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이성옥 | 2014.07.02 18:55 | 조회 15162

    2014년 6월 29일(일) 주일오전말씀
    말씀: 롬7:14~25


    생명의 성령의 법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무엇을 보고 살아가느냐, 주변 환경이 굉장히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맹모삼천지교,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을 위해서 3번 이사를 했습니다. 첫 번째 간 곳이 공동묘지가 있는 곳이었는데, 아들이 배우는 것이 늘 곡하고, 지팡이를 가지고 장례식를 흉내 내는 것을 보며, 두 번째 시장으로 이사를 했는데 늘 장사하는 것을 보고 배웠습니다. 세 번째 서당 옆으로 이사를 가자, 늘 글 읽는 소리에 글공부를 하였습니다.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세번 필요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학군이 좋은 곳으로 이사를 하지 않겠습니까? 맹자의 어머니가 어리석어서 그러한 것이 아니라 세 번 이사를 할 때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공동묘지에서 제일 먼저 죽음을 가르쳐 주고 싶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장례, 부자도, 권세자도, 가난한 자도, 때론 어린 아이도 죽어서 장례를 치릅니다. 인생이라는 것은 누구나 한 번 죽어야 합니다. 죽어서 저렇게 작은 한 평 땅에 묻힐 수밖에 없는 것이 인생이라는 것, 그 죽음을 제일 먼저 깨우쳐 주고 싶었습니다. 죽음을 깨달은 맹자가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아둥바둥 살아가는 모습들, 돈 몇 푼 때문에 싸우는 그 모습이 어리석게 보였습니다. ‘모든 것을 버려두고 저 사람들도 공동묘지에 와서 묻혀야 할 인생인데…’ 어른들은 맹자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습니다. 어리석은 인생들을 깨우쳐 주기 위해선 학문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것을 맹자가 느꼈을 때, 맹자의 어머니는 서당 옆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이것이 맹자 어머니의 속 깊은 지혜였습니다. 그런 후 남들보다 앞선 지혜로 학문이 게을러지는 맹자를 보면서, 베틀을 짜던 어머니가 그 아들이 오자 베의 중간을 확 잘라 버렸습니다. 깜짝 놀란 아들이 쓸 수 없게 된 베를 쳐다보자, “학문이 이와 같이 하다 중간에 멈추게 되면 베의 중간을 잘라버리는 것과 같다.”는 마음의 세계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어떤 마음의 세계가 형성이 되어져있는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마음을 주셔서 그 일을 교회에 적용시키면 그 일이 그대로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가정 성경 공부를 합시다.’, ‘가정 집회를 합시다.’ 했을 때, 올 해 목표가 200군데였는데 600군데가 넘어가는 것을 보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나타냈을 때, 온 마음으로 마음을 같이 하시는 형제자매님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인천 대전도 집회가 끝나고 후속 가정 집회를 하자고 했는데, 장윤희 자매님 집에서 하는 집회에 가보니까 청년 집회였습니다. 청년들이 후속 집회에 오라고 하면 오지 않을 청년들이었는데, 청년회가 집회를 주관하면서 저를 초청하고 새로운 분들도 초청해서 마음으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자신의 삶과 시간을 드리고 사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을 보면서 우리가 배웁니다. 와서 그분들의 삶을 보면서 특히 우리 자매님들이 마음의 세계를 배워 복음의 일을 얼렁뚱땅 대충하는 것이 아니라 온 마음을 쏟고 마음으로 복음 앞에 달려가는 것을 봅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다는 말씀처럼, 마음의 세계를 배우니까 무엇을 하든지 간에 복음을 향해 달려갈 수 있고 우리 교회가 복되어 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영의 새로운 것을 섬길 것이요 의문의 것을 아니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죄 짓고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는 겁니까?” 하고 비방하는 사람들, 죄에서 벗어나, 율법에서 벗어나 그 다음 삶의 단계를 모르기 때문에 그 마음에 의문을 품습니다. 성경은 로마서 7장에서 정확히 이야기 해 주고 있습니다. 롬 7: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찌니라.” 율법에서 벗어난 다음,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기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의문의 묵은 것, 즉 율법을 가르칩니다. 계명에, 율법에, 법에 의한 것 말고 영의 새로운 것이 있습니다. 유명한 맹자가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죽음을 깨우치고, 시장에서 사는 어리석은 삶을 보면서 공부의 필요성을 깨우친 맹자, 그 마음에서 일어나도록 어머니는 그 마음을 이끌어 주었습니다. 전에 없던 마음, 성경이 우리에게 일으켜 줍니다. 이 힘은 어떤 법보다도 더 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기쁜소식선교회를 만나 구원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술, 담배를 해 보지 않았습니다. 보통 남자 고등학교에 호기심이라도 술, 담배를 했는데… 제 마음에 일어난 호기심보다 이를 하지 말아야겠다는 정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6.25 전쟁에 참전하셔서 한 쪽 눈을 실명한 국가 유공자였던 아버지, 근면성실의 교과서라 할 수 있을 정도였기에 저는 아버지를 존경하였습니다. 많은 말로 이야기하지 않으셨어도 아버지를 존경하였기에 아버지가 원하고 원치 않는 부분이 보여 졌습니다. 술, 담배를 하지 않으셨던 아버지… 교회를 다니신 것이 아니고 근면성실 하셨기에 쓸데없는 것에 돈을 낭비하지 않으셨습니다. ‘아버지가 원치 아니한 일을 하지 않아야겠다.’는 그 마음은 아버지를 존경하는 그 마음에서 나왔고 그 정한 마음에 힘이 있었습니다. 학교에도 술, 담배를 하지 말라고 하는 법이 있지만, 그것이 학생들을 붙들어 주지 못합니다. 그 힘보다 더 강한 힘, 마음에 작용하는 힘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인데, 율법에 간음하지 말라는 그 법으로 인해 간음하다 현장에 잡혀 돌에 맞아 죽을 수밖에 없었던 여인,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매달린 두 명의 강도… 법이 지켜줄 수 있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율법 말고,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기는 이 힘을 하나님은 주고 싶으셨습니다.

