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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옥 | 2014.08.17 18:14 | 조회 13309

    2014년 8월 17일 주일오전말씀
    말씀: 창44:1~13


    하나님의 법칙


    미국의 원주민인 인디언들이 야생마를 잡아 길을 들이는 일을 했습니다. 옛날에는 교통이 발달이 안 되었기에 말을 이용한다는 것은 아주 좋은 교통수단이었으며 말의 힘으로 여러모로 유익하게 사용을 하였습니다. 말을 길들인다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인디언 마을의 사람들이 말을 아주 쉽게 길들였고 심지어 아이들까지 그러했습니다. 사람을 태워보지 않았기에 사람이 등 위에 타면 발버둥치며 떨어트리려고 하지만 아무리 발버둥쳐도 사람이 떨어지지 않으면 그 때부터 길이 들여 집니다. 그와 달리 인디언들의 특별한 비법, 야생마를 몰아 강가로 몰고 갑니다. 보통 말들은 말을 타고 몰아가며 올가미로 잡는데, 인디언들은 정해진 강 가로  말들을 몰아 강을 도강하게 하는데 강 중간에 작은 섬이 있어 인디언들이 숨어 있다가 강을 헤엄치는 말의 등 위에 올라타 쉽게 말의 길을 들입니다. 길들여진 말과 그렇지 아니한 말은 그 가치가 굉장히 차이가 납니다.

     

    완행열차, 이야기의 꽃을 피우는 장소, 건너편에 할아버지 몇 분이 타고 가시면서 옛날이야기를 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일제시대 때, 말 장사 이야기였는데, 일본 순사들이 말을 타고 다닙니다. 길이 잘 안 들여지고 거친 말, 사람이 길을 들이다 포기한 말을 싼 값에 사와서 다시 길들여 비싼 값에 팔았습니다. 한강의 모래사장에서 말을 길들입니다. 수레에다 모래 가마니를 싣고 말에게 끌게 합니다. 두명이 고삐를 앞에서 쥐고 뒤에서 수레를 탄 사람이 앞으로 가라고 채찍질을 합니다. 얼마 가지 않아 힘이 들어 온 몸이 땀에 젖어 아무리 거친 말이라고 하여도 고분고분 길들여진다고 합니다.

    지금은 말을 경마에 많이 사용합니다. 말의 머리에 가면 비슷한 것을 씌우는데, 말의 눈은 350도를 볼 수 있도록 눈이 튀어 나와 있고 겁이 많은 동물이기에 주위를 많이 경계하며 야생의 말은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달려가지만 길들여진 말은 경마에 창대라는 눈 가림막을 사용하여 기수가 원하는 방향으로 달려 나아갑니다.

     

    요셉의 마음을 그대로 받아서 그 뜻을 나타낼 사람이 필요합니다. 자기 생각을 버리고, 자기 판단을 버리고, 자기 마음, 자기 경험을 버리고 요셉의 뜻을 그대로 받고 갈 수 있는 일꾼이 필요합니다. 이가 요셉의 청지기입니다. 불의한 명령, 말도 안 되고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히브리 사람 몇 사람이 양식을 사러 왔는데, 주인이 그 사람들에게 시비를 겁니다. 정탐이라 시비를 하고, 누명을 씌워 요셉의 은잔을 베냐민의 자루에 넣어 그들을 도둑으로 만듭니다. 이유나 타당한 설명 없이 요셉의 청지기에게 그 일을 시킵니다.

     

    "요셉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일어나 그 사람들의 뒤를 따라 미칠 때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악으로 선을 갚느냐 이것은 내 주인이 가지고 마시며 늘 점치는데 쓰는 것이 아니냐 너희가 이같이 하니 악하도다 하라 청지기가 그들에게 따라 미쳐 그대로 말하니"(창44:4~6)

     

    "너희가 이같이 하니 악하도다 하라." 청지기가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을 해보면, ‘이들은 죄가 없지’, ‘요셉이 잘못하고 있지’, ‘요셉이 악을 행하고 있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청지기는 그대로 말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그 형들이 멀리 가기 전에, 이렇게 하라고 합니다. 우리는 그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 성경 전체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요셉의 청지기는 마치 불의한 일을 시키는 것처럼, 강자가 약자를 가지고 조롱하고 희롱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해가지 않는 일, 요셉의 청지기가 이 일을 할 수 있었습니까? 이것이 중요합니다.

