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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옥 | 2014.11.30 19:10 | 조회 12075

    2014년 11월 30일 주일오전말씀
    말씀: 창39:1~18

     

    온전히 맡겨진 인생의 가치

     

    사람들은 저마다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마음에서 구원 받기 전, 소중하게 여겼던 것이 있을 것이고 구원 받은 후에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구원 받고 신앙을 하면 할수록 그동안 소중하게 여겼던 것을 버리고 더 귀한 것을 손에 쥐게 되는 경험을 했을 것으로 압니다. 어릴 때, 종이를 접어서 딱지를 만들어서 딱지치기를 하면 그것이 뭐라고 그렇게 열심히 했는지 모릅니다. 종이질에 따라서 딱지의 가치가 달라집니다. 지금 와서 하라고 하면 하겠습니까? 너무 열심히 딱지치기를 하면 허벅지에 멍이 들곤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구슬치기를 한다고 그렇게 열심히 했고… 이런 말을 하면 자매님들은 살구돌 모은다고 애를 씁니다. 지금 와서 보면 줘도 가져가지 않고 버릴 것이 많은 데, 그때는 그것이 굉장히 귀했습니다.

     

    인생에 가치 있게 여기는 것, 구원받기 전에는 세리장 삭개오처럼 부자였지만 키가 작았습니다. 예수님이 지나 간다는 것을 듣고 뽕나무 위에 올라가서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토색하는 자, 필요 이상의 세금을 거둬 들이는 자, 그 도시의 책정된 세금을 알아서 거둬 들이고 필요 이상의 세금을 거둬 들여서 토색을 했습니다. 삭개오는 돈이 하나님이었습니다. 민족에게서 손가락질을 받는다 할지라도 그렇게 살아온 인생이었는데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그동안 그가 가치 있게 여겼던 돈을 버리게 됩니다.

     

    사람들의 마음에 가장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이 자신의 인생입니다. 내 인생을 가장 가치 있는 것으로 여겨 이것이 내 인생에 유익이 되는지, 손해가 나는지… 판단을 합니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단순한데, 교회에 나와서 자신이 잘되었는지 안 되었는지를 보고 좋은 교회고 나쁜 교회라고 생각을 합니다. 내 인생이 기준이 되어 있습니다. 신앙을 하는데 있어서도 자기 인생을 너무 가치 있게 여기다 보니까 신앙이 되지 않습니다.

     

    돈이 있으면 은행에다 맞깁니다. 금리가 낮아 이자가 작습니다. 아프리카는 이자를 주는 것이 아니라 돈을 안전하게 보관해 주니까 보관료를 내라고 합니다. 외국계 유명한 은행들이 그 이유로 아프리카에 진출해 있습니다. 귀한 것을 은행에다 맡기는데 그렇다면 내 인생은 어디에다 맡길 것입니까? 돈을 가지고 다니는 한국 사람들의 습관 때문에 외국에서 표적이 되곤 합니다. 내가 지킬 수 없다면 맡겨야 합니다. 아프리카의 강도들, 버스를 세워 통째로 버스에 탄 사람들의 돈과 귀중품들을 털어 갑니다. 나의 소중한 인생, 그 인생을 지킬 수 없기 때문에 맡겨야 합니다. 인생을 살다가 보면 많은 인생의 강도를 만나게 됩니다. 그러면 어떤 식으로 맡기고 있습니까?

     

    보디발처럼 요셉에게 맡기고 있습니까? 바로 왕이 요셉에게 맡기고 있습니까? 두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보디발은 요셉에게 맡겼다가 내가 손해가 난다 싶으니까 요셉에게서 다 빼앗아 옵니다. 그러나 바로 왕은 손해가 나는 것 같아 보여도 전적으로 요셉을 신뢰하고 요셉에게 맡깁니다. 여러분도 어떻게 맡기느냐에 따라서 여러분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내 인생이 너무 크고 소중하게 여겨지면 어쩔 수 없이 보디발처럼 맡길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전적으로 맡겨야지 하는 각오와 의지에 의해 되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이 너무 크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정확하게 내 인생의 가치를 평가를 해줍니다.

