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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옥 | 2016.09.04 18:32 | 조회 6161

    2016년 8월 28일 주일오전말씀
    말씀: 창32:1~12


    하나님 뜻만으로 평안과 쉼을 누리고


     여러분들이 기도해 주신 덕분에 인도에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인도 선교사님이 보내어준 일정표가 2주간의 일정이었는데 이렇게 빡빡한 스케줄로 다녀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인도는 한 나라이지만 한 주가 1억이 넘는 주들이 여러 개가 있기에 여러 나라로 볼 수 있습니다. 거리도 서쪽에서 동쪽으로 비행기 타고 4시간 정도 걸립니다. 우리나라에서 중국과 일본을 거쳐 동남아로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델리, 뭄바이, 고아, 아쌈, 비행기로, 기차로, 육로로 이동을 해야 했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해 주는 손길이 느껴졌습니다. 6시에 기차를 타면 한 시간 전에 준비를 해야 합니다. 육로로 움직일 때는 새벽 3시 반에 일어나 4시 반에 움직이기도 했는데 피곤하지가 않았습니다. 제가 신기할 정도로 형제자매님들의 기도하는 손길을 느낄 수 있었고 가는 곳마다 일들이 너무 잘되었습니다. 마지막 마니푸르이라는 곳에 갔는데 육로로 가는 길에 폭동이 일어났습니다. 많은 차들이 되돌아가는데 우리는 그 길을 무사히 통과해서 갈 수 있었습니다. 폭동에 대해 감각이 없는 우리이지만 인도 사람들은 굉장히 무서워하기에 상가 문을 닫고 차들이 다니지 않습니다. 일이 너무 은혜롭게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일은 제가 가서 어떤 일을 이루려고 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어 놓으신 일을 구경하러 갔습니다. 하나님이 길을 열어 놓으셨고 이루어 놓으신 일을 구경하고 맛보러 갔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맛보지 못하는 이유, 하나님의 일하심 앞에 나아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메갈라야라는 주에 행사를 하러 갔습니다. 원래 일정에서 빠져 있었는데 하이드라바드, 첸나이에는 다른 목사님을 보내고 제가 일정을 잡아서 그 곳에 갔습니다. 한국 월드 캠프에 참석하러 나갈랜드 청소년, 교육부 장관님이 오셨고 메갈라야에서 청소년 장관님이 오셨는데 이 분들이 복음을 듣고 돌아가셨습니다. 한국에 왔다가 좋은 마음으로 돌아가셨는데 메갈라야 주에는 교회가 없고 제일 가까운 곳이 아쌈이었습니다. 선교사님에게 전화를 하니까 선교사님이 일정을 끼울 데가 없어서 일정을 못 잡았다고 해서 첸나이는 대학을 가는 것이고 메갈라야는 한 주에 가는 것인데 당연히 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된 일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한국에 장관님 한 분 다녀갔다는 것 밖에 없었습니다. 뒤늦게 선교사님이 뛰어 다니셨습니다. 교육자 포럼을 하자고 해도 장관님이 추진 있게 일을 잘 진행해 주지 않고 어렵게 주지사를 만나도 5분밖에 시간을 내주지 않아 별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선교학교에서 자주 들은 말씀이 두 가지 있는데, 참깨가 백 번 구르는 것보다 호박이 한 번 구르는 것이 낫다는 말씀, 내가 백 번 애를 쓰는 것 보다 주님이 한 번 일하는 것이 낫습니다. 그리고 닭은 개가 쫓아오지 않으면 날지 않는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닭을 잡으려고 쫓아다니면 닭이 푸드득 날지 않고 폴짝 폴짝 도망 다니지만 개가 쫓아오면 담장 위로 푸드득 날아 올라갑니다.


    메갈라야 주의 모든 권한은 주지사가 가지고 있는데 평소 일을 굉장히 많이 하는 분이기에 밤 12시, 1시까지 일을 하셨습니다. 그 다음 날은 주지사님이 비행기를 타고 다른 곳에 가기에 그 날 밤에 만나지 않으면 안되어서 호텔에 가서 기다렸습니다. 밤 12시가 되어도, 새벽 1시가 되어도 오지 않다가 새벽 2시가 되어서야 일을 마치고 오는 주지사님을 붙들고 IYF를 설명하고 홍보 영상을 보여주고 굿뉴스코 학생들이 공연을 하였습니다. 맨 정신이 아니라 개가 쫓아오니까 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난 번 5분의 시간을 벗어나 주지사님이 왜 이제서 왔냐고 반가워하시면서 이 일을 도울 수 있는 차관님을 소개하여 주었는데 일을 굉장히 활동적으로 잘 하는 분이었습니다.


