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이성옥 | 2014.04.18 14:10 | 조회 15120

    2014년 4월 13일(일) 주일오전말씀
    말씀: 룻3:1~13


    복 받을 조건

     

     근간에 하나님이 우리 교회 안에 참 많은 복을 주고 계십니다. 오늘 가정 성경세미나를 하면서 얻어진 형제자매들의 간증을 들으며, 신앙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문제들이 복음을 전하지 않음으로 일어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미새와 알을 함께 취하지 말라는 말씀처럼 알을 품을 때에 재앙이 임해도 그 재앙에서 풀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많은 형제자매들이 문제를 가지고 찾아 왔지만 복음을 전하는 동안 많은 문제가 사라지는 것을 봅니다. 복음을 뒷받침하고 복음을 위한 삶을 살다가 이제 형제들뿐 만 아니라 부인자매, 청년, 주일학교에 이르기까지 그들에게 있는 문제와 재앙이 떠나가는 것을 봅니다. 말씀대로 하나님이 재앙에서 풀어주셨습니다. 88세 되시는 차영자 모친이 강사로 말씀을 전하셨고, 자유롭지 않고 거동이 불편한 모친님이 오전예배 말씀 전에 간증을 하시는 말 속에 힘이 들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앉아서 들을 때 들어진 마음보다 말씀을 전하며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이 능력이 되어서 문제와 형편에서 벗어나게 하십니다. 신앙의 문제가 오고 어려움이 올 때, 이것이 어디에서 왔는가? 형편과 행위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문제가 있을 때 옵니다. 행위적인 측면을 점검하거나 영적인 부분과 믿음적인 부분을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전도하는 삶이 빠져 있으니까 많은 문제에 메여 있는 것입니다.

     

     정원자 자매님이 가정 성경세미나하면서 은혜 입은 간증을 하셨는데, 청년 때 같이 울산에서 같이 신앙을 했는데 자매님은 간호사로 일을 하면서 간호사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았었습니다. 그런데 인천에 오니까 세상의 모든 짐을 다 짊어지고 사시고 계셨습니다. 복음 전하는 삶을 잃어버리고 많은 문제에 메여서 많은 말씀과 많은 교제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영적 결핍과 신앙의 불균형으로 인해 마음에 병이 생겨났습니다. 복음을 위하는 삶을 살 때가 많고,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지 못할 때 형편과 행위와 옳음에 메이게 됩니다. 복음은 우리를 행위에서, 형편에서, 자기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자기 문제에서 벗어나 주의 말씀이 그 마음에 채울 수 있는 것이 복음 전하는 삶입니다.

     

     해외에 갔다 오면 많은 분들이 문제를 들고 나와서 일일이 상담을 할 때가 많은데 이번 주는 한가롭게 지낸 것 같습니다. 어제는 한 형제님의 이야기를 전해 들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장년회를 쉬려는 생각이 있었는데 부인 자매님들이 그 집에서 가정 집회를 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장년회를 나왔다는 간증을 들었습니다. 인천 구석구석에서 가정 집회를 하는 것이 마치 비 온 뒤 미꾸라지를 잡기 위해 여기저기의 수풀에 발을 굴려 흙탕물을 일으켜 고기를 잡는 것처럼 인천에 하나님이 그렇게 일을 하고 계십니다.

     

     어느 어촌 마을에 펠리칸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물고기를 잡아 먹고 사는 새인데, 어부들이 그물을 걷어 와서 조그만 물고기들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죽은 작은 물고기를 펠리칸들이 먹고 사는 겁니다. 그러다가 작은 물고기를 팔 수 있는 판로가 열렸습니다. 어부들이 물고기를 버리지 않고 상자에 담아 파는 겁니다. 동네에 펠리칸들이 먹을 것이 없어 졌습니다. 펠리칸들은 스스로 물고기를 잡지 않고 어부들만 보며 배를 주리고 있었습니다. 결국 굶어 죽을 수밖에 없는 펠리칸을 보며 그 동네의 어부들이 다른 동네의 사냥할 줄 아는 야생 펠리칸을 잡아 와서 자기 동네에 풀어 났을 때 주려 있던 펠리칸들이 사냥하는 펠리칸을 보며 행동을 같이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인천에 복음을 전하지 않는 많은 형제자매들에게 이렇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룻기 1장에서 룻이 불행한 여자로 나옵니다. 남편을 잃어버리고 아무런 소망도, 희망도 없는 삶의 모습입니다. 그러한 룻이 룻기의 장이 넘어 가면서 복된 삶으로 바뀌는 것을 봅니다. 복 있는 여자,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오르는 귀한 여인이 되었습니다. 다윗의 증조모가 된, 이스라엘의 모든 여자보다도 이방인인 모압 여인 룻의 삶이 복되게 바뀌어 졌습니다. 룻기는 우리가 어떻게 이런 복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 주셨습니다.