     

    오래 전, 프로그램에서 진품과 가품을 판별해 주는 방송이 있었습니다. 골동품을 가지고 와서 연예인들이 먼저 감정을 해보고, 전문가들이 나와서 감정을 해 주었습니다. 연예인들의 감정 평가와 전문가들의 감정 평가가 전혀 다를 때가 많습니다. 귀한 것이라고 가지고 온 물건이 5만원으로 평가되면 그 동안 애지중지 고이 모셔왔던 것을 버리고 가지 않겠습니까? 내 인생의 높은 값어치, 주님을 만나고 난 이후에 구원이 값지다는 것을 알고도 내 인생도 귀하기에 이에 쉽게 주님에게 다 맡기지 못합니다.

     

    내 인생의 나의 것이라는 노래의 가사처럼, 신앙을 해도 내 인생의 도움을 받고 잘되기 위해, 그 유익을 위해 신앙을 했습니다. 내 인생이 내 손에 있으면 가치가 없는데 주님의 손에 드려지면 그 인생이 정말 놀랍게 가치 있는 것으로 변합니다. 신앙을 하면 할수록 내 인생의 진정한 가치를 깨우쳐 줍니다. 어느 날, 성경을 통해서 내 인생의 가치를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왕상17:10-13. 저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를 때에 한 과부가 그 곳에서 나뭇가지를 줍는지라 이에 불러 가로되 청컨대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다가 나로 마시게 하라 ~

     

    내 인생은 나의 것이고 내가 가진 계획이 있었는데 주님은 내 인생을 당신의 손에 맡기기를 바라셨습니다. 흉년 때에 과부이고 어느 누구도 도와 줄 수 없는 시점에서 이 가루 한 웅큼은 너무 소중한 것이었습니다. 가루 한 웅큼을 가지고 떡을 하나 만들어 먹고 죽을 수밖에 없는 형편에서 엘리야가 먼저 그 것을 달라고 합니다. 그 후의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 인생은 단 하나 밖에 없는 인생입니다. 인생이 두 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한 번 가버린 인생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두 개 같으면 하나는 주님에게 맡겨볼텐데, 마치 사르밧 과부가 가지고 있는 가루 한 웅큼 밖에 없습니다. 엘리야에게 떡을 주었을 때, 가뭄이 다 할 때까지 그 통에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넘쳐 났습니다. 내 인생이 여자의 손에 들려 있는 가루 한 웅큼입니다. 여인에게 생명과 같고 너무 귀한 가루 한 웅큼이지만, 냉정하게 보면 너무 가치 없고 보잘 것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그 인생, 정말 소중한 것처럼 보이지만 냉정하게 여러분의 가치를 살펴보십시오.

     

    전세계의 부자들, 차를 타고 다니면 보는 수 많은 빌딩들… 다 주인이 있습니다. 세상엔 부자도, 잘난 사람도, 뛰어난 사람도 많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의 가치를 냉정하게 보더라도 얼마나 가치가 있습니까? 정말 보잘 것 없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인생을 냉정하게 한번 보십시오. 내 인생이 이와 같습니다. 내 인생이 가루 한 웅큼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달라고 합니다. 하찮고 가치 없는 그것을 주님께 드리면 하나님이 이를 정말 놀랍고 가치 있는 것으로 만들어 주시겠다고 합니다. 가루가 넘쳐 났을 때, 이 여인의 삶은 정말 풍성하게 살지 않겠습니까? 가루 한 웅큼이 누구의 손에 달려 있느냐에 따라서 그 인생의 결과가 너무나 다르게 됩니다.

     

    각 나라마다 엄격하게 마약을 단속을 합니다. 사람들이 육체를 위해서 값어치 있게 만들어 가려고 애를 쓰다가 결국 세상에 낙이 없어 마지막에 빠지는 것이 마약입니다. 세상 어디에도 가루 통에 가루가 넘쳐나듯이 새로운 기쁨과 소망이 넘쳐나는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한국이 잘사는 나라로 보이지만 그 내부의 삶은 전세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민족, 일을 가장 많이 하는 민족입니다. 표면과 내면이 다릅니다. 하나님이 이 교회 안에 믿음의 삶을 살 때, 내 인생의 가치 보다 더욱 복되게 그 가치를 만들어 냅니다.

