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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옥 | 2014.10.22 16:33 | 조회 12813

    2014년 10월 19일 주일오전말씀
    말씀: 수11:6~15


    여호수아의 경작된 마음

     

     

    가을철이 되면 모든 것이 풍성하게 됩니다. 또 가을철에는 고속도로가 많이 막힙니다. 그저께 순천을 갔다 올라 오면서 차가 정말 많이 막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대학 부총장 취임식에 초대를 받아 청암대학교에 가서 많은 분들을 만나고 귀빈들과 인사를 만찬장에서 나누었습니다. 간호학과가 가장 유명한 대학교입니다. 간호학과는 4년제이고 나머지 학과는 2년제인데 그 간호학과의 교수님이 IYF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기에 이야기를 나누며 저희들을 마음에서 크게 여기고 계셨습니다. 이남규 부총장님과 친분이 계셨던 인천재능대 총장님을 그곳에서 뵐 수 있었고 앞으로 인천재능대의 IYF 활동이 또한 기대됩니다. 이 모든 일들이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종에게 하나님이 그 뜻을 보이시고 그대로 나타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들리는 칸타타 소식을 들으며 우리 마음이 크게 감동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하는 내용들, 무료 공연이라 해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이런 공연은 몇 백 불을 받아도 될 귀한 공연이었다고, 1막의 공연을 보며 감동을 받으셨다는 분, 메시지를 통해서 우리가 죄인이었는데 의인이 되었다는 기쁨을 표현하였습니다. LA에서 시작해서 미국 전역을 다니며 칸타타 공연을 하였는데, 칸타타 소식을 듣고 자기 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차로 5시간을 운전해서 공연을 보았다는 인터뷰도 듣게 되었습니다.

    박목사님과 식사를 같이 하면서, 칸타타의 감동을 이야기했습니다. 몇 해 전, 우리가 잠자는 미국을 깨우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신앙적으로 잠을 자고 있는 미국, 선진국이 되면서 신앙적으로 멀어지고 교회가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우리 선교사님들이 선교를 하고 미국 뉴욕 맨하턴에서 집회를 했습니다. 일부에 국한된 복음 집회였는데, 이번 칸타타를 통해서 미국 전역을 들썩이게 했습니다. 전석이 만원이었고 공연을 보지 못해 밖에서 기다리다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가는 그 분들을 보았습니다. 잠자는 미국 사람들의 마음을 깨웠고, 미국 전역을 들썩이게 되었습니다.

     

    잘 안 받아지는 이야기,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 내 마음이 문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마음에 땅이 거칠어져 있기 때문에 씨를 잘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강원도 분들이 옥수수나 감자 농사를 많이 하는 이유, 아프리카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 이유… 옥수수는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그분들에게 양식이 되어 집니다. 척박한 땅이기에 다른 것을 심으면 잘 되지 않기에 그나마 옥수수나 감자가 되니까 그러한 농작물을 심습니다. 제 아내는 강원도 사람이기 때문에 아프리카에 갔을 때, 아프리카 음식을 너무 잘 먹었습니다. 우갈리, 옥수수를 말려 갈아서 물 반, 가루 반을 섞어서 음식을 내어 놓는데 처음에는 제 입맛에 맞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 밥이 있어도 우갈리를 즐겨 먹었습니다.

     

    마음이 척박한 사람은 받을 수 있는 말씀이 얼마 되지 않기에 그 마음이 문제가 있지 말씀이 문제가 있지 아니합니다. 농부는 농사를 지을 때, 땅이 어떠함을 보고 무슨 작물이 잘 되겠는지를 보고 씨를 파종합니다. 그 땅은 자기 특성에 맞는 씨만 받아들여서 결실을 맺습니다. 옥토는 어떤 씨를 뿌리든지 잘 자랄 수 있도록 만듭니다. 우리 마음에 맞지 않고, 거부가 된다는 것은 내 마음의 땅이 황폐 되어져 있고, 거칠어져 있기 때문에 내 마음에 맞는 몇 몇 말씀만을 받아들이기에 이를 깨달은 사람은 내 마음을 바꿉니다. 땅은 경작하는 자가 있어 그 땅이 어떠하든지 그 땅을 바꾸어 옥토로 바꿉니다.

