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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옥 | 2014.08.10 19:28 | 조회 14047

    2014년 8월 10일 주일오전말씀
    말씀: 창2:15~25


    이끌림을 받는 삶

     

    창세기 2장 낙원에서의 삶, 인간이 가장 행복하고 복된 삶이었습니다. 인간이 낙원에서 살면서 장황하게 설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창세기 2장에서 3장으로 넘어 가면서 타락된 과정과 타락된 이후의 고통 된 삶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돌아가는 길을 복잡하게 만들어 놓으면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아주 쉽고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어디로 돌아가야 되는지, 어떻게 돌아가야 되는지, 어느 위치가 하나님께 돌아가야 되는지를 성경은 아주 쉽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창세기 2장으로 돌아가는 삶, 어느 위치가 돌아간 것인지, 내 삶에 역사하고 내 삶에 복을 주시는 위치가 어디인지 성경은 쉽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 반드시 복을 주고, 그 삶에 반드시 역사하게 되어 있습니다.

     

    창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이것은 이끌림을 받는 삶이었습니다. 인간이 낙원에서의 가장 행복했던 삶은 낙원의 조건으로 말미암은 기준이 아닙니다. 이끌림을 받는 삶을 살 때, 인간이 가장 행복했습니다. 아담뿐만 아니라 에덴 안의 모든 생명들이 하나님의 이끌림을 받았습니다.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들을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창2:19)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창2:22), 창세기 3장에서 인간이 불행해 진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그 뜻에 이끌림을 받지 아니하고 자기 생각과 판단에 따라서 이끌림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게 이끌림을 받을 때에 반드시 복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내 생각에 이끌림을 받고 있는가, 말씀에 이끌림을 받고 교회의 뜻에 이끌림을 받고 있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에 따라 삶이 달라지고 인생이 좌우되는 것을 봅니다. 성경의 수많은 말씀들이 보여줍니다. 탕자가 허랑방탕하고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불행해 진 것은 그 생각을 따라서 산 결과였습니다. 그 아버지의 이끌림을 받을 때 그 삶이 달라지고 그 인생이 복되어 지는 것을 봅니다.

     

    무엇에 이끌림을 받고 살고 있습니까? 아담과 화와가 범죄한 후에 그 삶이 나뉘어집니다. 두 부류의 삶, 하나님에게 이끌림을 받느냐, 자기 생각과 판단에 이끌림을 받느냐로 나뉘어집니다. 타락한 인간이 하나님에게 돌아가서, 창세기 2장으로 돌아갔을 때, 그 삶에 낙원이 주어집니다. 지금 어떤 형편에 있든지 간에, 창세기 2장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이끌림을 받을 때 낙원의 복된 삶이 주어집니다. 원망하고 불평할 조건이 있다면 낙원의 삶에서 떠나서 자기 생각을, 판단을 따라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낙원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 시23:1-6. 다윗은 낙원의 삶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부족함이 없는 삶, 여호와가 나의 목자가 되셔서 이끌림을 받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님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형편과 원망과 불평과 고통과 시시비비가 있어도 창세기 2장의 삶의 비결을 배우게 되면 낙원의 삶을 살게 되어 있습니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이끌림을 받는 삶을 살 때, 낙원에서의 삶을 살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예비해 놓으신 풍성한 삶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2012년 12월 달, 수양회를 내려가고 있었는데 박목사님으로부터 전화 한 통화를 받았습니다. 오후 아카데미 시간에 마인드 교육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굿뉴스코 학생들 대륙별 훈련을 하는 기간 중이었고 저는 복음반을 해야 했었습니다. 물은 아래로 흘러갑니다. 사람의 마음은 부담스러운 곳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으로 마음이 기울어집니다. 어떠한 힘이 작용해서 물에 압력이 작용하면 물도 아래에서 위로 올라갑니다. 부담을 피하고자 하는 마음도 종의 힘과, 교회의 힘이 작용해서 그 부담 쪽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늘 해왔던 복음반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집니다. 꼭 해야 된다는 마음의 세계를 전달을 받았기 때문에 마인드 교육을 하기위해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어설프게 그 일을 시작했고, 잘못하고 부족하지만 이끌림을 받아 그 일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수양회에 한 번 잠시 마인드 교육을 보고 왔는데 마인드 강연을 받은 목사님들이 마음으로 그 일을 준비하며 제가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잘 되어가는 것을 봅니다. 부담을 피하면 그 부담이 평생 따라다니면서 부담으로 남아 있습니다. 부담을 넘으면 ‘어? 이것을 왜 부담스러워 했지?’ 하며 그 부담이 사라집니다.