    경찰 마인드 교육과 학과장 마인드 교육에 청소년 장관님이 오셔서 들으셨습니다. 그러면서 마음을 다 여셨습니다. 경찰들에게 해야 할 강의, 마인드가 잘못되면 경찰이 범죄를 돕게 된다는 내용으로 마인드 강연을 했습니다. 경찰 지휘관이 우리를 만나려고 청소년 장관님을 찾아 왔습니다. 마인드 교육이 무엇인지 개념을 정확히 파악을 하셨습니다. 저녁 식사를 하고 담소를 나누는데 저와 선교사님 몇 분을 조용히 집무실로 오라고 했습니다. 인도 메갈라야, 나갈랜드는 기독교 주인데 인도의 기독교가 한 번도 힌두교에 접근을 하지 못했습니다. 당연히 복음도, 믿음도 없기에 맥을 출 수 없었습니다. 우리의 강연을 들으면서, 그리고 다른 곳의 마인드 강연 일정을 보았습니다. 인도 최초로 세워진 국립대학교인 뭄바이 대학에서 MOU 체결을 맺는 것을 보면서 이것이야 말로 힌두를 뚫고 들어갈 수 있는 열쇠라 생각을 했습니다. IYF를 후원하고 싶다고 그 자리에서 후원을 해 주셨습니다. 돈 두 다발을 내어 놓으셨습니다. 수 백 만원이 되는 돈이었는데 앞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시겠다 하였습니다.


     장관포럼을 하면서 얻어지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메갈라야에서 김상권 선교사님이 홍보 영상을 보여 주었는데 무엇을 도와줄까라는 질문에 땅을 주면 청소년을 위해서 일을 하겠다고 하니까 얼마나 주면 되겠느냐고 하기에 5에이커의 땅을 달라고 했습니다. 메갈라야는 이미 복잡한 도시로 인해서 정부에서 줄 수 있는 땅은 없지만 본인이 가지고 있는 땅 중에 1에이커의 땅을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일정에서 메갈라야 일정을 뺏더라면, 원래대로의 일정이라면 메갈라야는 없고 첸나이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역사들은 제가 간증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단지 종이의 일정에 하나 들어가느냐, 안 들어가느냐, 선교사님이 일정을 잡아서 일정을 잡는데 선교사님이 다 결정하지 말고 저에게 보여주어서 의논을 해 주어 잡자고 했습니다. 우선적으로 어디를 가야 할 지 상의를 해서 결정하자고 했는데 메갈라야는 빠져 있었습니다. 주지사, 청소년 장관, 경찰 지휘관, 이 분들이 다 마음을 열고 도와주려 합니다. 델리의 일들, 봄베이, 나갈랜드, 첸나이에 대해서 간증을 하겠지만 메갈라야는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준비해 놓았는데 거기 가지 않으면 맛 볼 수 없습니다. 믿음의 발을 내딛지 않고 뒤로 물러나면 하나님의 역사는 다 묻혀 버립니다. 믿음의 발을 내딛고 나가지 않으면 하나님의 역사는 다 묻히고 문제, 재앙, 어려움이 다 드러납니다. 내 육신과 인간의 방법으로 살면 하나님의 역사는 다 묻히고 문제와 재앙은 다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저와 같이 간 박진영 형제, 함께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무릎 관절이 아프다고 했습니다. 축구를 하다가 한 번 넘어져 다리를 찧어서 아픈 중에 교회에서 의자를 날으다가 더 아프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근본 원인이 배드민턴 이었습니다. 배드민턴은 관절에 엄청난 무리가 가는 운동입니다. 그리고 형제님이 너무 싱겁게 먹습니다. 그래서 근육이 자꾸 파열이 일어납니다. 교회에서 의자를 나르다가 무릎이 다친 것이 아니기에 배드민턴을 끊으라고 했습니다. 재앙을 만나고 문제를 만나는 근본 원인은 믿음으로 살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믿음으로 살 지 않으면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는 다 묻혀집니다. 인도를 다녀오면서 메갈라야에 믿음의 발을 내딛지 않았더라면 하나님이 이루어 놓고 다 준비해 놓은 하나님의 역사를 맛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아쌈에 교회가 개척이 되어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 오랜 시간 동안 선교를 했던 지역보다 지금 당장이라도 메갈라야에 사역자가 가면 더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나갈랜드, 마니푸르 선교사님이 신이 나 있습니다. 마인드 강연 훈련을 유료로 해 달라고 여기저기에서 요청이 오고 있다고 합니다. 델리는 마지막에 들렸는데 여자 경찰이 있는 곳에 강의를 했는데 3일 연속으로 1인당 2만원씩 내겠다고 했습니다. 경찰만 교육을 해도 1년 내내 다 하지 못할 정도로 경찰 인력이 많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다 준비를 해 놓았는데 믿음의 발을 내딛고 나가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고 맛보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드러나고 문제나 어려움이나 재앙은 다 묻히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믿음으로 살지 않으면 하나님의 역사가 다 묻혀 버린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요. 그냥 살고 싶은 마음, 여러분의 삶에 문제, 어려움, 재앙을 내 삶 속에 다 드러내겠다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살지 않음으로 인해서 평범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발을 내딛느냐, 안 내딛느냐에 따라서 하나님의 역사를 드러나게 하느냐, 반대로 문제와 재앙을 드러내는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반드시 문제와 재앙을 드러낼 수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믿음으로 살면 반드시 하나님의 역사와 영광과 하나님의 일하심을 드러나게 됩니다. 어떤 길,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교회가 전적으로 교회를 신뢰하고 따르면 아이들도 청소년기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고 탈선을 하고 망가져도 어느 한 순간에 그 마음이 변하면서 교회를 신뢰하고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부모가 교회를 무시하니까 아이가 교회를 무시하기에 약이 없습니다. 마치 결핵과 같습니다. 결핵은 약이 있어서 치료를 할 수 있지만 내성이 생겨 버리면 약이 없고 듣지 않습니다. 여러분 자녀를 복되게 만드는 만병통치약이 교회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는 것입니다. 이한솔 선교사의 간증, 그렇게 말썽을 일으켰습니다. 하도 말을 듣지 않아 “호적 파가!”라고 하니까 “아저씨, 안녕히 계세요”, “넘사스러워서 너 때문에 도저히 못살겠다!”고 하니까 “천국에서 보자”고 했던 아들이 어느 한 순간에 마음이 바뀌어져서 아이티에서 복음을 위해 선교사로 살고 있습니다. 변하지 않는 아이들, 부모가 교회를 신뢰하지 않기에 약이 없습니다. 부모가 믿음으로 살지 않으면 자녀에게 재앙이 미칩니다. 자녀를 행복하게 해 주려면 전적으로 교회를 신뢰하고 맡겨야 합니다. 믿음으로 살지 않으면 그냥 믿음 없이 사는 것이 아니라 문제와 재앙이 반드시 드러납니다. 얼마나 어리석고 미련한 길입니까?


