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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아이 | 2015.05.04 18:27 | 조회 10348

    기쁜소식부천교회는 5월3일 시흥 정왕동에 소재하고 있는 옥구공원으로 모여

    아름다운 계절의 꽃과 나무들 속에 숨겨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는 시간으로 야외예배를 가졌다.

     



    성도들이 삼삼오오 모여 비가 솔솔 내리지만

    이스라엘백성들의 광야 중에 구름기둥으로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이

    오늘 부천교회 형제 자매들 마음속에 살아계셔서 나타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찬송가 40장을 부르며 예배가 시작되었다.

     

    하나님께서 생각에 끌려다니고 말에 잘 메이는 연약함이 있었는데

    은혜를 입어 전도여행에서 하나님 하시는 역사를 직접보며

    교제를 통해 자기에서 벗어났다는 허소영자매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삶 전체가 하나님의 은혜임을 다같이 한 목소리로 찬송을하며

    본문 주일말씀 마태복음 11장 1절~12절

    세상은 처처에 지진과 핵폭탄과 흉흉한 소문으로 불안과 두려움에 있을 때

    우리의 안전지대는 예수그리스도 안 입니다.

    사람은 마음이 몸을 지배합니다

    마음의 교류는 가족간의 대화를 하며 마음을 전달하면

    어떤 저주의 조건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의 조건으로 바꿔집니다.

     

    롬 6장 ~ 어떠한 형편일찌라도 새생명 가운데 살게 하시는 약속 가운데 우리를 두셨다.

    말씀을 떠나 내가 나를 믿고 가는 길은 결국 사망으로 갈 수밖에 없는데

    말씀을 떠난 자신을 발견하고 돌이켜 예수께 돌아오는 문으로

    예수님께서 친히 열린 문이 되셨다.

    예수를 받아들인 자들이 천국을 침노하며

    아프지만 나았다는 약속아래 주님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인인 것이다.

     

    맛있는 점심시간

     

     

    오후 2시부터는 유치부부터 실버까지 모두 모여 다채로운 게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처음엔 청백간의 경쟁심리가 발동했지만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엉뚱한 행동과 실수는 오히려 모두를 즐겁게 해주고

    대부분의 형제자매들이 게임에 함께 하면서 마음이 하나로 모아졌다.




     

    댄스배우는 시간에는 다함께 동작 하나하나를 따라하면서

    댄스의 즐거움을 맛보고 굳었던 몸과 마음을 풀었다.

     

     

    저녁 말씀시간에는 사도행전 11장 말씀을 통해 바울이 구원을 받고

    복음을 향한 마음이 불일 듯 일어났지만 고향 다소에서 머무는 동안 그 마음이 다 죽었다.

    바나바가 안디옥에서 1년간 교제하고 말씀을 나누면서 다시 마음이 살아나고

    그때부터 바울은 복음의 큰 일꾼이 되었던 것처럼

    부천 교회가 다시 마음이 살아나 복음을 위해 힘있게 달려가는

    교회로 옮겨져야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야외예배는 하나님께서 구름기둥을 주셔서 하루 종일 시원한 가운데 말씀으로,

    다채로운 게임으로 형제자매들의 마음이 좀 더 가까워지고,

    복음을 향해 달려가기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되는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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