     

    사람들이 왜 가을이 되면 봄철보다 고속도로가 더 막힙니다. 많은 도시 사람들이 시골을 갑니다. 단풍구경, 놀라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시골에서 부모님들이 자식들을 부릅니다. 올 해, 농사지은 작물들을 가지고 올라가라 합니다. 쌀, 콩, 잡곡, 호박… 트렁크에 가득 실어서 올라옵니다. 봄철에 내려오라는 것은 농사지을 일이 태산이라 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에 도시 사람들은 봄에는 자기 일이 바쁘다고 핑계를 대지만, 가을에는 수확하는 일도 있지만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시골로 향해 내려갑니다. 가을에 풍성한 수확을 거두기위해서는 봄에 농부가 경작을 잘 해 놓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서도 말씀이 일하는 역사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마음도 경작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 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창3:17~19)

     

    가시와 엉겅퀴를 내는 땅, 범죄한 이후의 인간은 가만히 두면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가시와 엉겅퀴가 나옵니다. 먹고 살만 하고, 여유가 있으면 죄악 된 육신의 정욕을 쫓아서 살아 갑니다. 이미 죄가 들어온 창세기 3장의 땅이기에 늘 우리 속에서 가시와 엉겅퀴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마음의 땅에서 아름다운 것을 내려면 경작을 당해야 아름다운 것을 낼 수 있습니다. 경작하지 않았는데 좋은 식물이 자라고 좋은 열매를 얻을 수 있습니까? 경신 마을 쪽에서 올라오다 보면 농사 지은 것을 보셨습니까? 우리 땅은 방치를 해 놓아서 수풀만 우거집니다.

     

    수원 교회는 주변에 농사를 지어 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누군가 농사를 좋아하시고 부지런하시기에 그 땅에 아름다운 것들이 자라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 있는 것을 봅니다. 우리 마음에 간섭 받지 아니하고 알아서 신앙을 할 수 없습니다. 땅은 절대로 경작자 없이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우리 마음은 경작을 받을수록 어떠한 씨든지 받아들일 수 있는 땅이 됩니다. 척박한 땅, 경작되어지지 않은 땅은 아무 씨나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간섭 없이 믿음의 삶을 절대로 살 수 없습니다. 얼마 되지 않아 육신의 욕망과 정욕을 따라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교회 안에, 형제자매님들의 마음에 소망을 주고 있습니다. 마인드 교육만 연수 받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배우러 오고, 연수를 받으러 옵니다. 가정 집회, 칸타타 홍보를 배우러 옵니다. 요즘 저희 전도사님이 칸타타 홍보 강사로 다니며 알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앞에 길을 열어서 신기하게 많은 길을 여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보여도 내가 부담스럽고 이해가 되지 않으면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이는 마음에 경작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경작이 되어 있으면 어떤 말씀이 임하든지 그대로 받게 되어져 있고 그 말씀이 자라고 일하고 열매를 맺는 하나님의 귀한 역사를 맛볼 수 있습니다.

    구원 받은 지 오래된 사람의 마음을 보면 그 마음이 굳어져서 열매를 맺지 못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해보지 못한 삶을 살아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창세기 3장의 경작을 알아야 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창세기 2장의 경작을 알아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경작할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창2:5)

     

    창세기 3장에서는 가시와 엉겅퀴가 나기 때문에 경작자가 필요했지만 인간이 범죄하기 이전의창세기 2장에서는 가시와 엉겅퀴가 나지 않는 땅임에도 왜 경작자가 필요함을 언급하였습니까? 이천에 비닐하우스에서 농사를 짓는 자매님이 있어 야채를 뽑아가라고 연락을 하곤 합니다. 비닐하우스 여러 동을 하는데 너무 출하량이 많아 값이 떨어지면 인건비도 안 나오기에 이를 다 뽑고 다른 작물을 심어야 하기에 연락을 줍니다. 자매님 특공대가 있어 새벽 일찍 가서 트럭에는 야채를 실어 오고, 스타렉스에는 사람들이 타고 옵니다. 다른 작물을 심어야 되는데, 이미 심겨져 있는 작물을 갈아엎어야 하는데 노지 식물들을 그렇게 할 수 있어도 비닐하우스에는 할 수 없기에 다 뽑아내야 합니다. 먹을 수 있는 것이라도 새로운 씨를 뿌리려면 예전에 심어 놓은 농작물을 다 뽑아내야 합니다.

    새로운 씨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밭을 만들려면 기존의 것들을 다 뽑아내야 하기 때문에 가시와 엉겅퀴를 내지 않는다 할 찌라도 경작자가 필요합니다. 신앙 안에서 굳어져 있어서 그것이 갈아엎어지지 않기에 새로운 영의 인도를 받지 못합니다.

