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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별☆ | 2015.05.08 10:03 | 조회 8966

     5월 1일(금)~5일(화)까지 군포철쭉 동산에서 군포 철쭉 대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휴일을 맞이해 가족 

    단위로 많은 분들이 군포시민과 함께하는 IYF 세계문화체험부스에 다녀갔다.

     

     
      <▲ 물품에 담긴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는 굿뉴스코 단원>

     

    아시아, 아프리카, 북미, 유럽, 중남미등의 물품전시와 IYF 홍보부스, 남미 팔찌 만들기 부스에서는 해외봉사를

    다녀 온 굿뉴스코 단원들에게서 듣는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그들의 마음속 이야기들, 그리고 여러나라의 전통차

    와 이색적인 세계과자 시식 시음 코너들은 시민들의 마음을 빼앗기에 충분했다.

     


    <▲ 시식, 시음중인 가족>



    <▲ 남미팔찌 만들기 체험중인 엄마와 딸>

     


    <▲ IYF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시민>

    부스가 진행되는 둘째 날에는 김윤주 군포 시장이 IYF 부스에 들려 굿뉴스코 단원들의 체험담도 듣고, IYF

    알렸다. , 군포 시의원, 시청 관계자들, 군포 철쭉 축제를 담당하는 분들도 IYF 단원들의 밝은 모습과 마음을

    다해 부스를 알리고 홍보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음 행사때도 IYF 안양 지회를 초청하고 싶어했다.

     


    <▲ IYF 세계문화체험 부스에 온 군포 시장>

    군포철쭉동산 곳곳에서 대학생들과 굿뉴스코 동문들은 부스 앞을 지나가는 학생들에게 전단지와 홍보책자,

    그리고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굿뉴스코를 알렸다.

     

    특히 해외봉사에 관심이 많았던 학부모와 대학생들은 부스에 들어와 해외봉사를 다녀온 단원들에게 자세한

    설명과 체험담을 들으며 앞으로 나갈 해외봉사를 꿈꿨다.

     


    <▲ 굿뉴스코 모집 신청 원서를 적고 있는 대학생>



    <▲ 손주에게 굿뉴스코를 소개해 주고 싶어서 설문지를 적는 할아버지>
     

     오후2시 잔디 밭 앞에서 펼쳐진 오픈 스테이지 공연에서는 기쁜소식 안양교회 주일학교 학생들의 인도

    마히베댄스와 검도시범이 공연이 있었다. 그 전에 시민들이 접해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공연으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 오픈 스테이지 공연-주일학교 학생들의 인도 "마히베" 댄스>



    <▲ 오픈 스테이지 공연-검도 시범>


    저는 그 전에 해외봉사 활동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다른 단체에서는 아직 아이가 초등학생이라서 중학교에

    들어가면 방학동안 단기간에 해외봉사활동을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IYF안에 굿뉴스코라는

    해외봉사활동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듣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 동안 다른 사람을 위해서 일한

    다는 게 쉽지 않은데 학생들이 대단한 것 같고 우리 아이도 대학생이 되면 꼭 보내고 싶습니다

                                                                                                                                (모미령 46. 호계3)

     

    저는 그 전에는 낯선 사람들과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 성격인데, 이 곳에 와서 봉사하면서 주변에 굿뉴스코

    단원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새로운 사람들을 사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꼭 같이 하고 싶습니다.”

                                                                                                                              (안광석 20. 자원봉사자)

     


    <▲ 남미팔찌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고 있는 자원봉사자>

     이번 IYF 안양지회는 군포철쭉 대축제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IYF와 굿뉴스코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

     


    <▲ 5일간 함께 IYF를 알린 굿뉴스코 동문들과 대학생들>

     그리고, 땀을 쏟아 남을 위해 봉사한다는 것이 나에게 얼마나 큰 기쁨으로 돌아오는지를 잘 알고 있는 굿뉴스코

    동문들에게는 5일간에 축제는 가장 값진 휴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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