월.

    기쁜소식안양교회에서는 ‘백발은 있어도 노인은 없다’

    라는 주제로 9월 2일(화)에 실버대학 발표회 및 개강식이 열렸다.

    1층에서는 3개월 동안 서예, 색종이 접기, 한글, 미술치료 등의 아카데미를 통해 만들어 놓은 작품들을 전시했다.

     


    ▲ 미술 치료아카데미에서 그린 실버분들의 작품.


    ▲ 색종이 접기반의 작품전시



    ▲ 서예 아카데미의 작품들



    ▲ 한글 아카데미 작품

     

    실버대학 발표회에 앞서 3개월 동안의 활동했던 실버대학 영상을 보면서 처음 온 실버들이

    실버 대학의 다양한 활동을 알고 자신이 배울 아카데미를 선택했다.

    다음으로 기초영어반을 통해 배운 “Deep Deep Deep Down” 노래로 귀여운 율동과 한글반에서는

    말씀과 시를 낭송했다. 마지막으로 실버분들의 가장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내

    나이가 어때서” 라는 트로트 노래와 건강 체조를 보여 주며 ‘ 백발은 있어도 노인은

    없다.’ 라는 주제에 맞게 실버들의 굳은 몸과 마음에 새로운 활력이 느껴졌다.

     

     
    ▲ "Deep Down 영어노래에 맞춰 율동하고 계시는 실버 학생들



    ▲"How are you today?" 영어로 대화를 주고 받는 실버 학생들


     장기자랑 시간에 멋진 노래를 불러주시는 실버 학생분.



    ▲ 한글반 아카데미에 참석하신 실버분의 "진달래 꽃" 시 낭송

     

    마지막으로 마인드강연을 통해 실버대학 학장이신 조성화 목사 (기쁜소식안양교회)는

    "사람들은 공격적이고 남을 무시하고 남을 짓누르는 마음이 있어 괴로워 할 때가 있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면 내가 행복해 질 수 있어요. 다른 사람의 마음을 듣고

    없는 마음을 받아들이면 됩니다. 실버대학의 다양한 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마인드 강연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고 받아들여 모든 실버학생들이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라는 말씀을 전했다.

     



     



     이번 실버 발표회와 개강식을 통해 힘없이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실버들에게 몸과 마음에

    활력소가 되고, 실버들에게 큰 행복과 소망을 준 복된 시간이 되었다.

    실버대학을 통해 실버들이 복음을 듣고 젊게 살아가게 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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