     

     룻의 인생은 다 망한 인생인데 시어머니 나오미를 쫓아 베들레헴으로 왔습니다. 이 작은 차이에 룻의 귀함이 있습니다. 어디에 속한 삶을 살았는가? 또 다른 며느리 오르바는 자기 민족에게로 돌아갔습니다. 룻1:10-14. 오르바의 판단, 재산이 있는 것도, 먹고 살 것이 있는 것도 아니었기에 아무런 소망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룻은 나오미를 따랐습니다.

     

    “룻이 가로되 나로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장사될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와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룻1:16~17)

     

     우리가 인생을 사는데 복된 인생의 길을 가느냐, 망하는 인생의 길을 가느냐는 무엇에 따라 나뉘어 지는가? 많은 사람들이 내 판단과 생각을 따라 그 길을 갑니다. 그 길은 망하는 길입니다. 반면에 아무런 소망이 없음에도, 아무런 조건이 없음에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이것 하나 밖에 없습니다. 그곳에서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내가 볼 때 유익이고 도움이 되고 옳다는 생각이 들어 그 길을 갑니다.

     베들레헴의 기근이 왔을 때 나오미는 그 재산을 다 모아 베들레헴을 떠나서 모압에 왔습니다. 자기 생각과 자기 판단을 따라 왔던 그 길은 결국 망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따라 다시금 베들레헴으로 돌아갔습니다. 룻은 보았습니다. 그러나 오르바는 보지 못하였습니다.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신다고 말한 룻, 룻1:20-21. 풍족하게 나갔더니 여호와께서 나로 비워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베들레헴에서 풍족했던 나오미, 어느 덧 나오미의 삶은 은혜에서 떠나 자기를 믿는 삶으로 바뀌었습니다. 자기를 신뢰하는 사람이 되어 자기 생각과 판단을 따라 그 길을 갔습니다. 모압은 망하는 길이었습니다.

     

    우리가 하나 알아야 할 것은 이 세상엔 영적인 법칙이 흐르고 있습니다. 자연의 법칙이 있어 이를 발견하고 생활에 적용하여 유용하게 씁니다. 전기, 전파…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의 법칙을 잘 알지 못합니다. 내가 보았을 때 아무리 잘될 것처럼 보여도 그 길은 망하는 길이며 하나님의 섭리가 이 베들레헴에 있음을 보아야 합니다. 룻1:21. 나오미의 간증을 통해 어머니의 하나님을 보았고 징벌하시고 괴롭게 하시고 비우게 하시는 하나님 보다 비워 돌아오게 하시는 하나님을 룻은 보았습니다. 모압 여자인 룻, 저주를 받은 백성. 이 징벌과 이 저주는 그들을 망하게 하려고 하신 뜻이 아니라 모압 여자인 나를 하나님께로 비워 돌아오게 하신 하나님의 뜻을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를 통하여 발견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의 소망, 유일하게 그 하나가 내게 있는 모든 저주와 재앙을 복으로 바꾸실 것을 믿었습니다. 어떻게 하실 지, 상상도, 계산도 되어 지지 않지만 이는 하나님의 뜻이기에 그 어머니의 하나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룻기 2장에서 이삭을 줍는 룻이 나오는데, 보아스의 밭에서 보아스를 만나게 되고 많은 양식을 얻어서 돌아오게 됩니다. 룻2:17-19. 보리 한 에바는, 이삭을 주어서 얻을 수 없습니다. 룻은 22리터, 한 말 이상 되는 많은 이삭을 주었습니다. 그 만큼 많은 은혜를 입었습니다. 아무 소망도 없는 룻이 보아스를 만나서 은혜를 입는 것을 봅니다. 룻기 2장은 은혜의 장입니다. 나오미가 룻을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룻을 돌아본 보아스에게 영광을 돌렸습니다. ‘모압 여자인 내가 이삭을 주우러 가면 쫓아내지 않을까?’하는 우려와 달리 룻은 말할 수 없는 은혜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룻의 마음을 비우는 일을 합니다. 수고했다 고생했다는 말이 아닌 그 영광을 보아스에게 나오미는 돌렸습니다. 그리고 보아스의 발치 이불로 들어가라는 나오미의 명이 있는데, 룻3:1-5. 모압 여자 룻에게는 이해가 가지 않는 일입니다. 이스라엘로 음행케 하여 이스라엘을 죄에 빠뜨렸던 모압의 여자들. 그로 인해 그들은 저주를 받았습니다. 음행하는 여자로 룻은 보여 질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돌에 맞아 죽을 수도 있습니다. 여자로서의 수치, 이는 자기 판단과 자기 생각을 가지면 결코 어머니의 명을 따를 수 없습니다. 그러나 룻은,

     

    “룻이 시모에게 이르되 어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다 행하리이다 하니라”(룻3:5) 답하였습니다.