     

    올 해 미국에서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이 노래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연극의 배우로 그들에게서 뛰어난 노래가 흘러나오는 것을 보며 놀라워했고, 이탈리아 리바 델 가르다에서 대상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역시!” 하며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 교회는 작년의 칸타타를 기점으로 칸타타가 부담이 아닌 하나님의 역사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려졌습니다. 칸타타 표를 정가가 아닌 할인가로 왜 받느냐고 물으시는 박목사님의 질문에 어떠한 사역자도 “예 그렇습니다.”라고 마음에서 받는 분들이 없었습니다. 저 말씀을 그대로 받고 발을 내딛었을 때, 작년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액면가 그대로 구입을 하면 한 청소년이 공연을 볼 수 있도록 후원이 된다는 취지가 참 많은 분들이 제 값 뿐만 아니라 오히려 후원금을 내면서 정말 풍성한 칸타타를 활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한 것 없이 목사님이 하신 말씀을 그대로 받았는데, 마치 불가능한 것처럼 보였어도 믿음의 발을 내딛고 나아갔을 때 그대로 일하시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도 후원회를 만들었는데 신문사나 업체에서 후원이나 협찬을 해주겠다고 합니다. 유흥, 술 접대가 아닌 문화 접대를 통해서 정부에서 세금 혜택을 많이 줍니다. 세금 감면을 받을 수 있는 혜택에서 더 많은 혜택을 주어집니다. 우리 마음에는 가시와 엉겅퀴가 올라오기에 마음에 경작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 할지라도 원래 인간의 마음은 경작을 받아야 합니다.

     

    겔 15:1-5 이스라엘 사람들을 향하여 자기 모습을 정확하게 알려주기 위한 말씀이었습니다. 포도나무를 가지고 못 하나 만들지 못할 정도로 연하고 부드러워서 어떠한 재목으로도 쓸 수 없습니다. 불에 타 버린 재 같은, 범죄한 이후의 인간… 더더욱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창세기 3장에서 가시와 엉겅퀴를 내기 때문도 있지만, 창세기 2장의 경작이 필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그 마음에 경작자가 필요합니다. 이 교회 안에서, 신앙 안에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얻은 것이라 할 찌라도 이것 또한 제거되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주의 새로운 마음을, 새로운 씨를 그 마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적인 것,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들로 말미암아 기준들이 생겨나니까 새로운 것을 심을 수가 없습니다. 열무를, 청경채를 뽑아내지 않고 사이사이에 다른 씨를 심어 놓으면 농사가 되어 지겠습니까? 뽑아 가는 사람도, 가져가라고 하는 사람도 다 고마워합니다. 빨리 뽑아야 새로운 것을 빨리 심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것이 심어지려면 창세기 2장의 경작이 필요합니다. 그 사람이 여호수아였습니다.

     

    수11:6-9 여호수아가 대적들과 전쟁을 합니다.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말씀을 하시고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명하신대로 그대로 행합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에 줄을 쳐 보시고 9절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행하여~” 에 줄을 쳐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그 종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무릇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하나도 행치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수11:15)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말씀대로 그 온 땅을 취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별을 따라 기업으로 주었더라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수11:23)

     

    모세를 통하여 들은 여호와의 말씀, 박목사님이 말씀하셔서 “성경 공부를 하십시오.” 하셨을 때, 그 말을 받아 한 열 군데에서 성경 공부를 하며 받았다고 생각하였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종의 말씀을 들을 때, 종의 음성으로 여기지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신 것으로 받지 않기에 발을 내딛는 부분에 더딥니다. 자기 판단을 내어 놓지 않으니까 그 말씀으로 전쟁이 끝이 납니다. 모든 부분에 승리를 얻는 비결, 성경 공부, 가정 집회, 칸타타, 수양회… 부담이 아닌 기대를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것은 모세가 자기에게 명할 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으로 그대로 받을 때 이루어지는 역사였습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 여러분이 어려움을 당하고 고통을 당하는 것은 공격을 당하고 전쟁이 끝이 나지 않는 이유는 여호수아의 신앙의 길을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모든 부분에 승리를 얻을 수 있는 비결, 이 차이에 있습니다. 자기에 들려지는 음성을 하나님이 내게 명하는 음성으로 똑같이 여겼습니다. 내 생각과 다른 부분에 종이 말씀하실 때 내 생각이 나오고 내 판단이 나오는 것은 여호수아의 길을 가지 않기 때문이며 내가 더디기 때문입니다. 받고 가보면 하나님이 복되게 역사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여호수아의 신앙을 배우게 된다면 여러분의 삶 속에서 전쟁이 끝이 납니다. 하나님이 모든 대적을 물리치시고 승리하게 하실 것 입니다. 하나님이 마음껏 일하시면서 부담과 어려움과 문제가 전부다 축복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전쟁에 나가서 대적을 이기고 수많은 탈취물을 얻듯이, 여러분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일하실 수많은 간증들이 여러분의 마음을 가득 차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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