     

    히10:16-17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영의 새로운 것으로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는 마음에 기록 되어진 새 언약이 있어야 합니다. 율법이 그 마음에 세워져 있어도 그 사람을 이끌어 주고 세울 수 없습니다. 로마서 7장은 신앙의 길을 명확하게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로마서는 정확한 복음, 구원 받은 삶에 대하여 가장 정확하게 체계적으로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로마서의 앞부분은 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이 죄인이 어떻게 의인이 되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로마서 7,8장은 영의 새로운 것으로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반드시 깨달아야 할 부분이 로마서 7장입니다.
    ‘원하는 선을 행치 아니하고 원치 않는 악을 행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내 속에 있는 죄’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이 죄를 지을 때, 내 속에 거하는 죄를 발견한 것은 콜롬보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것보다 더 큰 발견입니다.

    로마서 7장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체,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지은 죄로 인해서 고통하며 살아갑니다. 롬7: 19-20. 이것은 행하는 것은 내 속에 거하는 것이 죄라는 것을 발견한 사도 바울, 이것을 행하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원죄, 자범죄의 신학, 인간이 만들어낸 논리, 자범죄라는 것은 스스로 범하는 죄라고 이야기 합니다. 로마서 7장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함으로 나온 이론이며, 분명 이것을 행하는 것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라고 명확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죄에 사로 잡혀서 죄가 나를 끄는 데로 끌려 다닐 수밖에 없다고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롬7:22-24. 복음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새로운 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에 대해 신앙의 첫발을 내딛을 수가 있습니다. 신앙이 어렵고 피곤하다는 것은 신앙의 첫발을 내딛는 삶에 대해 정확히 배우지 못하였다는 것입니다. 국가 대표 선발전까지 나갔다가 떨어졌었던 뉴질랜드 이헌배 선교사님, 그분께 물어봤습니다. “수영을 하면 너무 힘든데 왜 그러느냐고?” 마침 뉴질랜드에는 수영장이 동네동네 마다 잘 되어 있어서 그 곳에 가면 수영장도 있고, 목욕탕도 있고, 사우나도 있는데 다 공짜라고 합니다. 수영을 쉽게 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발차기부터 배웠습니다. 어릴 적부터 몸에 밴 수영 습관이 다 잘못되었다고 합니다. 처음 배울 때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어서 나 혼자 수영을 배웠는데 잘못 배우니까 그렇게 수영이 힘들었습니다.