     

    요셉의 큰 뜻, 이것을 나타내기 위해서 자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나타낼 수 없습니다. 요셉의 인도를 그대로 받을 수 있는 사람, 요셉의 계획을 그대로 나타낼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이번 주일학교 여름 캠프에 새로운 아이들을 30명을 모집했는데 30명이 왔습니다. 100명을 모집했으면 100명이 왔을 것입니다. ‘여름 성경학교를 여름 캠프로 바꾸어 주일학교에도 변화를 주어야겠다.’고 시도한 것은 서대문교회에서부터였습니다. 주일학교를 발전시켜 나 갈 마음이 계속해서 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캠프도 있어서 주일학교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들과 함께 하면서 그분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전도를 하면, 이들이 중학생이 됩니다. 처음부터 중학생, 고등학생들을 얻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작년부터 시도를 했는데 여름성경학교 수준에서 벗어나지를 못했습니다. 주님이 주신 마음을 주고 그 마음을 받아서 나타내면 됩니다. 주일학교를 처음 맡으면서 잘 할 줄 모르고 아무 것도 모르니까 제 말을 권동성 형제가 들었습니다. 너무 좋아했다는 아이들의 소식을 들으면서, 여름 캠프뿐만 아니라 겨울 캠프도 할 수 있고, 수양회에 초청해서 갈 수 있습니다.

     

    실버대학을 시작을 했고, 학생들을 모집 했습니다. 수양회 800명을 두고 기도를 하면서, 도전하는 것이 없었으면 실버 대학을 수양회 뒤로 미뤘을 것입니다. 많은 실버들이 모집이 되고 새로운 분이 16명이 수양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들이 있는데 하나님은 이를 얼마나 나타내고 싶어 하시겠습니까? 내 마음에 주신 하나님의 마음도 임원과 담당자들에게 계속해서 주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하나님은 더 그러하지 않겠습니까? 간사들이 제게 나와서 "하반기에는 어떻게 할까요?" 물었습니다. 태국은 굿뉴스코를 해서 굉장히 많은 학생들을 해외에 보냈고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교회의 일꾼들이 세워지고 교회가 든든히 세워졌습니다. 학생들 가운데 모르는 학생들이 없도록 굿뉴스코 홍보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헤리포터, 그 영화 속에서 나오는 마법 신문이 있는데, 그 신문의 사진이 살아서 움직입니다. 그렇게 만들 수 있겠냐고 하니까 간사들의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요즘의 대학생들은 화면, 영상에 익숙해 있기 때문에 글이 많은 것을 싫어합니다.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취업, 언어, 해외 체험과 봉사활동에 관한 동영상을 홍보 전단지에 링크를 해 놓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어제 장년들에게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물건을 사러 갔을 때, 종업원이 옆에서 붙어서 설명을 해주기를 원하는 사람이 1명, 가만히 내버려 두고 자기 혼자서 고르도록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주일학교, 실버, 대학생들을 향하여 내 마음을 나타내고 싶은데 이를 그대로 나타낼 수 있는 일꾼이 필요한데 주님은 어떠하시겠습니까? 뛰어나고 잘난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그대로 받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내 뜻을 이루기 위해서 사는 삶은 불행한 삶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그대로 받을 수 있으면 하나님은 그를 통해 마음껏 일할 수 있습니다. "수양회 때마다 100명씩 늘려갑시다" 마음을 정하였고 지난 수양회에 100명을 늘렸습니다. 이번에 또 100명을 늘렸는데 믿지 않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지금 접수된 사람들을 보니까 17명이 모자랍니다. 생각을 하고 새로운 일에 도전을 하고 그 길을 가보면, 안 되는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큰 뜻과 계획안에 있으면 그 일이 되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이 열어주시는 새로운 길, 전에 없었던 실버 대학을 하면서 새로운 분들을 초청할 수 있었습니다. 그대로 받으면 되게 되어 있습니다.

