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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아이 | 2014.12.25 15:59 | 조회 10026

    다사다난 했던 2014년 한해가 저물었습니다.

    11일 박옥수 목사의 신년사로 시작한 한해가

    어느덧 마지막 행사인 크리스마스 전야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단순히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크리스마스가 있다고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죄사함을 통해 마음에 다시 태어나신 예수님을 잘 알지 못합니다.



     

    그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20141224일 기쁜소식부천교회에서는

    크리스마스 전야제 행사를 가졌습니다.

    어린 주일학생부터 실버회까지 각 부서에서 준비한 다양한 행사는

     처음 교회를 찾은 손님들의 마음도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2030 장년회에서 준비한 까치의 날개는 젊은 장년의 힘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연극 바보 빅터’, 꽁트 ‘38년 된 병자’, ‘let it be’,

    그리고 강상구 형제 리얼스토리 등 여러 코너는 표현하는 방식은 각기 다르지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외에 부채춤, 앙상블, 합창 등은

    크리스마스 전야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부천교회 김태호 목사는 주님의 마음과 인간의 마음을 비교하면서,

    자신의 생각 속에 사로 잡혀 어머니의 마음을 알지 못한 미군 존처럼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 때문에 성경에 쓰여 있는

    말씀을 그대로 받아 드리지 못한 부분을 세밀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이 2000년 전에 인간의 모든 죄를

    다 씻으신 사실까지 분명하게 전했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에는 성도들 뿐만 아니라 믿지 않은 가족,

    친지 분들이 많이 참석하였습니다.

    초대받은 새로운 분들이 주님을 마음에 받아드려,

    구원을 받고 진정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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