    “앞으로 이 마인드 교육을 보급해서 대학교 정규 과목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목사님의 마음을 들었었는데 저는 아프리카나 다른 나라에서 이 일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제일 먼저 시작이 되었습니다. 너무 복된 일이고 꿈만 같은 일입니다. 부담스럽다고 내 생각과 판단을 가지고 못하겠다는 마음이 아니라 이끌림을 받아 왔을 때 너무 복되었습니다. 수양회 4차 기간 중에는 필리핀 교장 선생님들만 600명을 모아 놓고 이틀 동안 마인드 교육을 해야 합니다. 그분들의 마인드가 변하면 교사들과 학생들까지 수많은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양치는 목동인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인도하신 것은 하나님의 이끌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다윗처럼 만드실 수 있는 분입니다. 양치는 목동이, 어떻게 나라를 다스리며, 정치를 하며, 백성들을 이끌 수 있겠습니까? 단지 그에게 하나님의 이끌림이 있었을 뿐입니다.

     

    가시 방석과 같은 부담스러운 일, 부담을 넘고 보면 푸른 초장이고 쉴 만한 물가입니다. 내가 보았을 때, 안 좋을 것 같이 보이면 내 생각과 판단으로 가지 아니합니다. “복은 고사하고 저주를 받겠나이다” 야곱의 말처럼, 구원 받고 신앙을 한다는 것이 구속 받는 것 같고, 자유롭지 못한 것 같고, 내 시간을 허비하는 것처럼 보였었는데 이끌림을 받아 왔을 때 축복을 맛 볼 수 있었습니다. 단단한 껍질을 벗겨내어 그 안의 과일의 맛을 볼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은 제게 부담을 넘어 하나님이 예비해 놓은 축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은 당시에 볼 때 좋아 보이지 않고 피하고 싶고 안 받고 싶습니다. 그러기에 중요한 것은 이끌림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예비해 놓은 축복을 주고 싶으셔도 피하기에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마인드 교육을 통해서 복음의 지경을 넓게 넓혀 갈 수 있습니다. 필리핀은 카톨릭 국가이기 때문에 마인드 강연을 하고 마음껏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마인드 교육과 복음이 무슨 상관이 있느냐며 비판을 하였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필리핀 개신교 교회에서는 절대로 그 많은 사람들을 모아 말씀을 전할 수 없습니다. 마인드 교육을 통해서 복음을 전할 것이 너무 소망스럽습니다. 필리핀은 교황청에서 직접 관리하는 나라입니다. 1억의 인구를 가진 필리핀, 아시아에서 대부분 카톨릭이 국교인 나라가 거의 없습니다. 교황청에서 보았을 때 굉장히 중요한 나라입니다. 남미 대부분이 카톨릭 나라인데 이 마인드 교육이 이전에 상상할 수 없었던 복음의 진보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김재경 의원의 국회 의사당 초청과 안내, 국회 의장과의 인사… 한국 월드 캠프 기간 중에 부산에서 서울로, 꼭두새벽 장시간 차를 타고 가면서 이렇게 번거롭게 일을 하는 이유는 다른 나라의 장관들과 복음 교재를 하였습니다. 3분과의 교제, 그 중 파라과이에서 온 페르난도 변호사, 앞으로 법무장관까지 내다보고 계시는 분인데, 그 분이 꼭 자기 나라에서 마인드 교육을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목자가 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목자에게 이끌림을 받느냐, 못 받느냐는 것입니다. 양이 목자의 이끌림을 받지 아니하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자기 생각 따라, 자기 판단 따라 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어린 양이 목자를 떠나서 자기 생각과 판단을 따라 삶 속에 쉼과 평안이 없고 망할 수밖에 없고 고통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목자에게 이끌림을 받을 때 가장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양이 약하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욥39:5-8 들나귀, 어린 양과의 정반대되는 삶을 살아갑니다. 목자가 있는 양처럼 사는 삶이 있고, 들나귀처럼 사는 삶이 있습니다. 보통 나귀보다 뛰어난 들나귀, 자기 멋대로 살며 성읍의 소리, 어거하는 자의 소리… 이는 교회의 소리요 인도하는 자의 소리를 업신여기며 들리지 아니합니다. 주인이 없어서 자기 마음대로 사는 삶의 결과, 자기가 푸른 초장을 찾아다닙니다. 여호와가 목자가 되면 자기가 찾지 아니해도 푸른 초장으로 물가로 인도해 주는 이끌림이 있고 그 이끌림만을 받으면 됩니다. 누구의 삶이 복되고 행복합니까? 소금 땅에는 푸른 것이 없습니다. 없는데서 들나귀는 푸른 것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부족함을 메꾸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가 목자가 되시면 그 부족함을 채우십니다.