     

    마인드 교재가 만들어졌습니다. 이한규 목사님의 창조주를 기억하라는 책 외에 예언에 대한 책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게도 이한규 목사님이 책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제 마음에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자기 세계라는, 회개, 옳음을 버리는 부분에 대해서 그 동안 기고하였던 글들이 있었습니다. ‘나라는 사람이 책을 낸다’ 내 인생을 내가 갔으면 나올 수 없는 길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내 삶에 전에 있을 수 없는 그 위의 인생을, 그리고 새로운 일들을 계속해서 주셨습니다. 세상의 장관과 대통령보다 많은 나라를 다니곤 합니다. 선교회 어디를 가든지 편안한 잠자리와 한국 음식과 좋은 음식, 사람들에게 마음껏 말씀을 외칠 수 있고 또한 마인드 교육을 할 수 있습니다. 12월 달에 홍콩에서 마인드 교육, 기업인 모임, 수양회 세 가지가 있습니다. 바빠서 갈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내 인생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하십니다.

     

    여러분 자체 인생의 값어치와 비교할 수 없는 인생의 가치로 하나님이 만들어 줍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인생을 자기가 쥐고 살아갑니다. 그 인생을 망칠 수밖에 없고 망하는 길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노력이 자신의 눈을 가립니다. 버스를 통째로 강탈해 강도짓을 하는데 그 곳에서 돈과 귀중품을 지킬 수 없습니다. 그 자리에서 지키려고 하는 것은 자살 행위나 다름없습니다. 내 손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여러분의 인생이 값어치는 주님의 손에 맡겨졌을 때 입니다.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보디발과 바로 왕과 같이 맡길 수 있습니다. 창29:3-6 보디발이 자기 모든 소유를 맡기고 요셉으로 하여금 가정 총무로 삼았습니다. 요셉에게 그 소유물을 주관한 때부터 복이 모든 소유에 미쳤습니다. 요셉에게 맡긴 것, 요셉이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었습니다. 위임과 주관, 여러분의 인생을 주님에게 맡긴 때부터 하나님이 복을 줍니다.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일을 합니다. 결코 보디발을 위하여 복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여러분의 인생 속에서도 주님의 손에 맡겨질 때, 예수를 위하여 여호와의 복이 그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보디발이 요셉에게 맡긴 것을 다 빼앗아 오고 요셉을 감옥에 가둡니다. 보디발의 아내 때문입니다. 그 아내가 보디발에게 불신을 내어 줍니다. 이 불신을 보디발이 받아들입니다. 보디발이 요셉을 향하여 불신이 들어오니까 요셉에게 맡겼던 모든 것을 다 빼앗아 옵니다. 나름의 증거, 요셉의 가정 총무의 옷이 있습니다. 발뺌, 변명이 통하지 않고 진실을 말하여도 믿지 아니합니다. 진실은 보디발의 아내가 음란한 여자고 요셉을 유혹하였습니다. 벗어 던져버린 가정 총무의 옷은 요셉의 진실을, 요셉이 깨끗함을 증명하지만 불신이 이를 반대로 만들어 놓습니다.

    요셉으로 하여금 감옥에 가게 한 보디발, 그리고 그의 아내, 이 때는 그가 옳았다고 생각을 해겠지만 요셉이 바로 왕으로 하여금 총리가 되어졌을 때 그 삶이 어떠했겠습니까? 보디발의 아내가 음란한 여자고 요셉을 유혹하다 실패하니까 요셉에게 죄를 뒤집어 씌워 보디발이 변한 것이 아니고, 보디발이 자기 인생을 그 손에 쥐고 있었기 때문이며 자기 판단과 생각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보디발의 아내는 그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남편을 속이기에 쉬웠습니다. 자기를 믿는 사람, 자기 귀에 들려지는 소리, 자기 눈에 보이는 것을 쫓아 요셉을 감옥에 보내었습니다. 결국 요셉을 대적하는 대적자가 됩니다. 자기를 신뢰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로 왕은 달랐습니다. 창41:38-43 바로가 요셉에게 맡깁니다.

