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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옥 | 2014.07.13 21:06 | 조회 13453

    2014년 7월 13일(일) 주일오전말씀
    말씀: 창22:1~14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기는 삶2
    (믿음의 근원인 약속)


    지난 주간에는 부산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예배를 일찍 시작해서 바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기차로 서울에서 부산에 간 사람만 2500명, 그 외에 개인 차량으로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월드캠프 개막식이 굉장히 많은 일을 했습니다. 개막식을 앞두고 비가 많이 오니까  “개막식을 합니까?”라고 많은 문의가 왔었고 부산시에서 부산시장님의 참석으로 인해 계속해서 문의를 해왔습니다. 다른 행사들이 취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비가 오니까 계속 확인 전화가 왔었습니다.
    “그게 말이 됩니까?” IYF 행사를 적극 지원하는 분이 “개막식 한 시간 전쯤, 대략 6시가 되면 비가 멈출 것입니다.”라는 대답에 되묻는 말이었습니다.

    많은 형제자매들의 기도를 기차를 타고 오는 동안 창 밖에 세차게 오는 비를 보며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으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마치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광야로 인도하시면서, 하늘을 불기둥과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셨던 것처럼 말입니다. 행사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한 VIP 손님들이, “걱정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행사를 합니다.” 전혀 마음에 요동함 없이 일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을 열었습니다. 각 나라의 장관, 차관, 국회의원… 그 분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였습니다. 리셉션을 통해, 개별적으로 신앙상담을 하고 복음을 전해주었습니다.

     

    국회에 가는 날, 아침 일찍 출발해서 차 안에서 도시락을 먹으면서 가고, 국회에 갔다가 부산으로 돌아와야 저녁에 말씀을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휴게소에 들러야 할 시간이 10분밖에 없어서 버스 기사 분에게 이야기했지만 최소 20분이 걸린다고 했지만 그 생각이 틀리면서 기사 분이 깜짝 놀랐습니다. 국회의장의 환영사, 국회 의사당을 돌아보면서 이 분들이 다 마음을 열었습니다. 우리나라 국회에서 아프리카를 돕기 위한 단체를 하나 만들었고 그 단체의 멤버가 되신 한 국회의원의 안내를 받았고, 또한 그분들을 초청해서 자리를 가지게 된 이야기를 들으며 너무 기뻐했고 마음을 다 열었습니다.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 부산에서 출발해서 휴게소까지 한 번, 휴게소에서 국회까지 또 한번, 그리고 돌아오면서 계속해서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토고 장관님과의 교제, 맨 앞자리에 앉아 통역을 앉히고 교제를 하였습니다. 장관님들과 만나는 것도 어려운데, 그분들과 교제하는 것은 더욱 쉽지 않았습니다. 교제를 하면서, 너무 순수하게 말씀을 들으셨습니다. 궁금하다는 듯이, 기다렸다는 듯이 말씀을 들으셨습니다. 청소년들을 이끄는 분들, 기독교 지도자들, 대학 총장, 장관들…. 이 분들이 학생들을 이끄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놀라워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간증을 들으며 박목사님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 이야기 하였습니다.

     

    성경에서 나오는 믿음은, 그 지혜를 통해서 되는 것을 보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인이 되는 복음의 핵심을 깨닫고 말하였습니다. 성경에서 나오는 믿음에 대한 부분과 마음에 대한 이 두 부분을 깨닫고 ‘무엇이 이런 일들을 하게 할까?’, 찾고 싶어 하셨던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마음을 여니까 어린 아이처럼 순수하게 말씀을 받아들였습니다.