    새벽 2시까지 주지사를 기다리고 IYF 설명을 하고, 믿음의 발을 내딛으니까 하나님의 역사가 드러났습니다. 장관, 주지사, 가버너, 가는 곳곳 마다 이 분들을 만났습니다. 제가 왕 같은 대접을 받고 왔습니다. 한국에 와서 우리 캠프를 보고 말씀을 듣고 마음을 열고 돌아가셨기 때문에 나갈랜드의 장관님은 병원에 입원에 있으면서도 다 지시를 하고 행사가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온 마음을 다하여 주었습니다. 최현용 선교사님은 몸집도 왜소한데다 현지 기독교 교단으로부터 참 많은 핍박을 당하였습니다. 개신교인데도 마치 로마의 교황처럼 모든 권력을 지고 있었습니다. 카톨릭 학교에서 마인드 교육을 하려고 하니까 하지 말라는 압박을 가하였습니다. 왜 하지 못하게 하느냐고 교장이 항의하자 학부모들을 선동해서 학생들을 다 빼겠다고 하여 결국 강연을 하지 못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호텔 행사 주차장에 정부 관료들 차로 꽉 차 있었습니다. 선교사님이 감격해 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한 명 만나려면 어렵고 나갈랜드에서 늘 무시당하고 핍박을 당하면서 살아왔는데 지방 유지들을 다 초청하였는데 다 오셨습니다. 마인드 강연을 들어 보고 이 마인드 교육에 대해서 마음을 여셨습니다. 강연을 마치고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습니다. 우리를 배척하는 교단의 질문, “기쁜소식 선교회하고 IYF가 무슨 연관이 있느냐?”는 질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지혜를 주셨습니다. 우리가 공산주의 국가, 모슬렘 국가에 복음을 전하려고 하니까 길이 없어서 IYF가 마인드 교육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려고 한다고 답을 했습니다. 그 곳에 온 사람들이 다 마음을 열었습니다. 나갈랜드의 현지 교단이 썩었다는 것을 모든 이가 다 알고 있고 힌두 지역에 가서는 아예 선교를 못하는데 우리가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입증을 하였습니다.