     

    “너는 내 집을 치리하라 내 백성이 다 네 명을 복종하리니 나는 너보다 높음이 보좌 뿐이니라”(창41:40)

     

    감옥에 있었던 요셉, 히브리 이방 사람이었던 그에게 무엇을 믿고 전적으로 그 나라를 맡길 수 있었습니까? 우리는 우리 인생 하나 맡기지 못해서 재고 있고 벌벌 떨고 있는데 바로는 어떻게 이 나라 전체를 다 맡길 수 있습니까? 그냥 맡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을 하나 보았고, 남들이 알지 못하는 것을 깨우쳤습니다. 창세기 40장의 꿈속에서 보았던 그 일을 술 맡은 관원장을 통해서 듣게 됩니다. 떡을 굽고, 각종 구운 식물을 왕에게 진설하였던 떡 굽는 관원장, 정말 열심히 하고 수고 하였던 그가 목매어 달려 죽었습니다. 술 맡은 관원장도 왕에게 죄를 감옥에 갇혀 있었습니다. 그 둘은 그 이유를 몰랐습니다. 술 맡은 관원장은 깨닫게 됩니다. 회개를 한 술 맡은 관원장은 살고 떡 굽는 관원장은 죽게 됩니다. 이 판결을 정확하게 예측을 하고 알고 있었던 사람, 요셉이었습니다.

     

    바로 왕 옆에 있는 신하들, 애굽의 뛰어난 학자들과 술객들… 바로가 가지고 있는 세계를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바로 왕의 판결,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에 관한 판결을 어느 신하도 깨닫지 못합니다. 그러한 사람을 바로 왕은 술 맡은 관원장을 통해서 만나게 됩니다. 바로 왕과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 요셉, 내 마음에 합한 자였기에 이 나라 전체를 요셉에게 맡겼습니다. 떡 굽는 관원장이 죽임을 당한 이유는 끝까지 자기 판단과 생각을 믿었고 자기 보기에 좋은 것을 들고 나갔습니다. 자기 마음을 버리지 아니했습니다. 술 맡은 관원장은 감옥에서 그 마음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왕에게 가장 좋은 술로 섬기려 했지만 왕의 마음을 생각지 못했습니다. 임금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우상을 섬기는 것과 같습니다. 임금이 무엇을 원하고 있습니까? 임금이 원하는 것, 포도즙, 이를 왕에게 드렸습니다. 포도가 달렸고 그것을 짜서 바로 만들 수 있는 것이 포도즙입니다. 하지만 좋은 포도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오랜 세월이 필요합니다. 좋은 포도주를 주어도 임금이 기뻐하지 아니했지만 포도즙을 기뻐하는 임금님의 판단, 술 맡은 관원장은 그 전직을 회복하였습니다. 그 판결을 수많은 신하들이 이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였는데 감옥에 있는 히브리 소년이 이 세계를 깨닫고 있었기에 그를 불러 애굽의 총리로, 이 나라를 다 맡겼습니다.

     

    총리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 신하로써 그 자리를 넘보고 기회를 노리고 있었는데 어느 날 왕의 말 한마디로 인해 요셉이 그 자리에 앉습니다. 많은 대적과 모함, 수많은 거짓 속에서 왕은 결코 이를 되찾아 오지 않았습니다. 내 인생이 귀한 사람은 손해가 난다 싶으면 자기 인생을 가지고 뒤로 물러납니다. 그러나 바로 왕은 아무리 많은 사람들의 송사를 통해서도 이를 되찾아 오지 않았습니다. 바로 왕은 애굽의 결국, 그리고 그 인생의 결국이 7년 흉년으로 인한 멸망임을 정확히 깨닫고 있었습니다. 7년 풍년 뒤, 7년 흉년이 왔을 때 요셉을 비웃고 조롱하였던 많은 대적자들이 요셉에게 무릎을 꿇지 않았겠습니까?

     

    여러분의 마음에 보디발처럼 그 인생의 길을 갈 수 밖에 없는 사람입니까? 그가 비록 애굽의 왕이었어도 애굽에 기근으로 인해 멸망할 수밖에 없는 인생임을 보아야 합니다. 가루 한웅큼 같이 아무 보잘 것 없는 인생입니다. 그 인생이 바로왕이 요셉에게 맡긴 것처럼 주님에게 맡겨 놓고 어떻게 주님이 복되게 이끌어 가시는지를 경험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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