    대하기 어렵고, 부담스럽고, 뻣뻣한 사람들은 마음을 닫습니다. 마음을 여니까 장관님이라도 편하게 대할 수 있었습니다. 파라과이에서 오신 부부, 로펌 회장이시고 앞으로 법무장관을 내다보고 계신 분이었는데, 어린 아이처럼 순수하게 복음을 받아들이셨습니다. 질문도 많이 하시고 교제가 너무 잘 되었습니다. 시차가 맞지 않아 오전 시간이 굉장히 힘든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가지고 말씀을 잘 들으셨습니다. 복음을 들으시고 꼭 한 번 파라과이에 오라고 하면서 마인드 강연을 위해 대학 총장들과 교수들을 모을 수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인간의 시대에 따라 선악의 기준이 다른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마사이 전사가 자기 집 앞에 창이 꽂혀 있으면 들어가지 않는 것은 다른 마사이 전사가 자기 아내와 잠을 자고 있다는 예화를 들어 주었습니다. 궁금해 하시며 말씀 앞에 끌려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통역과 안내를 맡았던 베넹 선교사님의 딸, 복음을 전하며 마음을 간섭하고, 그리고 한국에 대한 궁금증을 다 풀어 줄 수 없는 어린 나이로 인해 베넹 장관님의 틀어진 마음, 맨 뒤에 혼자 계신 그 분에게 다가가서 교제를 하면서 한국에 대해 ‘어떻게 이렇게 잘 사는 나라가 되었는지’…, 궁금한 것이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 궁금한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면서 그 분도 마음을 여는 것을 보았습니다. 케냐에서 오신 국회의원, 복음에 관심이 없으셨던…, 내일가시는 그 분을 잡고 교제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관심 없던 그 분이 시간이 지나 마음을 다 열고 계셨고 그 분에게도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IYF 교육 국장 명함을 주었을 때, 탄자니아 교육 차관이신 분이 너무 기뻐하면서 수학교사와 기술 교사가 너무 부족한 자신의 나라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한국에서 보내 줄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영어, 스와힐리어를 잘 못하기에 가르치기 어렵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나 필리핀 사람들에게 마인드 교육을 했기에 그 분들과의 주선을 통해 연결해 보겠다는 이야기를 하며 너무 기뻐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탄자니아의 지도자 분들을 위한 마인드 교육의 필요성을 또한 이야기하며 마인드 교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뻣뻣하고 거만한 분들이 아니라 순수하고 낮은 마음을 가지신 분들, 마음을 여니까 어린 아이가 됩니다. 마음이 닫혀 있기에 거만하고 뻣뻣하게 살아갑니다. 마음이 높아지고 모든 일에 다 불평스럽게 여기는 것 또한 마음이 닫혀 있기 때문입니다. 아프리카에 있는 분들이라서, 가난한 나라라서가 아니라, 그 분들 대부분이 다 해외에 나가서 유학을 하신 분들이고 상류층의 계신 분들이지만 마음을 열고 계셨기에 대부분의 장관님들과 기독교 지도자들, 대학 총장님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고 마음을 열고 계십니다. 오늘 사단이 사람들의 마음을 높여 놓아 말씀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는 그 말씀처럼 말씀이 내게 양식이 되고, 말씀이 내게 들려지지 않으면 믿음을 무엇으로 그 삶에 나타내겠습니까? 말씀의 열매가 없는 사람은 가시와 엉겅퀴를 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말씀이 마음에 들어와서 양식이 되는 사람은 풍성한 열매를 얻습니다.

     

    창세기 22장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증명해 주는 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믿음,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번제를 드릴 때, 어떻게 주저 하지 않고 그 아들을 결박해서 칼을 들고 번제로 드리려고 했을까요? 그 믿음의 비밀을 모르는 사람은 흉내를 내고 따라가려고 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를 따라 하려고 하여도 믿음의 삶을 살지 못합니다. 믿음으로 살 수 있는 근원, 모양이 아니라, 그 근원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아브라함처럼 믿음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그 믿음의 근원을 모르고 모양을 따라가는 사람은 결국 나는 안 되는 사람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믿음으로 살아보려고 했는데 나는 안 되더라’는 그 마음은, 예를 들어, 마트에 가서 물건을 사는데 ‘나는 가서 물건을 가지러 오는데 나는 안 되더라’는 그 말은, 물건을 가져오기 위해서 거래되는 돈이 없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살기 위해서는 애를 쓰고 수고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살기 위해서는 비결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믿음의 역사를 가져 올 수 있는 성경의 정확한 법칙, 이렇게 믿음으로 살면 되는 것입니다.

     

    지난 주간에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기는 삶에 관하여 이야기를 했습니다. 의문의 묵은 것,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닌,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기는 것이 있습니다. “네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말씀 앞에 법이 아닌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겼던 아브라함, 조금도 그 마음에 갈등하지 아니하고 주저함 없이 행했던 그 모습을 보며 아브라함을 특별한 믿음의 사람이라고 치부하지만, 창21:8-14. 10절에서 나타나는 아브라함은 깊이 근심하며, 이스마엘을 내어 쫓는 일 때문에 괴로워합니다. 번제를 드린다는 말은,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 이삭, 백세가 되어 낳은 아들 이삭을 토막을 내고 배를 가르고 피를 다 쏟아 내어야만 하는… 그러나 믿음을 가진 아브라함은 그 번제를 위해 근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서자 이스마엘을 내어 쫓는 일 앞에 아브라함은 근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보며 아브라함도 우리와 똑 같은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22장 믿음의 아브라함과 21장의 믿음 없는 아브라함을 보아야 합니다. 우리에겐 21장이 맞습니다. 믿음 없는 내가 어떻게 하면 믿음을 가질 수 있는지를 창세기 21장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믿음의 비밀, 그 근원을 알아야 합니다. 22장의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을 흉내 내어야 할 일이 아닙니다.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이 있으면 우리도 22장의 아브라함처럼 살 수가 있습니다.