    힌두의 핵심 본부, 가버너 궁 그 주의 수상으로 기독교 주인데도 정부에서 임명한 가버너는 힌두교였습니다. 중앙 정부에서 그 주를 관할하게 하기 때문에 막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날 밤 우리가 가버너 집에 초청을 받아서 식사를 하고 그 궁에서 하룻밤을 잔다고 하니까 현지인들에게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곳에 온 사람들이 최현용 선교사님에게 마음을 다 돌이켰습니다. 그 지역의 모든 언론에 다 도배가 되었습니다. 가버너 궁에 초대를 받아 갔는데 저는 고아에 상을 받으러 갔다가 가버너 궁에 가 보았고 그 자리가 굉장히 권위가 있고 높은 자리였는데 나갈랜드 가버너 궁에 갔을 때는 너무 가족처럼 저희를 대접해 주었습니다. 나갈랜드 교육자, 유지들에게 인사를 다녔습니다. 가버너 궁에 초대를 받았다고 먼저 가야 하겠다고 하니까 저희 위상이 올라갔습니다. 최현용 선교사님과 함께 다니면서 힘 있게 일을 하라고 한 행동이었는데 너무 잘한 일이 되었습니다. 교육부 장관부의 실무자가 그 소리를 듣고 너무 깜짝 놀라워했습니다. 현지 기독교인들은 근접을 못하는 일이었습니다. 가버너 궁에 가서 식사를 마치고 숙소에 갔는데 최현용 선교사님이 셀카봉을 가지고 와서 인증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해서 남기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님이 너무 행복해 했습니다. 그 동안의 핍박과 어려움의 눈물을 다 씻었습니다. 늘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가 그 속에서 올라오는 생각을 거부하고 쳐내는 교제를 받고는 핍박이 오고, 대적이 와도 자기 생각을 믿지 않고 발을 내딛고 나갔습니다. 한국 일반 교회 선교사가 우리를 모함하였는데 지금은 그 사람이 정부에서 사기꾼이라고 외면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가버너가 언제든지 놀러 오라 합니다. 주지사님에게도 짧게나마 마인드 강의를 해 드리니까 노트를 해 가면서 강의를 들으셨습니다. 힌두 나라에 선교를 하려고 하면 어느 누구도 듣지 않는데 마인드 교육을 통해서 복음을 전한다고 의사 협회 협회장이 마음을 다 열었습니다.

    하이드라바드에 5에이커의 땅을 얻었을 때 인도는 돈을 받고 마인드 강연을 해서 건물을 지으라고 했습니다. 종의 그 한 마디, 농담으로 이야기하신 것이 아니고 기도를 하시면서 하나님께 묻고 나가고, 하나님으로부터 얻고 받은 마음이었고 하나님의 뜻이었기에 길이 있을 것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몇 번을 가 보아도 보이지 않았던 그 길이 이번에 정확하게 보여졌습니다. 최현용 선교사가 5천명에게 마인드 강연을 했습니다. 주고받고 마음의 대화가 되었습니다. 학교에 예산이 없어서 돈을 낼 수가 없었습니다. 교장 선생님에게 학생들에게 1인당 돈을 받고 마인드 강연을 하자고 하니까 왜 돈을 받느냐고 물어왔습니다. 아프리카가 가난한 이유, 원조를 무상으로 받기에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하니까 교장 선생님이 수긍을 하면서 그 일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도에 곧 붐이 일어나서 마인드 교육을 해서 물질을 모으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쓰는 돈이 아니고 인도의 청소년들을 위해서 센터를 짓고 건물을 지을 것입니다. 마인드 강사 훈련을 하는 자격증 코스 밖에 안 보였는데 하나님의 뜻이 인도에서 찾아 가도록 그 길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종이 말씀하신 그 일을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종의 음성이, 교회의 음성이 무시되고 있습니다. 인도에 제대로 된 예배당이 없는데 우리가 땅을 사서 예배당을 짓는 것은 지금은 어렵지만 정부로부터 땅을 기증받아서 그 일이 가능케 되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마음, 생각지도 기도하지도 않고 즉흥적으로 자기 마음으로 판단하고 생각을 합니다. 언제 기도해 보고 하나님께 물어 보았습니까? 그런데 그 이야기가 들릴 때 내 마음과 판단으로 생각해 버립니다. 얼마나 교만하고 거만합니까? 자기 생각과 판단으로 무시하고 짓밟아 버립니다. 인도에 어디엔가 길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계속 두드려 보고 찾아보았는데 길이 보이고 있습니다. 델리에서 경찰들에게 3일 동안 1500루피, 2만원이 넘는 돈인데 인도 전역의 경찰들에게, 자격증과 상관없이 강연을 듣는데 돈을 내고 듣게 할 수 있습니다. 영화 한 편을 보아도 돈을 냅니다. 그래서 인도에 이런 부분이 정착이 되어서 앞으로 활발하게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상을 받은 것도, 가버너를 만난 것도 아니라 종의 말씀이 인도에 펼쳐질 것이 제일 감사합니다. 이번에 그 길들이 보이면서 소망스럽습니다. 내 눈에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의 뜻이기에 두드려보고 찾아보고 구해보고 그 길을 가보면 그 길이 있는 것을 봅니다.