     

    욥39:9-12 들소, 복종하지도 않고 머물지 않습니다. 아무리 힘이 좋아도 이끌림을 받지 않습니다. 소의 힘으로 밭을 갈고 소의 힘으로 농사를 지었습니다. 길들여 있는 소와 길들여 있지 않은 소의 값의 차이는 다릅니다. 힘은 많은데 쓸 수가 없습니다. 부족해서가 아니라 이끌림을 받지 않기 때문에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우리 인생에 목자가 있어서 그 분이 이끄는 것을 봐야 합니다. 이끌림을 받아 왔을 때 그 인도가 계속해서 길을 열어 주었습니다. 지금은 마인드 강연을 대학 정규 과정에서 받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마인드 강사 자격증을 민간 자격증으로 등록하려고 합니다. 세월호 사건으로 알게 된 잠수사 민간 자격증, 정부의 공인 자격증이 없기에 민간 자격증으로 공식 인정을 받게 됩니다. 이 일들이 진행 되어지는 것을 보면 제가 하려고 했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끌어 주시는 것을 봅니다. 여호와가 목자가 되면 그가 나를 인도하십니다.

     

    창세기 2장에서 이끌림을 받는 삶이었고 이것이 중요한 것은 이끌림을 받을 때 하나님이 예비해 놓은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끌림을 받아서 가보면 우리를 예비해 놓은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가 있습니다. 에2:8. “에스더도 왕궁으로 이끌려 가서 궁녀를 주관하는 헤개의 수하에 속하니” 에스더 삶의 특징, 이끌림을 받는 삶을 사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끌림을 받는 삶을 살았던 에스더, 에2:16 왕 앞에 에스더가 나아갈 때도 이끌림을 받고 있습니다. 에스더의 등장과 함께 이끌림을 강조하는 삶을 나타내는 것은 창세기 2장의 낙원의 삶을 함께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스더가 이끌림을 받는 삶 속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수많은 여인 중에 왕후가 되는 것과 그 삶이 복되는 것을 보면 그에게 부족한 것이 없었습니다. 출신이, 집안이 좋은 것도 아닙니다. 에스더는 고아였습니다. 에2:15 삼촌 모르드개, 에스더에게 사촌 오빠인… 좋은 조건이 없음에도 그에게 이끌림을 받는 삶이 있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잘난 것도 뛰어난 것도 아무런 조건이 없음에도 하나님은 목동인 다윗을, 고아인 에스더를 왕과 왕후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끌림을 받을 때 가장 밑바닥에 있는 다윗을 왕으로 세웠고, 에스더를 127도의 큰 나라를 다스리는 아하수에로 왕의 왕후로 만드셨습니다. 옳은 기준, 행위적인 기준에 이끌리지 아니하고 말씀의 이끌림을 받는다면 아무런 조건이 없어도 이 한가지만을 가지면 됩니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하는 마음 때문에 진노를 당합니다. 옳다고, 맞다고 생각이 들어지면 그 생각에 이끌리지 하나님의 말씀과 교회의 뜻에 이끌리지 아니합니다. 이것이 우리를 불행하게 만들고 망하게 만듭니다. 이끌림을 받는 이 한가지, 하나님에게로 돌아간다는 것은 이끌림을 받는 삶으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잘 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교회의 이끌림을 받지 않습니다. 교회를 불편하게 하면서까지, 주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면서까지… 자기 마음을 가지고, 자기 생각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신앙이 어렵고 복잡한 것이 아니라 이 하나에 달려 있습니다. 부담스럽고, 하기 싫고, 마음이 일어나지 않아도 내 생각과 판단을 버리고 주의 이끌림을 받아야 합니다. 생각과 판단을 따라간 결과가 어려움이 아니라 망하고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왕후 와스디의 삶, 왕의 명령에 이끌림을 받지 않는 이 하나로 그 삶의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립니다. 내게 오는 모든 복을 다 잃어버리게 합니다. 반면에 에스더가 이끌림을 받는 이 하나 때문에 모든 것을 축복으로 얻습니다. 우리 삶에 적용을 해보십시오. 반드시 내 삶에도 복을 주십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말씀을 인도를 받는다고 하면서 어느 시점에 내 생각을 따라가고 있는 것을 봅니다.

     

    우리나라의 교통 법규, 독일의 교통 법규… 중앙선을 넘어가면 안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U턴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장소에서 안전하다 싶으면 한국 사람들은 불법 U턴을 하곤 합니다. 불법 U턴을 한 자매가 경찰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며 너무 놀라서 “아저씨, 왜 거기 있어요?” 경찰이 웃으며 다음부터 하지 말라고 보내 주더랍니다. 독일 사람들에게는 중앙선을 절대로 넘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보이지 않는 콘크리트 담벼락이 중앙선이라 생각하기에 독일 사람도, 독일 경찰도 그렇게 여기고 있습니다. 정확한 선이 그 마음에 있어야 합니다. 그 차이로 인해 말씀을 따라 가다가도 선을 넘나 들면서 내 생각을 따라가곤 합니다. 이것이 우리를 망하게 합니다.

    창2장에서의 이끌림을 받는 삶, 에스더가 이끌림을 받았을 때, 다윗이 이끌림을 받았을 때, 그것이 가장 행복하고 축복받는 삶이었던 것처럼 우리 또한 말씀의 판단 만을 따라 하나님의 이끌림을 받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정확한 선을 가지고 말씀의 판단만을 받는 이끌림을 받아 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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