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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옥 | 2014.09.05 11:55 | 조회 11195

    830일 토요일. 기쁜소식인천교회 청·장년회 워크숍이 가평 연인산 다목적캠프장에서 열렸다.

     

    지난 여름캠프를 통해 새로 연결된 많은 사람들과 청·장년들이 마음의 교류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인천교회 청·장년 한자리에~)

     

    장년들은 등산으로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는 시간을 가진 후 족구, 배구, 축구로 몸을 단련하고 주변 냇가에 발을 담갔다.

     









    청년들은 청평호에서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시보트 등을 타며 올해 마지막 무더위를 싹 날려 버렸다.

     











    연인산 청소년수련원 강당에서 김재홍 목사 마인드강연이 이어졌다.

     


    ( 마인드강연 - 김재홍목사)

     

    김 목사는 빌립과 안드레의 마음을 비교하며 하나님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믿음이라는 마음의 옵션을 주었는데 이것을 받아서 살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함께한 청·장년들에게 마음을 나누는 기쁨과 즐거움이 더해진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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