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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별☆ | 2015.09.15 00:28 | 조회 7599

    작년 10, 고천중학교 축제에 선생님의 초청으로 IYF안양지회가 세계문화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 교장선생님과 학부모들의 반응이 뜨거웠고 IYF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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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기에 자유학기제가 시작되면서 고천중학교에서는 또다시 IYF안양지회를 초청해
    청춘,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수업에는 굿뉴스코 동문들이
    교사로 매주
    2시간씩 10주동안 12월 까지 진행된다.


    <▲ 7기 홍성란 단원-"가나" 체험담 中>

     
    현재 2주차 수업이 진행되었다.

    일주차에는 인도로 해외봉사를 다녀온 4기 굿뉴스코 박지혜 단원의 강연과 인도 헤나체험을 했다. 2주차에는 가나로 해외봉사를 다녀온 7기 굿뉴스코 홍성란 단원의 강연과 아프리카 비즈팔찌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4기 박지혜 단원-"인도" 체험담 中>
     

    학생들이 강연을 듣는 중에 질문을 하는 등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수업 분위기는

    생동감 넘쳤다. 직접 그 나라에 다녀온 것 같은 현장감을 느꼈고 처음 접해 보는 헤나와

    비즈 체험을 즐겁게 참여했다.

     


    <▲ 인도 "헤나" 체험중인 학생들>



    <▲ 아프리카 비즈 팔찌 체험중인 학생들>

     교감선생님도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참석하여 강연을 들으셨다. “강연을 들으며 일반 가

    이드가 설명하는 것 보다도 현지에서 살다온 단원들의 설명을 들으니까 마치 내가 그 현

    장에 있는 것 같았고 강연 내용이 나라에 대한 소개 뿐만 아니라 인성교육까지 시켜줘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라고 교감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또한 IYF 월드캠프 때 열리는 의

    료봉사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씀하셨다.

     

    또 자유학기제 수업을 열어주신 담당 선생님께서는 저도 IYF교사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대하는 마음을 보고 많이 배웁니다라고 하시며 청춘, 세계를 품다수업 후 학생들이

    선생님께 가깝게 다가오고 선생님도 학생들과 가까워지고 소통이 된다며 기뻐하셨다.

     
    <▲ 팔찌 만들기 체험 중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학생들>
     

    이번 자유학기제 수업에 이어서 고천중학교에서는 인성교육을 위한 마인드 강연과 지

    속적인 학생들의 상담을 IYF에 요청해 오셨다. 고천중학교 뿐만 아니라 안양시에 있는

    모든 학교에IYF를 알리고, 마인드 강연의 길도 열리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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