    “사자들이 야곱에게 돌아와 가로되 우리가 주인의 형 에서에게 이른즉 그가 사백인을 거느리고 주인을 만나려고 오더이다 야곱이 심히 두렵고 답답하여 자기와 함께한 종자와 양과 소와 약대를 두 떼로 나누고 가로되 에서가 와서 한 떼를 치면 남은 한 떼는 피하리라 하고”(창32:6~8)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는 약속의 말씀이 야곱에게 없기 때문에 심히 두려워하고 답답해 합니다. 하나님의 단계, 하나님의 뜻을 세우고 그 뜻을 이루기 위해서 말씀이 일을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이 다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이 뜻이 세워지면 그 뜻은 말씀이 일을 하고 그 말씀대로 그 일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루어진 것을 봐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라는 뜻을 야곱이 알아도 말씀이 다 이루어 놓은 것은 보지 못합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뜻이 세워진 것도, 말씀이 일을 하는 것도 보았지만 세 번째 말씀이 다 이루어 놓은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믿음은 다 이루어 놓은 것을 보고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면 그 일을 하나님이 이루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다 이루었다는 하나님의 말씀, 예수님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 뜻이 하늘에서 세워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졌습니다.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히10:9~10)


     하나님은 뜻을 세우시는 분이고 그 뜻을 이루시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야곱이 무엇을 믿어야 합니까? 하나님의 뜻만을 보아도 다 이루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말씀이 일을 하게 되어 있고 그 뜻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다 이루었다는 것을 믿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보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다 이루어 진 것을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너무 복된 것은 믿음이 세계는 하나님의 뜻을 보고 다 이루어졌다는 것을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루어 진 것을 보지 못하기에 야곱은 심히 두려워하고 답답해합니다.


    인도의 마니푸르, 보석의 땅, 미얀마와 국경지대를 접하고 있는 곳이기에 많은 보석들이 매장되어 있습니다. 보이지 않아도 보석을 찾아다니는 것처럼 말씀의 뜻을 가지고 내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말씀을 판단을 믿고 돌이켜야 합니다. 이런 믿음이 여러분의 인생을 너무 복되게 할 수 있습니다. 인도를 다니면서 종이 말씀하신 길이 보였습니다. 제 마음에 하나님의 뜻이 세워졌기 때문에 말씀이 이룰 것이고 그 말씀에 마음을 합하면서 발을 내딛고 가보면 전에는 그 길이 보이지 않았지만 인도에 뜻이 세워졌고 말씀이 일을 하고 그 길을 이루어 가는 것을 봅니다. 인도의 학교에 마인드 레크레이션 강의를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도의 세얼간이 영화, 그 내용으로 마인드 레크레이션을 만들어 주겠다고 했습니다. 인도에 마인드 레크레이션 강습회를 하고 인도의 학교를 다 잡을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 마음에 하나님의 뜻으로 받고 하나님의 뜻이면 말씀이 일을 하고 이루게 되어 있으니까 길을 찾고 두드리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 하나님의 뜻이 그 삶에 세워져 그 길을 가다 하나님의 예비해 놓은 길을 발견하게 되면 그 보다 귀한 삶이 없을 것입니다. 내 생각으로 말씀을 거부하는 삶이 얼마나 어리석습니까? 재앙을 드러낼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드러내는 길, 하나님의 뜻이면 말씀이 일을 하고 다 이루었다고 결론이 나 있기에 마음을 그 믿음에 실어 가시면 하나님의 길이 여러분의 삶에 준비되어 가장 복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믿음을 배워서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이미 이루어진 세계를 배워가는 삶을 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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