     

    박경래 집사님이 새로운 분들을 10명을 모시고 갔습니다. 그런 분들이 10명만 있으면 100명을 데리고 가는 것이 너무 쉽습니다. 믿음의 발을 내딛고 가면 되는데 내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안 되기에 내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요셉의 청지기처럼 이해가 가지 않지만 자기로써 할 수 없는 엄청난 일에 쓰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야곱과 그의 아들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이 수백만명이 되는… 상상할 수 없는 큰일에 요셉의 청지기가 쓰임을 받습니다.

     

    자기 계획 따라서 사는 삶의 결과, 나오미의 삶을 통해서 보여줍니다. 가나안 땅의 기근으로 자기 생각과 판단을 따라 모압으로 내려갔습니다. "내가 풍족하게 나갔더니 비워 돌아오게 하셨다"고 나오미는 간증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계획과 멀어져 자기 생각을 따라 간 삶이 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해가 가지 않고 납득이 가지 않아도 어느 편을 택해야 합니까? 요셉이 청지기에게 말합니다. 일어나 그 사람들의 뒤를 따라 가라 할 때 일어나고, 그대로 말하라 할 때 그대로 말합니다.

     

    아프리카 단기 선교사들이 제일 먹고 싶은 것이 라면입니다. 단기 선교사의 아버지가 콘테이너 물류 사업을 하는데 평소에 그렇게 속을 섞이던 딸이 단기를 나가서 사는 것을 보니까 너무 감사했고 필요한 것보다 먹고 싶은 것이 라면이라 해서 아버지가 콘테이너에 밀가루 제품을 한 가득 실어서 보냈습니다. 보내만 주면 찾겠다고 하셨던 선교사님, 교회 마당까지 가져다 줄 수 있는데…, 아프리카 세관이 돈을 뜯어내려고 그냥 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뇌물 주고 찾을 수 없으니까 끝까지 싸웠습니다. 콘테이너 물품을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세관들이 어렵게 하였습니다.
    길이 없어 성경을 보는데 메인 나귀 새끼에 대한 말씀을 읽으면서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는 그 말씀이 보여졌습니다. 예수님이 풀어 끌고 오라는 그 말씀으로 전도사님을 보내었는데 콘테이너를 찾아왔습니다. 그대로 그 세관에게 그 말씀을 그대로 말하였는데 , "아, 미치겠네.. 나도 교회를 다닌다고…" 하면서 그 말씀처럼 그대로 풀어주었습니다.

     

    우리 판단을 따라서 잘 하는 것처럼 보여도 요셉의 청지기가 이렇게 살 수 있는 비결이 있습니다. 청지기가 분명하게 본 것, 요셉이 총리가 되었습니다. 요셉의 청지기로써 요셉이 하는 일을 보았습니다. 주인이 하는 일, 양식을 모으는 일을 합니다. 7년 풍년 뒤에 오는 7년 흉년을 위해 한도 끝도 없이 양식을 모았습니다. 그를 향한 비판, 다른 일이 아니라 오로지 양식을 모으는 일을 합니다. 청지기의 마음에도 판단이 되고, 사람들의 수군거림을 들으면서 그 마음이 함께 휩쓸려 갑니다.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7년의 풍년이 끝나고, 7년의 흉년이 왔을 때, 청지기의 마음에 내 판단이 틀리고 내 판단이 어리석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내 생각을 믿었더라면 다 죽고 망할 수밖에 없었던 자신을 봅니다. 내 판단, 내 생각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요셉의 청지기의 마음에 분명하게 왔습니다.

