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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안아줌마 | 2012.04.09 14:12 | 조회 2766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24일 토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예수님은 큰 회당에서 복음을 전하기도했지만 삭개오의 집처럼 작은 모임에서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인천교회는 지역에서 장소를 마련하고 지역장이 강사가 돼 복음을 전하는 성경세미나를 가졌는데요. 규모가 작은 행사이기에 오히려 지역형제자매들이 복음앞에 마음을 모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리포터>
    19일과 20일 기쁜소식인천교회 5지역에서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교회의 도움을 입어 큰 집으로 이사하게된 이완규형제는 지역성경세미나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으로 장소를 제공했습니다.


    <인터뷰/이완규 기쁜소식인천교회>
    목사님 구역모임때 의인이 살기땜에 너무 좋다는 말씀도 감사했고 귀한 집회를 통해서 영혼도 더 구원받으면 그런데 집이 사용되어진다면 감사한 그런 마음이 있어서 겸사겸사 전화받고 참 고맙다는 마음이 들어서 집회하게 됐습니다.


    <리포터>
    이은진, 이은수학생의 바이올린 듀엣과 지역성도들의 특송은 세미나의 또다른 묘미를 보여줍니다. 유인호 강사는 나아만장군의 예화를 통해 내가 문둥병자와 같이 부족한자임을 알면 나아만처럼 은혜입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말씀을 듣는 복된시간속에 성도들의 마음에는 감사한 마음이 자라갑니다.

    <인터뷰/김갑수 기쁜소식인천교회>
    지역집회를 하니까 우리 지역식구들이 누구누구인지도 모르고 얼만큼 되는지도 모르고 그랬는데 이렇게 다 모이고 아 저분도 우리지역이구나 우리지역에는 서로 이렇게 또 마음이 연결되면서 진짜 좋은 넓고 큰 궁전같은 집에서 하니까 너무 좋습니다.

    <리포터>
    굿뉴스TV 이성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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