    신앙도 첫 발을 잘못 내딛으면, 하는 이야기가 전부다 법으로 들립니다. 힘들고 피곤하게 됩니다. 장윤희 자매의 간증처럼, 대전도 집회를 하는데 기쁨이 되고, 가정 후속 집회를 하는 것이 기대가 되어져 우리집에서 해야겠다는 마음이 일어났습니다. 안 그러면 신앙은 부담되고 피하고 싶습니다. 집회가 힘들고 어렵고 피곤하다는 것은 의문의 묵은 것으로 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의 새로운 것으로 자유로워집니다.

     

    첫 번째, 이것을 행하는 것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입니다. 내가 원한다고 노력하고 애를 쓴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안 되는 것을 되게 하려고 애를 쓰니까 피곤하고 어렵습니다. 처음 구원을 받고, 내가 신앙을 하고, 복음을 섬기고 그 마음이 일어나 그 마음으로 발을 내딛었는데 하면 할수록 힘들어지고 피곤해 집니다. 내가 원치 아니한 악으로 가게 되어져 있습니다. 나도 신앙을 해 보려고 했는데 지금은 할 마음이 없다는 것은 당연한 결론입니다.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롬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 도다.” 말로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이것을 도표로 그리면 굉장히 쉬워집니다. 내 지체 속에 한 다른 법이 있습니다. 그 다음, 내 마음의 법과 싸웁니다. 이러한 싸움이 있습니다. 이 지체, 이 몸이 있는데 이 몸에 작용하는 역사, 롬 7: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이 육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죄의 정욕이 일어납니다. 이 육신이 젊었을 때는 강하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약해질 뿐입니다. 내 마음이 법, 선을 원하는 원함이 있습니다. 이 둘이 계속하여 싸우고 있습니다.

     

     




    지체 – 한 다른 법과 마음 – 마음의 법과 싸움이 일어납니다. 지체에는 죄의 정욕이 역사되어지고 있습니다. 내 마음의 법은 선을 원하는 원함이 있습니다. 선을 원하는 이 마음하고 날마다 일어나는 죄의 정욕과 날마다 싸움이 일어납니다. 죄의 정욕을 없애려고 도행을 하고, 도를 쌓고 이 육체를 괴롭게 하면 죄의 정욕이 약하여 집니다. 죄의 정욕이 단지 약해질 뿐이지 없어지지 않습니다. 공을 물속에 힘으로 눌러 놓으면 잠겨 있지만 그 힘이 없어지면 물속에서 올라오는 원리와 같습니다. 죄의 정욕을 없애는 단 하나의 방법은 죽는 것 밖에 없는데 우리 육체가 죽지 않는 한 계속해서 일어납니다. 선을 원하는 원함보다 죄의 정욕이 항상 이깁니다.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 잡아오는 것을 봅니다. 전쟁에서 사로잡혔다는 것은 싸움에서 졌다는 것입니다. 죄의 법아래 끌려갑니다. 날마다 죄의 정욕이 역사해지고 늘 죄의 법 아래로 사로잡혀 갑니다. 죄인이 되고, 날마다 정죄를 받게 됩니다. 이 싸움에서 이기려고 하면, 내 마음의 있는 법- 선을 원하는 원함을 가지고 이길 수 없습니다. 이 육신의 몸을 바꿀 수 없기에 내 마음에 새로운 법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마음의 법을 바꾸는 일, 선을 원하는 마음 가지고는 안 됩니다.