    창22:7 ~”이삭이 가로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 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자신이 죽을 것이라고 알지 못하는 철없는 이삭을 봅니다. 아이를 고아원에 두고 어쩔 수 없이 떠나가는 어머니의 마음처럼, 아브라함의 마음에 믿음이 없었다면 이삭의 말을 들으며 마음이 메워질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아브라함은 그리하지 않았습니다. 창22:6 번제 할 나무를 이삭에게 지워 주었습니다. 곧 죽을 그 아들에게 장작 나무를 지웠습니다. 이러한 아버지가 어디에 있습니까? 아브라함의 각오와 결심이 아닌, 분명한 믿음이 왔기 때문에 마음에 근심하지 않고 고민하지 않고 말씀을 따라 갈 수 있었습니다. 영의 새로운 것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아브라함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창21:10~11. 아브라함의 깊은 근심, 사라가 아브라함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했습니다. 사람의 말은 행위를 요구하고, 법을 요구하기에 그 말에 능력이 없습니다. 의문의 묵은 것, 사람의 말이기에 아브라함을 근심하게 만들고 고통하게 합니다. 아무런 능력을 주지 않고 아브라함에게 행위를 요구하고 법을 요구합니다. 두 번째,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집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을 위하여 근심치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칭할 것임이라.”(창21:12)

     

    사라의 말과 하나님의 말씀이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라의 말에는 능력이 없고 하나님의 말씀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종의 아들도 네 씨니 내가 그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신지라.”(창21:13)

     

    아브라함이 이스마엘과 하갈을 내어 쫓아도 하나님의 말씀에 능력이 있어 그로 한 민족을 이루신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떡과 물 한 가죽 부대를 취하여 하갈의 어깨에 메워 주고 가게 하였습니다. 이것이 얼마 못 가서 바닥이 날 것을 아브라함은 뻔히 알면서 내어 쫓았습니다. 서자도 자식인데, 그를 내어 쫓을 때 먹고 살만큼 주어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아브라함이 늙은 종에게 이삭의 아내 리브가를 얻게 하기 위해서 약대 열 필에다가 모든 좋은 것을 실어 보냅니다. 약대 한 마리가 500Kg을 실을 수 있기에 그 양이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떡과 물 한 가죽 부대, 아브라함이 야박했던 것이 아니라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것을 주면 하나님이 예비해 놓은 것이 오지 않기 때문에, 금방 바닥이 나버리고 방성대곡하는 하갈에게 하나님이 나타나 일을 하여 주었습니다. 말씀의 판단을 믿는 믿음에서 나왔기에 아브라함은 그리할 수 있었습니다. 사라의 말 앞에 근심할 수밖에 없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주었을 때 아브라함이 믿음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그 하나님의 음성 안에 그 일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일을 행할 수 있는 능력, 그 말씀 안에 능력이 담겨져 있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느냐, 사람의 말로 받느냐의 차이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살전2:13)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면 이 말씀이 믿는 자 속에 역사합니다. 영의 새로운 것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그 말씀에 능력이 들어 있습니다. 행위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는 것과 똑같습니다. ‘내가 말씀대로 살고 행해야지…’ 의문의 묵은 것으로 하나님을 섬기기에 근심하고 고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면, 이 안에 능력이 들어 있기 때문에 네 아들을 내어 쫓으라고 했을 때 약속을 주십니다. 자기 생각 믿고, 자기 판단 믿었을 때 근심이 왔지만 내어 쫓을 수 있는 약속, 망하지 않고 그로 한 민족을 세우겠다는 그 약속이 있었기에 그 말씀을 따라 내어 쫓을 수 있습니다. 약속이 왔기에, 이를 믿었기에 이스마엘과 하갈을 내어 쫓을 수 있습니다.

    이 믿음을 창세기 22장의 아브라함의 믿음에 적용을 해 보면,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것은 법과 명령과 같아 보이지만 믿음을 가지고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약속을 주셨습니다. 창세기 22장에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지 않았지만 성경은 짝이 있습니다.

    히11:17-19의 말씀처럼  그 전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에 약속을 주셨습니다.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기에 내가 이삭을 죽여도 하나님이 다시 살리셔야만 한다는 것을 아브라함은 믿고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이 약속이 있었기에 담대하게 믿음의 발을 내딛고 이삭을 번제로 드릴 수 있었고 이것이 바로 믿음의 근원입니다.
    하나님은 거짓말 하지 않으시는 분이기에 자기 생각을 믿지 않고 말씀의 판단을 믿어야 합니다. 말씀을 믿는 것이고 약속의 판단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창세기 21장에서 깊이 근심하는 아브라함을 봅니다. 그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면 그 믿음은 그 능력이 함께 따라 옵니다. 신약 성경의 아브라함과 구약의 아브람은 같은 인물입니다. 어느 누구라도 창세기 22장의 믿음으로 살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의 모습을 보며 ‘나는 저렇게 살지 못하겠다.’는 마음이 아니라,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겨야 합니다. 믿음이 오고, 약속이 왔기에 우리도 또한 믿음의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능력이 있고, 모든 것을 책임질 약속이 주어져 있습니다. 내 생각을 버리고 말씀의 판단을 믿고 그 말씀을 쫓아갈 때 믿음으로 살며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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