     

     야곱은, 아버지의 축복 앞에서 복은 고사하고 저주를 받을 수밖에 없는 자신의 모습 앞에 어머니 리브가는 ‘내 말만 쫓고 가서’ 이와 같이 하라고 명했습니다. 내 생각과 다르고 내 판단과 달라도 어머니의 판단을 따라서 간 길은, 곧 축복의 길이었습니다. 반드시 자기가 비워진 사람만이 그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이 축복을 주시기에 앞서 자기를 비우는 일을 먼저 우리에게 하십니다. 룻이 은혜를 입었습니다. 우연히 보아스의 밭에 가서 보아스의 많은 은혜를 입었습니다. 자기를 비워 본 나오미, 풍족하게 나갔다가 비워 돌아온 그녀는 베들레헴 안에서 얻어진 풍족함도, 이 또한 비워져야 할 것을 알았습니다. 룻이 은혜를 입는 것은 좋지만 그 풍족함은 자기를 신뢰하게 만듭니다. 자기를 비워 본 사람 만이 그 사람을 비우는 일을 하게  하며 이것이 교회가 하는 일입니다. 나오미는 룻을 세우고 칭찬하지 않고 도리어 비우는 길로 인도하였습니다. 은혜 입은 것은 사실이지만 룻이 2장에서 얻어진 은혜, 그 이삭을 가지고 겨울을 나며 이듬해 추수 때 까지 굶주림을 해결 할 수 있는가? 은혜의 차원이 다릅니다. 2장에서 얻은 은혜와 3장, 4장을 걸쳐서 룻이 은혜를 입은 것은 다릅니다.

     

    “이에 시모가 가로되 내 딸아 이 사건이 어떻게 되는 것을 알기까지 가만히 앉아 있으라 그 사람이 오늘날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리라”(룻3:18)

     

    룻은 쉬고 보아스가 일하는 삶입니다. 룻2:7. 룻이 은혜를 입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2장에서의 은혜는 온전한 은혜라고 볼 수 없습니다. 그가 수고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제 룻은 쉬고 보아스가 일을 합니다. 2장의 삶 속에서 자기가 비워지지 않으면 옳음이 생겨날 수밖에 없습니다. 2장에서 나올 수밖에 없는 마음의 세계, 자기가 비워지지 않는 그 마음에 내 수고로 인해 양식을 얻었고, 시어머니 나오미는 룻 덕분에 먹고 사는 것처럼 보여 집니다. 룻이 시어머니를 섬겼고 남은 떡을 시어머니에게 주었습니다. 나오미가 룻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양식을 줄 수 없고 옷을 줄 수 없습니다. 안식할 곳을 주고 그가 복될 수 있는 그 길을 나오미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섬기고 교회를 섬기는 것처럼 보여도 룻이 2장에서 모습처럼 보일지라도 3장에서 나오미가 룻을 섬기는 것처럼, 어떻게 하면 그가 복될 수 있는 그 길을 알고 인도하는 것처럼, 룻은 쉬고 보아스가 일을 합니다. 결코 자기가 비워지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세계가 룻기 3장입니다.

     