     

    625 전쟁 때 소련제 탱크를 밀고 오는 북한을 한국의 어떠한 무기로 잡을 수 없어 대책 없이 밀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무반동총을 가지고 와서 탱크를 섬멸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언약, 새로운 마음의 법 – 네 죄와 네 불법을 다시는 기억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내 마음에 있는 새로운 언약과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정욕과 싸움이 일어납니다. 첫 번째, 싸움은 선을 원하는 마음으로 싸웠기에 백전백패였는데, 두 번째 싸움은 날마다 일어나는 죄의 정욕과 새 언약이 싸워 죄와 사망의 법이 아닌 새로운 성령의 법과 새로운 언약으로 말미암아 죄의 법아래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그 언약 안에서 의롭게 되고, 의인이라 말 할 수 있습니다.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로마서 8장에서 사도 바울은 이야기 합니다.

     

    롬7:24-25, 롬8:1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정죄함이 없는 이유, 단순히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이 아니라, 롬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내가 죄인이었던 것은 죄와 사망의 법아래 있었기 때문에 그러하며, 이 새로운 언약이 생명의 성령의 법이기 때문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 아주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롬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내게 곤고함이 있다고 사도 바울과 같은 마음의 차원이 다릅니다. 대통령이 비행기를 탔다고 나도 비행기를 타면 대통령이 될 수 없습니다. “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이 몸, 사망의 몸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몸도 사망의 몸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몸은 사망의 몸입니다. 베데스다 연못가에 많은 병자들이 있었는데 38년된 병자가 있었습니다. 천하가 물을 동할 때에 제일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떠한 병에서도 나을 수 있다는 그 소문 앞에 38년 병자는 사망의 몸임을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몸을 가지고는 아무리 애를 써도 되지 않는 사망의 몸이기 때문에 내 마음의 법을 바꾸어야 했습니다. 어느 법아래 있습니까? 우리는 지금 일본의 식민지하에 있지 않습니다. 해방이 되었기에 일본의 법이 우리를 관장할 수 없는 것처럼, 생명의 성령의 법아래 있는 사람은 자유 할 수 있습니다. 아직도 사망의 법아래 있는 자는 정죄함에 빠져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여전히 죄와 사망의 법아래 있기에 정죄가 찾아옵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우리 마음에 찾아오면 우리 삶 속에서도 정확하게 로마서 7장을 거쳐 로마서 8장으로 넘어 갈 수 있습니다. 늘 정죄함이 있었는데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그 모습으로 바뀌기 위해서 그 마음의 법이 바뀌어져야 합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와서 나를 자유하게 하는 이 단계에 와야 새로운 영의 인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수정 답변 삭제 목록
    212개(8/11페이지)
    경인지역 말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2 [인천교회]김재홍목사 주일말씀(2014/7/27) 이성옥 2014.07.29 12973
    71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7/20) 이성옥 2014.07.21 13578
    70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7/13) 이성옥 2014.07.13 13456
    69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07/06) 이성옥 2014.07.10 14458
    >>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06/29)사진 이성옥 2014.07.02 15163
    67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6/22) 이성옥 2014.06.24 12930
    66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6/15) 이성옥 2014.06.16 13682
    65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6/8) 이성옥 2014.06.08 13252
    64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5/25) 이성옥 2014.05.26 14072
    63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5/18) 이성옥 2014.05.25 13499
    62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5/11) 이성옥 2014.05.18 13710
    61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5/4) 이성옥 2014.05.06 13269
    60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4/13) 이성옥 2014.04.18 15123
    59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4/6) 이성옥 2014.04.09 14573
    58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3/30) 이성옥 2014.04.02 14920
    57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3/23) 이성옥 2014.03.26 14450
    56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3/9) 이성옥 2014.03.16 13215
    55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3/2) 이성옥 2014.03.16 13414
    54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2/23) 이성옥 2014.02.23 15050
    53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2/16) 이성옥 2014.02.16 14287
    이전다음 글쓰기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