    첫 번째 정탐으로, 두 번째 도둑으로 히브리 사람들을 몰았지만 청지기의 마음에 말도 안 되고 이해가 가지 않아도, 따라 미쳐 그대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삶을 살 줄 알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에게 맞는 신앙을 하려고 하고 적당한 선을 가지고 자기가 이해되는 선에서 교회를 다니려고 합니다.

     

    한국에 교황이 방문을 했는데, 시국미사에 백만명이 모였습니다. 그들이 과연 신앙에 얼만큼 관심이 있겠습니까? 광화문 광장에 가장 많이 모였던 것이 2002년 월드컵 때 50만 명이 모였는데, 이번에 100만 명이 모였습니다. 축구장도 평소에 가지 않았던 사람들, K리그에 관심 없는 사람들이 월드컵 때 모였고, 신앙에 관심 없는 종교의 이름으로 100만 명이 모여 들었습니다.
    주님 상관없이 자기 생각을 따라서 사는 사람들과 달리 우리 마음을 버리고 주님의 마음을 그대로 받아 사는 사람은 위대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단지 교회 안에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과 큰 뜻을 나타내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그대로 받아야 합니다.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해가 되어서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요셉의 마음을 그대로 받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못나고 부족해도 괜찮습니다. 청지기처럼 자기 생각과 판단을 버리고 요셉이 쓸 수 있는 도구로 마음껏 쓸 수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았지만 자기 생각을 따라 사는 삶과 주님의 뜻과 계획에 자기를 맡기고 그 뜻에 이끌림을 받는 사람의 삶의 가치는 너무나 다릅니다. 모르드개가 에스더에게 종족과 민족을 고하지 말라 했습니다. 설명 없이 이렇게 말하는 모르드개, 그 자신도 그 뜻을 이해를 하지 못했지만 나중에 모르드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 더욱이 에스더는 이해할 수 없지만 그 말을 그대로 받습니다. 하나님은 에스더가 왕후가 될 것을, 하만이 일어나 유다인을 멸하려는 것도 알고 계십니다. 그 하만을 멸하셔야 했던 하나님이 그 마음을 모르드개에게, 그리고 그 말을 그대로 에스더에게 전달이 되었습니다.

     

    진해에서 많았던 시간, 박목사님의 책들을 줄을 쳐 가면서 읽었습니다. 자기계발에 관한 책들을 읽었습니다. 왜 자기계발에 관한 책들을 읽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지금 이해가 됩니다. 건양 사이버 대학교에서 교수의 자격으로 마인드 강연을 하고 필리핀의 한 도에서 교장과 교육감 600~700명을 모시고 마인드 강연을 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가지고 하나님이 일을 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것을 펼쳐 가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일을 하려고 합니다. 그대로 나타낼 수 있는 사람,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영광스럽게 변하여 집니다. 성경은 한결같이, 자기 생각과 판단을 버리고 모르드개에게 이끌림을 받았을 때, 에스더의 삶이 영광스럽게 변하였지만, 나오미는 그 생각을 따라 갔을 때 10년 뒤 그 삶이 다 망하여 진 것을 봅니다.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나오미와 에스더의 삶을 보듯이, 요셉과 요셉의 청지기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은 분명한 법칙을 세워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법칙을 보면서 내 길이 망하는 위치에 서 있는 자인지…. 지금은 괜찮을지라도… 10년 뒤의 결과를 보십시오. 요셉의 청지기가 애굽 사람이면서도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이루는데 귀하게 쓰임을 받습니다.

     

    내 인생이 아무리 잘 되는 길을 가고 있어도 자기 생각을 따라 간 삶의 결과를 보아야 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과 법칙이 있습니다. 이를 기준으로 우리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이해가지 않고 불의한 것처럼 보여도 자기 생각과 판단이 버려져 요셉의 도구로 쓰이듯이, 주의 손에 잡혀서 주의 일에 쓰임을 받을 때 우리의 삶도 귀한 삶과 영광스러운 삶으로 바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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