     아프리카에서 예배당을 지을 때, 합판보다 원목이 싸기에 원목을 가지고 거푸집을 만드는데, 나무가 원목이기 때문에 나무가 자꾸 틀어져 반듯해야 하는 거푸집이 자꾸 틀어지고 철근 콘크리트 골조가 반듯하게 나오지 않게 되는 겁니다. 나무 본래의 성질을 빼어내지 않았기에, 이 나무를 재목으로 쓰기에 불편합니다. 한국은 원목을 찐다고 합니다. 바닷물에 5년씩 담가 두어 나무의 성질을 빼어내고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말려서 사용합니다. 원목 가구보다 합판을 만든 가구를 좋아하는 이유는 틀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비워진 사람과 그렇치 아니한 사람과의 가치는, 하나님의 축복의 세계가 주어지는 삶과 자기 옳음의 세계에서 헤매이는 삶입니다. 룻은 가만히 있습니다. 이 일을 성취하는 자는 보아스이기 때문입니다. 쉬지 아니하시는 주의 손길, 내 신앙이 힘들고 어렵다고 내 입에서 그 소리를 말하겠는가? 자기가 비워진 사람만이 이 영역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내가 보기에 어떠하든지, 어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다 행하리이다라고 말한 룻, 어느 여자가 잘못되면 돌에 맞아 죽을 수밖에 없는 그 길로 갈 수 있겠는가? 자기를 비우는 길은, 그 비워진 삶에 아름다움, 그 가치는 한없는 부끄러움인 줄 알았던 나오미의 삶이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발견하면서 그 길로 룻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보며 소망스러운 것은, 할 수 있는 곳 몇 몇이 아니고 다 성경 공부를 하면서 많은 곳에서 성경 공부를 할 수 있었고, 가정 성경세미나를 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삶으로 바꿔 가시는 것입니다.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기 생각과 판단을 버리고 복음을 전하며 그 길로 이끌려 온다는 것이 정말 복되다는 마음이 듭니다. 몸이 피곤하지만 마음이 너무 행복하다는 간증은, 옛날 손을순 모친님이 그 동네에 복음을 전하였던 간증이 모친님들이 강사가 되어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말씀과 얼마나 많은 집회에 참석하였습니까? ‘나는 못합니다.’ 한 번도 해 본적이 없어서 망설이던 자매님들이 복음을 전하는 그 일에 참여하면서 마음에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간증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보아스에게 현숙한 여인으로 보여졌던 룻, 여자로써 하기 싫은, 수치스러운 그 어머니의 명 앞에 자기를 비울 수 있었던 것이 곧 축복의 조건이었습니다.  “어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다 행하리이다.” 이 마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을 끌어올 수 있는 열쇠인 것입니다. 야곱의 생각과 판단이 아버지의 축복을 받는 것을 방해하였습니다. 내 잘못된 행위, 추함, 내 연약함이 아닌, 우리의 모든 죄와 불법을 이미 예수님께서 친히 담당하셨기에 이것이 하나님의 축복을 가로 막을 수 없습니다. 자기가 비워지지 않고 자기 판단과 자기 생각을 믿고 있기에 하나님의 축복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자기 생각과 자기 판단이 버려지기만 하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행위에서 벗어나 우리 마음에 내가 비워지지 않아서 하나님의 복을 가로 막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룻에게 임한 복이 또한 우리에게도 임할 수 있습니다. 만가지 부족한 조건이 있을지라도 되든 안 되든, 잘하든 못하든 교회의 뜻을 따라 발을 내딛을 때, 오늘날 그 일을 이루기까지 쉬지 아니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에 우리가 복될 수 있고 행복해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주님이 쉬지 않고 성취하시기까지 그 일을 이루시며 룻기 3장 18절의 말씀을 믿을 때 우리 교회 안에 풍성한 복음의 역사를 이루실 것입니다. 믿음을 가질 때, 우리 보기에 그 사람이, 그 일이 어떠하든지 주님이 일하실 것을 믿습니다. 그 믿음에 하나님은 열매를 허락하시고 오늘 우리에게 나타내실 것입니다. 믿음을 가지고 마음에서 쉴 때 주님이 일하십니다.

    수정 답변 삭제 목록
    212개(8/11페이지)
    경인지역 말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2 [인천교회]김재홍목사 주일말씀(2014/7/27) 이성옥 2014.07.29 12970
    71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7/20) 이성옥 2014.07.21 13575
    70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7/13) 이성옥 2014.07.13 13453
    69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07/06) 이성옥 2014.07.10 14455
    68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06/29)사진 이성옥 2014.07.02 15160
    67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6/22) 이성옥 2014.06.24 12927
    66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6/15) 이성옥 2014.06.16 13679
    65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6/8) 이성옥 2014.06.08 13249
    64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5/25) 이성옥 2014.05.26 14069
    63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5/18) 이성옥 2014.05.25 13496
    62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5/11) 이성옥 2014.05.18 13707
    61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5/4) 이성옥 2014.05.06 13266
    >>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4/13) 이성옥 2014.04.18 15121
    59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4/6) 이성옥 2014.04.09 14571
    58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3/30) 이성옥 2014.04.02 14917
    57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3/23) 이성옥 2014.03.26 14447
    56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3/9) 이성옥 2014.03.16 13212
    55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3/2) 이성옥 2014.03.16 13411
    54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2/23) 이성옥 2014.02.23 15047
    53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2/16) 이성옥 2014.02.16 14284
    이전다음 글쓰기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